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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전편
          인류 공통문화 지각변동 속의 한국 2 / 위즈앤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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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인류 공통문화 지각변동 속의 한국 2-교회전편
          저자, 출판사 정의채 / 위즈앤비즈
          크기
          쪽수 932
          제품 구성 상세설명참조
          출간일 2013-10-07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출판사 위즈앤비즈
          고객평가 0건  ★★★★★ 0/5
          지은이 정의채
          페이지 932
          출시일 2013-10-07
          수량
          총 상품금액 2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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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 공통문화 지각변동 속의 한국』총 3권 시리즈 중 2권인 이 책은 한국 교회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인류 공통문화 지각 변동 속의 한국 교회의 역할' 뿐 아니라 조국 현대화와 미래화 측면에서 하느님 창조 계획의 비전과 실천을 다룹니다.


          세계 속 '한국교회'의 위치와 역할을 예언자적 권위로 역설하다!

           저자 정의채 몬시뇰은 이 책에 대한 책소개에 앞서 제1권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교회 전편’이란 단서가 붙은 제2권의 책소개에 앞서 제1권에서 제시한 인류사를 간략히 요약제시 해야 논리적으로나 이해에 있어서 순리일 것이다. 


            3천 년대 즉 새로운 천 년대를 맞이한 우리는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은 그러면서도 지난 두 천 년대를 이으면서 아주 새롭게 전개될 세 번째의 천 년대를 여는 여명기에 살고 있다. 


            인류가 공통 연대로 사용하는 기원(紀元)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2천 년 전 ‘모든 길은 로마로’라는 한마디로 표현되던 천하무적(天下無敵) 대로마제국 유다의 변방 베들레헴이란 마을 외양간에 한 아기가 태어난 데 기인하는 연대 표기다. 그 아기 이름은 예수였다. 이 아기는 후일 군화와 총칼로 그 위력을 지탱해 온 대로마제국을 뒤엎으며 모든 길은 ‘예루살렘에서 땅 끝까지로’로 바꾸고 더 멀리는 창조주 하느님께로의 귀환 길을 자신의 수난과 죽음과 부활로 열어준 하느님의 아들 예수이며, ‘기원’은 예수의 탄생에 기인한다. 그리하여 오늘 인류가 공유하며 하나가 되어가는 연대 표기를 그 아기의 탄생을 기점으로 하여 탄생 전을 기원전이라 하고 그 후를 기원후라 한다. 


            이 예수는 모든 사람은 삼위(三位)의 신격(神格) 하느님의 모습을 지닌 인격(人格)체임을 설파하였으며, 대로마제국에서 짐승 취급 받으며 그 위력을 발밑에서 지탱하던 노예제도를 철폐하여 모든 사람은 동등한 인격체라는 아주 새로운 문화세계를 이루었다. 이렇게 기원후 첫 천 년대는 인간이 갖는 모든 천 년대 중 이보다 더 위대한 시기는 있을 수 없는 천 년대를 이루었다. 이렇게 하여 로마로 또 로마로 밑도 끝도 없이 침입해오는 야만인들을 교회가 순화하여 그들의 힘을 인류문화 다시 말해 인격문화로 순화 상승하여 오늘의 대학문화의 효시인 고등문화를 첫 천 년 후반기에 형성하였다. 그리하여 두 번째 천 년에는 하늘의 은총과 사랑이 충만한 많은 교회와 수도회와 대학들이 온 유럽을 뒤덮어 온갖 지혜와 예술이 꽃피는 세계를 연출했다. 


            그러나 교회권력과 세속권력의 갈등이 심화되어 종교가 분열하고, 무자비한 착취의 산업혁명과 전국을 피로 물들인 프랑스 대혁명이 발발하였다. 인문과 과학기술의 발전 특히 항해술과 총포기술로 앞서간 유럽 국가들은 드디어 신대륙을 발견하지만, 5백 년 원주민들에 대한 새롭고 무자비한 착취 식민시대와 노예시대를 연출하는가 하면 무신사상으로 일관하였다. 그런 중에도 프랑스의 루르드에 성모님의 발현(發現)으로 교회는 꾸준히 본연의 인간 지키기에 노력하였다. 그러나 전 유럽은 무신사상과 탐욕에 젖어들어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유럽과 세계를 초토화 시켰다. 6백만 유다인 가스실 학살만행과 수천 수억의 인명살상과 인간 생지옥을 일삼는 공산주의와 천년 철옹성 같은 수많은 공산 정체(政體)의 인간성 말살의 고초를 겪어야 했다. 


