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검색단어 붙여쓰기 필수) 노년을위한마음공부, 예수성심, 수도영성

최근본상품 0

    prev
    /
    next

    추천상품 0

      prev
      /
      next

      장바구니 0

        prev
        /
        next

        위시리스트 0

          prev
          /
          next

          북마크
          top
          상품코드 : 9788985512848
          페이스북 트위터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 드리는 주님의 기도
          우리 아버지 / 한마당
          판매가 13,000
          무이자할부
          무이자할부 카드안내 X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배송 택배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우리 아버지
          저자, 출판사 프란치스코 교황, 마르코 포짜 신부 / 한마당
          크기 12.2×19.2cm
          쪽수 144
          출간일 2018-01-01
          출판사 한마당
          고객평가 1건  ★★★★★ 5/5
          지은이 프란치스코 교황, 마르코 포짜 신부
          옮긴이 성염
          출간일 2018-01-01
          페이지 144
          규격 12.2×19.2cm
          수량
          총 상품금액 13,000
          상품설명 상품후기 (1)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우리보다 늘 한발 앞서 움직이시는 '우리 아버지'의 자비!

           

          『우리 아버지』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이탈리아 파도바 교도소 사목인 마르코 포짜 신부가 《주님의 기도(주기도문)》을 놓고 함께 나눈 진솔하고도 은혜로운 대담이 담긴 책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생활 속에서 직접 경험하고 사도로서 실천하고 있는 것들을 비롯하여, 마르코 포짜 신부가 교도소 안 교우들과 살아가며 배우고 깨달은 소중한 지혜를 덧입혀 신앙인이든 아니든 ‘주님의 기도’를 쉽게 이해하고 삶에 적용하도록 만들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우리가 왜 하느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불러야 하는지, 아버지의 목소리로 자상하게 설명한다.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자녀 된 자의 특권이므로, 언제 어디서든 어린아이처럼 아버지께 의지하고 기도하고 그 품에 안기라고 말한다. 이처럼 '주님의 기도'는 우리 각자의 아픔과 고민을 어루만지고 목적이 뚜렷한 삶으로 인도하는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유일하고도 완전한 기도문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신자들은 미사나 예배를 마칠 때, 기도를 하려고 눈을 감았는데 쉽게 입이 떨어지지 않을 때, 일상 속에서 문득 하느님을 마주할 때,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주님의 기도>를 자연스럽게 암송한다. 하지만 이 짤막한 기도문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온전히 누리기란 어렵다. 이에 대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렇게 말한다.

          “누가 만일 예수님이 가르치신 이 ‘주님의 기도’를 심도 있게 해설할 수 있다면,
          그런 사람이야말로 부성애, 아버지다움을 손수 실천하며 살아가는 사람일 것입니다.”


          교황은 아버지다운 아버지가 드문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자비와 사랑, 용서와 단호함으로 자녀를 양육할 것을 강조한다. <주님의 기도>를 이해하는 것은, 좋은 아버지가 되는 것만큼 어렵다. 암송하는 데 채 1분이 걸리지 않지만 우리가 하느님께 드리는 갖가지 기도가 모두 담겨 있기 때문이다. 매 구절을 오래 묵상하며 나아가도 충분할 만큼 <주님의 기도>에는 하느님께서 자녀들에게 건네시는 사랑과 은혜가 가득하지만, 그냥 아뢰는 것만으로는 그 선물의 포장조차 뜯지 못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우리가 왜 하느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불러야 하는지, 아버지의 목소리로 자상하게 설명한다.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자녀 된 자의 특권이므로, 언제 어디서든 어린아이처럼 아버지께 의지하고 기도하고 그 품에 안기라고 말한다. <주님의 기도>를 통해 ‘아버지’를 부를 적마다 우리는 사랑과 용서를 받고 있음을 발견하고, 나아가 내 이웃을 사랑하고 용서하는 능력을 갖게 된다. 예수님이 가장 중요하게 강조했던, ‘이웃 사랑’도 <주님의 기도> 안에서 체험할 수 있다.

