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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단어 붙여쓰기 필수) 노년을위한마음공부, 예수성심, 수도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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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코드 : 9788970637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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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기도-이해인시집 / 열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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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작은기도-이해인시집
          저자, 출판사 이해인 / 열림원
          크기
          쪽수 204
          제품 구성 상세설명참조
          출간일 2011-09-14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출판사 열림원
          고객평가 2건  ★★★★★ 2.5/5
          지은이 이해인
          페이지 204
          출시일 2011-09-14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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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기쁨』, 『작은 위로』에 이은, 이해인 수녀님의 새로운 시집 『작은 기도』
          작고 사소한 것들까지 사랑하고 품으려는 한 수도자의 기도의 시어들


          이해인 수녀의 새 시집 『작은 기도』가 출간되었다.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이후 사랑과 위로의 언어로 많은 독자들에게 감동을 전한 그녀는, 이번 시집에서 시와 기도가 갖는 순정하고 아름다운 것에 대한 찬미, 삶에 대한 긍정을 소박하지만 호소력 짙은 언어로 노래한다. 올해는 이해인 수녀가 수도 생활 중인 성베네딕도 수녀회의 설립 80주년으로, 이를 기념하는 의미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한 시집이 되었다.

          틈틈이 써두었던 50여 편의 미발표작에 더해 1999년 초판을 냈던 시집 『다른 옷은 입을 수가 없네』 중 몇 편을 덧붙여 출간한 이번 시집은 시인으로서, 수도자로서 신을 향한 기도가 그대로 한 편의 시가 되길 바라는 이해인 수녀의 문학의 뿌리를 총체적으로 포괄한 시집이다.

          또한 이번 시집에서 특별히 주목해 볼 것은 책의 말미에 이해인 수녀의 절실하고 순일한 염원이 깃든, 유언과도 같은 아름다운 신작 산문 한 편이 선물처럼 수록되어 있다는 것이다. 3년 전 직장암 판정을 받은 이후 아직까지도 석 달에 한 번 병원의 정기 진단을 받는 투병중인 이 수도자는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기 전까지 내가 꼭 하고 싶은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이 영원히 눈 감기 전 희망하는 것 서너 가지를 전한다.

          아직까지도 사연을 보내오는 수많은 이들에게 일일이 답장을 보낸다는 이해인 수녀의 이번 시집은, 독자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이자, 세상 모든 이들을 위한 간절한 기도요, 신실한 신앙의 수도자로서 정갈하고 아름다운 마무리를 염원하는 신앙인의 간절한 염원이다. 그가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하듯 써내려간 시어들을 만나다 보면 어느 순간 마음의 깊은 위로와 치유가 일어나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시인의 말

          아름다운 기도
          사랑의 길 위에서│어떤 보물│꽃의 말│어떤 행복│가을의 말·│보름달 기도│차를 마시며│듣기│꽃을 보고 오렴│숲 속에서│작은 노래 1│글자 놀이│바닷가에서│성서│사람 구경│마음의 엄마│달밤│고백│시인 윤동주를 기리며·│여정│인생학교│아름다운 기도│집을 위한 노래│합창을 할 때처럼│여름 편지│어둠 속에서│작은 노래 2│내 기도의 말은│어떤 기도│쓸쓸한 날만 당신을

          용서를 위한 기도
          감사 예찬│행복의 얼굴│일기│시간도 바빠서│마음의 문│부끄러운 손│빈 의자의 주인에게│가을편지 1│화해│이별연습│기쁨에게│어떤 기도│친구야, 너는│슬픈 노래│성지순례기│저는 아니겠지요?│새해 첫날의 소망│눈 내리는 바닷가로│첫눈 편지│용서를 위한 기도│차를 마셔요, 우리│슬픈 날의 편지│누가 나를 위해│다른 옷은 입을 수가 없네│바다에서 쓴 편지│예수님께 쓰는 편지1│예수님께 쓰는 편지2│예수님께 쓰는 편지3│예수님께 쓰는 편지4

          가난한 새를 위한 기도
          약속의 슬픔│병상일기│싱겁게 더 싱겁게│느티나무가 나에게│새의 말│눈물의 힘4│해 질 무렵│새를 위하여│시간의 선물│가을 편지 2│환대│쌍둥이 수사님│고독의 맛│가을바람│침묵│침묵 일기│나를 위로하는 날│겸손·│어떤 후회│달빛 인사│홀로 있는 시간│사라지는 침묵 속에서│가난한 새의 기도│어떤 죽은 이의 말│들음의 길 위에서│마지막 기도│송년 엽서│만남의 길 위에서│후회

          발문 | 영혼의 순결과 밥과 국 정호승(시인)
          이해인의 작은 기도 |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기 전에 내가 꼭 하고 싶은 것들




          지은이 : 이해인 수녀

          수도자로서의 삶과 시인으로서의 사색을 조화시키며 기도와 시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수녀 시인.