            그러나 제1차 세계 대전 와중인 1917년에 포르투갈 파티마에 성모님이 세 어린이에게 또 다시 발현하여 제1차 세계 대전은 곧 끝날 것이나 제2차 세계 대전이 연이어 일어날 것과 러시아에 공산주의가 나타나 교회를 박해하고 수많은 사람을 희생시킬 것이나 결국 당신이 승리할 것이라며 묵주기도를 잘 바치라는 메시지를 인류에게 전하였다. 이 말씀은 그대로 적중하여 소련 연방의 공산당 서기장 고르바초프는, 교황으로 부임 후 공산주의자가 선출 초기 저격 시해에 실패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의 두 번째 면담 후, 그 인품과 덕성에 감동하여 공산정권 해체를 결심하였다는 고백대로 그 누구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1989년 10월에서 1990년 5월까지 총성 한방 울림 없이 앞 다투어 서구에서 공산정권들은 도미노 현상으로 사라져 갔다.  이렇게 교회를 통한 하늘의 작용은 분명하고 위대했다. 


            여기에 꼭 덧붙일 한 가지 사건은 1891년에 반포한 교황 레오 13세의 교서 ‘새로운 사태’(Rerum Novarum)다. 1930년대 미국의 놀라운 경제공황이 이 교령의 정신에 따른 라이언 몬시뇰의 미국노동법 제정으로 인해 천부의 인권인정과 근로자들의 정당한 임금지불로 일어난 소비 붐으로 극복되어, 미국경제는 소생 부흥을 거듭하여 세계중심을 이루었다. 그러나 그것은 다시 신자유주의에 휩싸여 지금 서구문화는 물질 만능, 안락 만능에 빠져 들어 침체 일로의 길을 걸어 이제 사양길에 들어선 것이 완연해졌다. 그것은 제2차 세계 대전으로 5백 년 영토 식민지는 끝났으나 그 옛날의 식민시기 부귀영화를 못 잊은 듯 그 후예들이 미국을 맹주로 새로운 허울 좋은 G7 기구로 교묘한 형태의 경제 착취를 다시 감행하여 세계 경제의 심장부 뉴욕의 월가 파탄으로 이어졌으며 서구 선진국들은 어쩔 수 없이 사양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는 중에 인류는 제3천 년대를 맞은 것이다.  


            이제 인류 문화의 축은 동양으로 서서히 움직이는 형국이 되었다. 동양은 지구상 가장 큰 대륙이고 인구도 40억에 가까우며 모든 위대한 종교와 사상의 산출지이며 수륙공(水陸空)에 걸쳐 가히 무한대라 할 수 있는 물적 자원과 우수한 인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한국은 가장 가난한 식민지에서 6·25라는 세계 공산화 격전을 겪으며, 제2차 세계 대전 때 세계에 쏟아 부운 폭격보다 더 많은 포탄이 이 좁은 땅에 수륙공에서 쏟아 부어져 전국은 초토화 됐고 남북 합쳐 가히 1백만 젊은이들의 전사자, 전상자, 아사자, 병약(病弱) 사망자, 행불자 등을 냈고 일천만 이산가족과 그 수를 알 수 없는 전쟁고아들을 냈으며 생존자라도 일명 꿀꿀이 죽이라는 폐기물로 명을 이어 갔고 모든 생필품은 국제 구제품에 의지해 살아온 삶이었다. 즉 모든 삶의 필수품 수혜(受惠)국이었는데 시혜(施惠)국으로 탈바꿈했을 뿐만 아니라 이른바 선진국들이 3세기에 걸쳐 이룬 부(富)와 민주화를 식민지에서 해방과 내전 후 단 50년 만에 이루어 세계 10대 경제 대국을 넘보게 되었으니 세계가 놀랄 수밖에 없었다. 이에 한국은 모든 개도국들의 더 없는 모델이 된 것이다.