          믿음을 갖는 일은 거창한 모험이기에,
          모두 다 함께 기도하는 일은 참으로 아름답다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은 <주님의 기도>를 바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하느님이 진정 우리 아버지라는 걸 믿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우리와 늘 동행하시고, 용서하시고, 일용할 양식을 주시며, 우리 기도에 귀를 기울여 주시는 분임을 믿는 자만이, <주님의 기도>를 바칠 수 있다. ‘믿음’은 그만큼 신앙인들에게 어려운 문제다. 세례를 받고 주님을 구주로 영접한 이들조차 믿음을 지키기 위해 매일 기도와 예배, 묵상으로 자신을 단련한다.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라고 말한 바울 사도의 말처럼, 믿음을 갖는 일은 진정 풍랑 치는 바다를 항해하는 모험과도 같다. 예수님을 바로 앞에 두고도 순간 믿음을 잃어 물에 빠져 허우적거렸던 베드로의 일화를 알지 않는가? 따라서 우리는 서로를 위해 다 함께 기도해야 한다. 바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그리고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신 <주님의 기도>를 아버지께 간절히 드려야 한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생활 속에서 직접 경험하고 사도로서 실천하고 있는 것들을 비롯하여, 마르코 포짜 신부가 교도소 안 교우들과 살아가며 배우고 깨달은 소중한 지혜를 덧입혀, 신앙인이든 아니든 ‘주님의 기도’를 쉽게 이해하고 삶에 적용하도록 만들었다는 점에 있다. 따라서 성찬식에서 주님의 몸인 빵을 받아먹듯이, 마음을 열고 기도문 한 구절마다 담긴 ‘우리 아버지’의 한없는 자비를 받아 누리면 된다. 우리보다 늘 한발 앞서 움직이시는 ‘우리 아버지’의 변함없는 사랑을 알아차리면 된다. 이렇게 <주님의 기도>를 다 같이 바치는 동안, 개인과 사회의 아픔과 고민, 상처가 치유되고, 우리를 목적이 뚜렷한 삶으로 인도할, 영원히 꺼지지 않는 빛을 만나게 될 것이다.





          머리글 아버지께 기도하기 ? 프란치스코 ㆍ 5

          1장 우리 아버지 ㆍ 15
          너희를 고아로 버려두지 않겠다 ㆍ 18

          2장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ㆍ 27
          아버지들과 ‘우리 아버지’ ㆍ 31
           
          3장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소서 ㆍ 39
          기도로 구원 사업에 참여하기 ㆍ 44
           
          4장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ㆍ 53
          하느님 나라는 우리의 협력이 필요하다 ㆍ 57

          5장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ㆍ 65
          하느님 뜻에 바치신, 마리아의 조건 없는 ‘예!’ ㆍ 68

          6장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소서 ㆍ 77
          굶주린 이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ㆍ 80

          7장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듯이 저희 죄를 용서하소서 ㆍ 87
          섬기고 용서하는 법 훈련하기 ㆍ 93

          8장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ㆍ 99
          언제나 희망이 되시는 우리 아버지 ㆍ 101

          9장 악에서 구하소서 ㆍ 109
          좋은 밀알 사이에 자라는 가라지 ㆍ 12

          10장 주님의 기도 ㆍ 119
          할머니, 할아버지의 기도는 부유한 재산이다 ㆍ 124

          후기 감옥에서 바치는 ‘주님의 기도’ - 마르코 포짜 ㆍ 128




          지은이 : 프란치스코 교황은 (본명: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 Jorge Mario Bergoglio)

           1936년 12월 17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이탈리아 피에몬테에서 이주해 온 철도공의 아들로 태어났다. 스물한 살에 예수회에 입회하여 수련을 받았다. 1969년 사제로 서품되었고, 1992년 부에노스아이레스 보좌주교가 되었다. 1998년에 대주교, 2001년에 추기경이 되었고, 2013년 3월 13일 교황으로 선출되어 ‘프란치스코’라는 이름을 택하였다. 현대 세계를 장악한 신자유주의 경제를 신랄하게 비판하며 신앙인들의 물질주의를 경고한 「복음의 기쁨(Evangelii gaudium: 2013)」, 인류의 하나뿐인 ‘공동주택’인 지구를 살리자며 ‘생태영성’을 주창한 「찬미받으소서(Laudato si’: 2015)」, 결혼과 사랑 그리고 성윤리를 고찰한 「사랑의 기쁨(Amoris laetitia: 2016)」 등의 문헌을 발표하여 현대 지성인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은이 : 마르코 포짜 신부(Marco Pozza)는 1979년생. 2004년에 서품을 받은 이탈리아 파도바 교구사제이자 그레고리안대학교에서 박사학위(2013년)를 받은 신학자다. 청년 사목을 거쳐 지금은 파도바 교도소 사목을 맡고 있다(www.sullastradadiemmaus.it). 현대 젊은이들이 당면하는 하느님과 그리스도의 이미지를 함께 고민한 3부작 『당황하는 하느님(L’imbarazzo di Dio)』, 『잠복하는 하느님(L’agguato di Dio)』, 『분개하는 하느님(L’iradidd?o)』 등을 집필하였다. 이탈리아 국영방송 Rai 1에서 복음 해설을 담당하고, TV2000에서 ‘주님의 기도’라는 프로그램(2017~2018년)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7년 여름에 프란치스코 교황과 가진 생방송 인터뷰(www.tv2000.it)를 토대로 2017년 11월 Rizzoli 출판사에서 이 책을 펴냈다.