          1945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필리핀 성 루이스 대학 영문학과와 서강대 대학원 종교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부산 성 베네딕도회 수녀로 봉직중이다. 올리베따노 성베네딕도 수녀회(Olivetan Benedictine Sisters)소속으로 1968년에 첫 서원을, 1976년에 종신서원을 하였다. 1970년 『소년』지에 동시를 발표하며 등단했으며, 1976년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를 펴낸 이래 8권의 시집, 7권의 수필집, 7권의 번역집을 펴냈고 그의 책은 모두가 스테디셀러로 종파를 초월하여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초·중·고 교과서에도 여러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여성동아대상, 새싹문학상, 부산여성문학상, 올림예술대상 가곡작시상, 천상병 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1976)를 펴내고 “고독의 진수를 깨며 내가 꽃으로 피어나야 할 땅”을 호명하며 우리 곁에 다가온 수녀는 수도자임에도 꾸준히 대중적인 인기를 이어가는 비결에 대해 ‘일상과 자연을 소재로 하는 친근한 시적 주제와 모태 신앙이 낳아준 순결한 동심과 소박한 언어 때문’일 거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넘치는 사랑과 정갈한 자기 반성이 읽는 이까지 물들이고, 일으켜 세우는 수녀 시인. 수녀는 시집 『작은 위로』에서 가슴에 빗금을 그으며 내리는 빗줄기를 보고 “진정 아름다운 삶이란 떨어져 내리는 아픔을 끝까지 견뎌내는 겸손”임을, “함께 사는 삶이란 힘들어도 서로의 다름을 견디면서 서로를 적셔주는 기쁨”임을 이야기한다. 때로는 “당신을 용서한다고 말하면서/사실은 용서하지 않은/나 자신을 용서하기/힘든 날이 있습니다”라는 고백도 털어놓았다.


          이해인 수녀의 시를 읽다보면, 우리가 왜 시를 찾고 시를 읽는가를 생각하게 한다. 이해인 수녀는 지상의 모든 대상들과 “기도 안에서 만나고, 편지로서 만나고, 그리움으로서 만”난다. 그리하기에 수녀의 시는 기도로서, 편지로서, 그리움으로서 다가온다. “뒤틀린 언어로 뒤틀린 세계를 노래”한 시들이 줄 수 없는 “위안, 기쁨, 휴식, 평화”를 주기에 종파를 초월하여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다. 또한 이해인 수녀는 악기의 소리로 시를 쓴다. 우리가 불안해하지 않고, 고통스러워하지 않고 감동과 전율로 그녀의 시를 읽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그 리듬에는 “사기(邪氣)”도 “불화”도 없다. 오묘한 화성의 조화, 부드럽고 아름다운 멜로디로 가득하다. “평생을 죄지은 자, 상처받은 자들을 감싸 안아 성모 마리아의 마음으로 사랑해온 수녀님의 순결한 영성이 뒷받침되지 않았다면” 결코 나올 수 없는 소리다. 그리하여 수녀의 글을 받는 이들은 “행복하다.”


          한편 이해인 수녀는 어머니 1주기(2008년 9월 8일)를 기념한 열 번째 시집의 원고를 탈고하자마자 뜻밖의 암 선고를 받았다. 곧바로 대수술을 받고 잠깐 동안의 회복 기간을 거쳐 다시 항암치료를 시작한 이해인 수녀는 “어머니를 보내드리고 아픈 걸 다행으로 생각” 한다고 말했다. 어머니를 생각하는 이같은 마음은 열 번째 시집 『엄마』에 잘 담겨 있는데, 어머니가 손수 만들어 해인 수녀에게 선물로 주신 도장집, 꽃골무, 괴불주머니 등 어머니의 유품 사진들과 잔잔한 사연을 함께 담고 있다.

          시집으로는 『민들레의 영토』『내 혼에 불을 놓아』『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시간의 얼굴』『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다른 옷은 입을 수가 없네』『눈꽃 아가Snow Flower Songs』『작은 위로』『작은 기쁨』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두레박』『꽃삽』『사랑할 땐 별이 되고』『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등이, 옮긴 책으로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마더 테레사의 아름다운 선물』『우리 가족 최고의 식사』,『365 매일매일 기적의 하루』등이 있다.


          작은위로-이해인시집 / 열림원
          9,500 원
          8,550 원
          작은 기쁨 / 열림원
          9,500 원
          8,550 원
          사계절의 기도 (개정증보판)
          22,800 원
          20,520 원
          고운 마음 꽃이 되고 고운 말은 빛이 되고 / 샘터
          10,000 원
          9,000 원
          민들레의 영토(개정3판)-가격인상 / 가톨릭출판사
          11,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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