            행운에 행운이 겹쳐서일까, 선진국들이 그 종말 비극을 미리 보고 1990년대 만들어 놓은 G7의 위기상황 들러리격인 G20은 창립총회도 연례총회도 없이 지내다 2008년 뉴욕 월가 파탄이 오자 곧바로 가동을 시작하여 선진국 밖에서는 처음으로 G20서울정상회의를 주최케 되었다. 그것은 분명 서구문화와 인류문화의 축이 동양으로 움직이며 그 중심축이 아직 공산정권인 중국도 아니고 제국주의였던 일본도 아니고 기적과 같은 세계자유민주주의의 보루역할을 해내고 경이의 경제발전을 이룬 한국, 5천 년의 문화 역사를 가진 한국, 개도국들의 동경(憧憬)국인 한국이 그 중심축이 될 수밖에 없게 돼 인류가 하나의 마을을 이루어야 할 3천 년대 여명의 사명을 받게 된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2009년 G20서울정상회의 제목을 대통령 자문 기구인 ‘국가원로회의’에 요청했으나 그 기라성 같은 분들 중 그 누구도 G20에 대한 정확한 개념조차 없는 듯 아무도 응답하는 이가 없었다. 다음회의 때 필자는 주최 측으로부터 수차의 요청을 받아 ‘개도국 개발안’과 170여 개 개도국 주요 정상들의 옵서버 초청안을 제안했고, 이명박 대통령이 브뤼셀 ASEM회의에서 그런 안을 발표함으로써 서구 세계를 놀라게 했으며 3천 년대 인류의 갈 길을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이 제시했다는 충격을 서구 세계에 안겨 주었다. 이런 안의 효과는 즉시 나타나게 되었으니 그것이 바로 2012년 상상을 초월하는 8천 8백억 달러의 ‘녹색기후기금’ 유치전이었다. 미국을 선두로 서구선진국들이 일제히 벌써 사무국이 있는 독일의 본(Bonn)을 지지했으나 170여 개 개도국들이 일제히 한국을 지지하여 이름도 생소한 한국의 요청지인 인천 송도 유치로 결정이 난 것이다. ‘개도국개발안’과 ‘개도국 주요 정상들의 옵서버 초청안’ 전에는 그런 회의에 개도국 주요 정상들의 초청안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것이었으나 필자는 새 천년에는 인류가 다 같이 공존(共存), 공조(共助), 공영(共營)해야 하는 것이 새 천 년대에 이루어져야 할 하느님의 창조경륜의 실현으로 확신하였다. 


            이제 이런 하느님의 창조경륜 실현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정신적으로 해야 할 기구가 바로 하느님의 창조와 구속경륜의 실천자인 가톨릭교회인데 그런 안들의 실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문제이며 그것은 그리스도 사상의 핵심인 사랑의 실천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사실은 전 세계를 커버하는 기구인 교황청이 큰 역할을 해야 할 것인데 유럽교회가 지금 사양을 지나 추락의 위기를 맞게 되었다. 때마침 인류문화의 중심축이 동양으로 그것도 한국으로 움직이고 있는데 동양에서 가톨릭이 괄목할 만한 발족 즉 유일하게 동양 문화권에서는 국민의 10%라는 비율의 신자 증가세를 보이게 되니 한국 가톨릭교회의 역할에 교황청이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다. 어찌 말하면 교황청은 한국에 기댈 수밖에 없는 형국이고 한국교회는 교황청의 권위와 2천 년의 축적한 경험과 세계 사통팔달의 능력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다. 한국교회가 이런 처지에 놓인 것은 참으로 놀랍고 그지없이 기쁜 일이지만 그 실상을 냉철히 들여다보면 이 또한 현금 젊은이들 90% 내지 심하게는 95% 정도가 교회를 이탈하는 현실이니 망연자실의 실상이 아닐까 싶다. 또한 기존 신자 예컨대 5천 명가량의 신자 중 1천5백 명 내지 많아야 2천 명가량만이 주일 미사에 참석하는 하향 현상이 가속화 된다는 소식들이니 이 또한 외화내빈(外華內貧)의 본보기가 아닐까 걱정이 앞선다. 그러기에 필자는 그 치유책과 강장(强壯)책도 아울러 생각하여 실천해 적지 않은 효과들을 보고 있음을 제3권 말미에 제시하고자 한다.>>



            오래 전부터 정의채 몬시뇰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들숨의 형태로 들어온 교회가 날숨의 형태로 개도국으로 진출하여 진정한 사랑의 봉사, 즉 섬김으로 우리 젊은이들을 교회 품 안으로 끌어안아야 3천 년대 여명에 한국교회의 사명을 다하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는 현 프란치스코 교황의 ‘섬김’의 정신과 맥을 같이 한다. 


