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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 97889321126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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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함께 만든 공동 작업
경영학을 전공하고 대기업의 재무 분야에서 일했던 저자는 한 번도 글을 써 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하지만 그동안 자신이 살아 온 삶과는 판이하게 달랐던 산티아고 순례의 감동이 너무나 커서 글을 쓰지 않고는 도저히 못 견딜 지경이 되어 생애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다. 순례를 하는 내내 매일 매일 꼼꼼히 메모한 덕분에, 글을 쓰려고 마음먹었을 때에는 어렵지 않게 쓸 수 있었다. 모든 것을 메모하는 남편 옆에서 아내는 열심히 사진을 찍어 ‘부부가 하나가 되듯이’ 공동 작품 《산티아고 길의 소울메이트》가 탄생하게 되었다.
두 가지 표지를 동시에!
이 책은 두 가지 표지를 동시에 만나 볼 수 있다. 전혀 다른 두 얼굴의 표지를 내놓는 것은 독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한 것으로, 가톨릭출판사에서 처음 시도한 것이다. 여행을 떠나는 이들의 설렘이 더 잘 표현된 보다 생동감 넘치는 표지와, 깊은 명상과 부부의 사랑의 일치가 감성적으로 잘 드러나는 보다 편안한 느낌의 표지 2종을 동시에 만들었다. 독자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표지를 고르기만 하면 된다.
사랑의 묘약 만들어 가기
세례를 받은 지 1년도 되지 않아서 산티아고에 가기로 결심한 저자는 길 위에서 묵상을 통해 늘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의 존재를 새삼 느끼고 고백한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기도 전에 하느님의 사랑을 일방적으로 받았다고.
인생의 소울메이트를 찾고 있는가?
지금은 형편이 되지 않아 산티아고 순례를 감히 꿈꿀 수 없지만, 미래에는 남편이나 아내 혹은 친구나 동료와 함께 이 길을 걷기를 꿈꾸는가? 이 책은 당장 산티아고로 떠나지는 못하더라도 미래에 그 길을 걷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소울메이트를 만나기 위해서는 어떠한 자세로 인생의 여정을 걸어야 하는지 잘 보여 준다. 서로에게 소울메이트가 되기를 바라는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은 독자는 인생의 길을 함께 걷고 있는 누군가에게 이들 부부처럼 이렇게 외칠 수 있을지 모른다. “우리는 진정한 소울메이트가 되었다!”
카미노 알기
‘카미노’란 뭘까? · 14
카미노 준비하기
8백 킬로미터를 걸어? 미쳤어? · 20
훈련이 중요하다! · 25
카미노에서‘사랑’ 배우기 · 33
스페인어 한마디· 36
카미노 걷기
이제 우리는 순례자다! · 42
의욕의 길
부엔 카미노! · 52
송충이는 아름답다· 60
첫 번째 실수 · 68
고생 뒤에 만난 평화· 78
진리란 과연 무엇인가? · 85
자신만의 속도로! · 96
발가락 수난시대 · 101
소울메이트의 길
애처로워하는 아내의 눈빛 · 111
진리와 신앙을 이야기하다 · 118
네 잎 클로버 여인 · 130
치밀한 독일인 부부· 137
부르고스, 반가워! · 144
고통도 카미노의 일부! · 150
노새 죽이는 내리막길 · 156
아내는 예전부터, 나는 지금에야! · 162
배려의 길
로마네스크 양식의 산 마르틴 성당· 171
이게 메세타구나! · 179
순례자 옷을 입은 성모님 · 187
배려하는 마음· 194
레온으로! · 204
잠시 카미노를 벗어나서· 211
특이한 성주간 행렬 · 215
성금요일의 빗길 걷기 · 222
하느님의 이끄심을 느끼다 · 229
도전의 길
기도문을 묻다· 240
부부 사랑, 그 소중함에 대하여 · 247
함께하시는 하느님· 255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 · 261
갈리시아 지방· 271
안개 속을 걸으며· 277
독특한 모습의 예수님과 성모님· 285
감사의 길
감사하는 마음으로· 293
드디어 산티아고로!· 298
땅끝 마을 피니스테레· 307
카미노, 그 후
다시 삶을 살며 · 312
아내 이윤순 씨의 카미노 · 318
부록
카미노는 어떻게 하는 걸까?· 326
주요 카미노 루트 · 339
나눠서걷는 카미노 · 344
지은이 : 유장근
유장근 씨는 1954년 하남시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1월 LG그룹에 입사했다. 주로 재무 분야를 책임지는 CFO로 근무해 영업을 총괄하는 부사장 직위까지 올랐으며 만 30년을 근무했다. 2010년 7월에 방배4동 성당에서 세례를 받은 그는 57세의 늦은 나이지만 신앙 새내기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우연히 참가한 피정에서‘나는 누구인가?’, ‘신앙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생각하던 중 아내가 얘기했던 산티아고 순례를 떠올려 떠날 것을 결심하게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2011년 3월에 아내와 함께 산티아고 순례길을 떠났다. 그동안의 삶과는 판이하게 달랐던 그 순례의 감동이 너무나 커서 글을 쓰지 않고는 도저히 못 견딜 지경이 되어 그동안 한 번도 써 보지 않은 글을 쓰게 되었고, 생애 처음으로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에 실린 사진은 아내 이윤순 씨가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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