            정의채 몬시뇰은 “그렇지 않고 한국이 수출 위주 돈벌이에만 급급하다면 또 다른 형태의 착취국의 모습으로 비췰 것”이라며, “40-50만가량의 우리 젊은이 문화봉사단 개도국 우선 세계파견”과 “개도국 개발안”을 내는 형안과 예언자적 발언으로 국가와 교회에 서슴없이 요청하였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 또한 가톨릭 신자 대통령이니 이 점에 국가적으로도 단, 이런 기구를 본국의 사정 여하에 따라 말바꿈을 능사로 할 수밖에 없는 외무부 산하에 두지 말고 독립적인 기구에서 적극적이어야 그 사명을 다하는 역사적 대통령이 될 수 있다”고 단언하면서, “여기에 드는 비용은 이 나라의 민초들을 기반으로 하여 막대한 이익을 내는 대재벌들이 담당하도록 정치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밝혔다.
            생명문화의 창시자인 정의채 몬시뇰의 ‘세상의 생명을 위하여’(pro mundi vita)라는 성경 말씀에 근거한 ‘생명을 사랑하자’, ‘생명을 풍요롭게 하자’라는 사상의 세계학회 발표는 삽시간에 세계 방방곡곡에로 생명문화와 생명사랑의 돌풍을 일으키며 쓰나미 같은 파장으로 번져갔다. 더 나아가 정 몬시뇰의 ‘모든 것은 사실대로이어야 한다’, ‘모든 것은 제대로이어야 한다’, ‘모든 것은 한 만큼이어야 한다’라는 명구(名句)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음에 새기고 실천해야 할 금언(金言)이다.

          실제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교회의 발전을 위한 탁월한 대안을 제시하다!

            세계사의 흐름을 간파하고 인류의 미래를 예언하는 이 시대의 선구자이자 국난의 고비에서 나아가야 할 길을 비춰주는 가톨릭 대표 석학으로 존경 받고 있는 정의채 몬시뇰은 2013년 <평화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말하였다.
            “하느님은 이 세상에 태어나는 사람 모두가 행복하게 살게 하고자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인류가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의 새로운 흐름은 하느님을 닮으려는 인간의 사고와 행동이 결집된 결과입니다. 새 천 년대는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때입니다. 모두가 함께 잘 살려고 노력하는 때입니다. 그리스도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그리스도교의 역할이 커져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더욱 분발해야 하는 이유입니다.”(2013년 1월 13일자 <평화신문> 인터뷰 중에서) 


            인터뷰의 내용을 더욱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정의채 몬시뇰의 신간 『인류 공통문화 지각 변동 속의 한국』2는 ‘인류 공통문화 지각 변동 속의 한국 교회의 역할’뿐 아니라 조국 현대화와 미래화 측면에서 하느님 창조계획의 비전과 실천을 다룬다.

            그동안의 강의와 학술 원고, 기고 등을 바탕으로 구성된 이 책은 총 3권으로 이루어졌으며, 그 중 『인류 공통문화 지각 변동 속의 한국』2는 한국 교회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2권은 총 3부로 구성되었으며 1부에서는 한국 평신도의 중요성과 그 역할을, 2부에서는 교회와 젊은이 사목을 위한 명동 개발의 당위성을, 3부에서는 미래지향적 교회의 모습을 논하며 고령화 및 청년 이탈, 절충주의에 조락(凋落)의 길을 걷고 있는 한국 천주교회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특히, 한국 천주교 200주년 기념사목회의 실무 총책임자로서 한국교회의 쇄신과 평신도를 전면으로 등장시켜 한국 교회를 교황청의 찬탄을 받는 교회로 부각시키며, 이를 통해 한국 천주교의 교세를 급격히 증가시킨 정의채 몬시뇰의 실제적인 경험을 통해 제시된 이 책의 실천과제들은 한국교회의 발전을 위해 탁월한 대안들이다.



            이 책은 비종교인들에게도 안목 확장을 위해 필수적인 도서다. 한국교회를 바라볼 때, 세계 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안목을 기본으로 하여 세계의 과거와 현재를 꿰뚫을 수 있으며, 정의채 몬시뇰의 깊고 넓은 안목으로 미래 사회에 대한 탁월한 대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구어체로 쓰여졌기에, 책을 읽는 내내 정의채 몬시뇰의 뜨거운 강연을 직접 듣는 것 같아 페이지가 술술 넘어간다.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사목자와 모든 그리스도교인에게 이 책을 권한다. 그리스도교 신자로서의 자부심과 뜨거운 열정이 살아나 미래 한국교회를 위해 내디딜 용기를 충전하고 어느새 실천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발간에 부쳐
          저자의 말
          머리말
          서문
          제266대 프란치스코 새 교황을 맞으며
          제18대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를 맞으며
          2천 년 맞이 성탄



          1. 수원교구와 인천교구 신학생들에게
          2. 정의채 몬시뇰의 특별 강연 준비 전문
          3. 한국 그리스도사상연구소 20주년 제36차 국제 학술회의 - 동아시아 교회의 복음화와 토착화 현실 그리고 미래 전망-한국·중국·일본을 중심으로 


          제1부 새 천 년대의 한국 평신도

          제1장 한국천주교회 신자들의 새로운 복음화를 위한 사명과 역할 -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평신도상 

          1. 새 천 년 복음화 사도회 
          2. 하느님 백성인 평신도상 



          제2부 명동 성역

          제1장 한국의 심장부 명동에서 사회와 교회를 생각하다 

          1. 교황 명예 고위성직자 감사 
          2. 명동 성역 개발 
          3. 어제와 오늘과 내일의 사회와 교회를 생각한다 


          제3부 교회와 사회
          1. 서울대교구 시노드 사제 평의회 연수 
          2. 복음 선포와 사회 현실 
          3. 사회 현실과 교회 
          4. 사회 현실과 교회의 역할 
          5. 런던 하계 올림픽(2012년)의 큰 성과와 한국 젊은이들의 세계 파견 
          6. 제18대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을 보며 
          7. 교황 베네딕토 16세 사임에 즈음하여



          부록

          1. 서평_ 〈평화신문〉 2013년 3월 3일 
          2. 관련기사 
          1) 월간 〈사목정보〉 특별대담: 정종휴 교수 & 차동엽 신부 
          2)〈가톨릭신문〉 2012년 12월 9일 
          3)〈평화신문〉 2013년 1월 13일 
          4)〈조선일보〉 2012년 10월 26일 
          5)〈조선일보〉 2013년 4월 15일 
          6)〈중앙일보〉 2013년 3월 28일 
          3. 정의채 몬시뇰의 삶_ 편집부 편 
          4. 정의채 몬시뇰 이력 





          정의채 몬시뇰* (세례명: 바오로)

          1925         평북 정주(定州) 생
          1948         덕원 신학교 고등부 졸업
          1952         가톨릭 대학교 졸업
          1953         사제 수품
          1953-1955 부산 초량 천주교회 보좌 신부
          1955-1957 부산 서대신동 천주교회 보좌 신부
          1961         로마 우르바노 대학교 철학 박사 학위
          1961         뉴욕 컬럼비아 대학과 포담대학에서 철학연구
          1961-1990 가톨릭 대학교 철학 교수(중간 1985-1988 서강대 교수)
          1971-1972  독일 뮌헨 대학에서 철학연구
          1974-1976 가톨릭 대학교 대학원장
          1978-1979 성심학원 재단 이사장
          1981-1985 한국 천주교 200주년 기념 사목회의 부위원장(실무 총책임자)
          1984-1988 서울 불광동 천주교회 주임 신부
          1985         ‘윤리와 가치-윤리와 교육’ 국제 학술회의 주최
          1985-1988 서울 명동 천주교회 주임 신부
          1988-1991 가톨릭 대학교 총장 및 신학대학장(서울대교구 관구 대신학교 총괄 겸임)
          1990-1991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특명으로 제8차 시노드(세계 주교 대의원회의, 교황청)발표 - “가톨릭 종합대학 안에서의 신학교 교육”
          1992-1993 서강대학교 부설 생명문화연구소 창설 및 초대 소장
          1992-2009 서강대학교 석좌교수
          1999-2003 아시아 가톨릭 철학인회 회장 2회 연임 (2회기에는 일회 한정인 회칙 규정을 개정하여 선출)
          2000        가톨릭 철학 국제회의, 주제: 아시아 철학과 그리스도교(Philosophy and Christianity), 주최: 교황청, 집행: 파리 가톨릭 대학교 철학대학, 장소: 파리 UNESCO 본부, 후원: UNESCO, 프랑스 정부
          2000         가톨릭 명문 중국 북경 보인 대학(공산정권 추방으로 現 대만 소재) 70주년 국제 가톨릭철학대회 발표, 주제: 3천 년대 동·서 문화의 기초 개념으로서 새로운 생명문화관 정립(The Philosophy of Life in the Oriental and the Western Philosophy), 표어: “생명을 사랑하자, 풍요롭게 하자!”
          2002          2001년 뉴욕 국제무역센터 테러 폭파 후에 “우리 시대의 폭력, 정의와 평화”(Violence, Justice and Peace in our Times) 발표,(제5회 아시아 가톨릭철학회와 미국 워싱턴 가톨릭대학교, "InternationalSociety for Metaphysics and Council for Reseach in Values and Philosophy" 와 공동 주최. 장소: Okura Akademia Center, Chiba, Japan. 새천년 평화로운 인류의 일치를 위한 기초 작업
          2004-          아시아 가톨릭 철학회 명예회장(새로운 규정을 만들어 선출)
          2005-          한국 가톨릭 철학회 명예회장
          2005         교황 명예 고위성직자 서임
          2008         대통령 위촉 건국 6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위원
          2008-          대한민국 국민원로회의 회원
          2009-         2011대통령 자문 국가원로회의 위원 2회 연임, 제3회 연임 요청 사절
          2009-현재  대한민국 태평관 기영회(耆英會)위원(33인 원로 학자 모임)
          2010-현재 제2차 한국가톨릭교육자대회 및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가톨릭교육자연합회 고문

          * 몬시뇰: ‘나의 주인’이라는 뜻의 ‘몬시뇰’(monseigneur)은 프랑스어가 어원으로, 교황님이 공로가 큰 성직자에게 수여하는데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그 하나는 교황의 명예 전속 사제(Chaplain of Honour of His Holiness)이고 또 하나는 교황 명예 고위 성직자(Prelate of Honour of His Holiness)자이다. 후자는 추기경, 대주교, 주교 등 가톨릭 고위 성직자에 대한 총체적 경칭이다. 정의채  몬시뇰은 후자이다. 이 두 가지를 일반적으로 몬시뇰이라 한다.



           수상

          1982. 12. 4.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교육 공로)
          1991. 8. 3.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학문적 업적과 공로)
          1993. 5. 5. 평안북도 문화상 수상
          2003. 10. <가톨릭신문> 학술상 수상
          2003. 11.  ‘칭찬합시다’ 운동 중앙회 시민상 수상
          2009. 12. 2. 한국 가톨릭 매스컴 특별상 수상(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 번역 시리즈 공로), 한국 천주교회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 저서 및 역서

          정의채 몬시뇰의 저서와 역서는 『형이상학』, 『존재의 근거 문제』, 『철학의 위안』, 『토마스 아퀴나스 신학대전』(한글-라틴 대역: 1-6, 10-11, 16권), 『모든 것이 은혜였습니다』(차동엽 신부와의 대담집) 등 학계에서 새로운 지평을 여는 무게 있는 저역서 등이 40여 권에 달하며 논문, 국내외 학술회의 발표문, 시론, 신문 인터뷰, TV, 라디오 대담 등은 근 400편에 달한다.
          그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학술 발표문, 시론, 대담 등을 발표하여 국내와 국제 사회에서 3천 년대 인류의 삶인 인류공통문화 형성과 방향 지시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앞으로 인류공통문화는 1990년대 초반에 벌써 인류사상 초유로 시작한 “생명문화연구소”의 “생명문화”가 (모든 것이 거짓인 한국에서는 “사실문화” 혹은 “진실문화”의 단계를 거쳐) “사랑의 문화”로 뒷받침되어 새 천 년대에는 인류문화가 한 마을 혹은 한 가정의 삶과 같은 인류공통문화로 진화할 것이다.
          정의채 몬시뇰(교황 명예 고위성직자)은 인류가 이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하느님의 창조경륜이 전진적으로 실현돼 갈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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