          옮긴이 : 성염은 가톨릭대학 신학사(1972), 광주 가톨릭대학원 신학석사(1976), 로마 교황립 살레시안대학교 라틴문학박사(1986)다.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1988~2005)를, 주교황청 한국대사(2003~2007)를 역임했다. 한국서양고전학회장, 서강대철학연구소장, 우리신학연구소장, 우리사상연구소장 등의 학회 활동과, 한국평신도사도직협의회, 한국천주교 정의평회위원회, 천주교인권위원회, 한국가톨릭교수협의회,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등의 사회 활동을 하였다.
          저서로 『사랑만이 진리를 깨닫게 한다』, 『님의 이름을 불러두고』, 『라틴어첫걸음』, 『고전라틴어』, 『하느님을 만난 사람들』, 『미사해설』 들이, 아우구스티누스 역주서로 『고백록』, 『신국론』, 『삼위일체론』, 『자유의지론』, 『그리스도교 교양』, 『참된 종교』, 『아카데미아학파 반박』, 『행복한 삶』, 『질서론』 들이 있고, 기타 고전 역주서로 키케로의 『법률론』, 단테의 『제정론』, 피코 델라 미란돌라의 『인간존엄성에 관한 연설』 들이 있다. 일반 역서 중 대표작은 『신은 존재하는가』(한스 큉), 『인간의 죽음』(퀴블러로스), 『해방신학』(구티에레즈), 『아시아의 해방신학』(피어리스), 『아시아인의 심성과 신학』(송천성) 들이 있다.

          주님의 기도(안셀름 그륀)
          10,000 원
          9,000 원
          통하는 기도 / 위즈앤비즈
          12,000 원
          10,800 원
          희망과 기도 / 여백
          12,000 원
          10,800 원
          상품설명 상품후기 (1)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상품설명 상품후기 (1)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상품설명 상품후기 (1)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군부대 우체국사서함 배송지로는 택배발송 불가합니다. (CJ대한통운 택배 수령이 가능한 주소로 주문해주세요.)

          이로 인한 반송시 왕복택배비 5,600원이 부과되오니 양해바랍니다.


          [출판사별 배송예상소요일]


          ◈ 분도출판사,왜관성물방,베네딕도 미디어,CCK성경 - 당일발송 (오후2시까지 입금확인건에 한해 당일출고 예정)

          ◈ 가톨릭출판사,바오로딸, 성바오로, 생활성서 - 당일 or 익일발송 (오전9시 이전까지 입금확인 되신 주문건에 한해 당일 출고예정, 오전9시이후주문은 익일출고예정)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CCK) - 성경은 당일출고 가능, 이외 항목은 2~3일 소요
          ◈ 성서와함께 - 월,수, 금 오전 입고
          ◈ 기쁜소식 - 화, 금 오전 입고
          ◈ 크리스챤 - 화, 목 오전 입고
          ◈ 이 외 기타출판사 - 택배주문 수령으로 2~5일후 발송

          ※ 입고가 늦는 출판사중 재고확보 도서는 당일 출고가능하나, 늦게 입고되는 도서와 함께 주문건은 늦게 입고되는 도서 기준날짜로 발송됩니다.


           ※ 30,000원 이상 구매하시면 무료배송입니다.

          구매 금액이 30,000원 이하일 경우 배송료(2,700원)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일부지역 도서산간/선박료 추가운임료 발생지역추가운임료를 별도로 고객님께서 부담해주셔야 합니다.
          ( 도서산간지역으로 타업체의뢰배송지역, 섬지역의 선박료,항공료 등은 무료배송 이외 추가적인 배송료입니다. 주문시 결제창에 추가운임 지역별 추가운임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구매자 사정(단순변심)으로 교환이나 환불을 할 경우 반품배송비 2,900원(2019-0301인상) 혹은 왕복 배송료 5,600원은 구매자 부담이며, 상품에 이상이 있거나 잘못 배송이 된 경우 왕복 배송료는 저희 분도출판사 부담입니다.



          ▣ 반품/환불


          - 축복받은 성물 음반/DVD 등의 상품 비닐포장을 개봉한 경우에는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단, 배송 중 파손이 되었을 경우에는 가능합니다.) 

          - 배송은 결제확인후 1일~4일이며,배송조회에서 배송현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공휴일,기타 휴무일에는 배송되지 않으며,온라인 송금을 하신 경우에는 입금확인 당일부터 배송기간에 포함합니 다. (천재지변에 의한 기간은 배송기간에서 제외 )

          - 온라인 결제로 결제를 하셨을 경우에는 입금확인 후 배송하며,카드결제로 하신 경우에는 분도출판사에서 확인하는 데로 배송을 합니다.

          - 상품은 주문일로 부터 3~4일 이내에 배달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하고 있으며, 도서지역은 3~10일정도 걸리며 발송유무를 확인시는 배송 확인 코너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용안내     |     오시는길
          회사명 : (재)왜관성베네딕도수도원서울사무소 | 사업자등록번호 : 203-82-31715 [사업자정보확인]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188 (장충동1가 54-1).분도빌딩
          통신판매업 신고 : 중구 제01276호 | 연락처 : 02-2266-7153 | FAX : 02-2271-3605 |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 김성찬
          대표자 : 박현동 | contact : friend@bundobook.co.kr for more information
          COPYRIGHT ⓒ 2001-2016
          (재)왜관성베네딕도수도원서울사무소 All Right Reserved.
          회원님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비밀번호
          신규 비밀번호
          신규 비밀번호 확인
          6~20자, 영문 대소문자 또는 숫자 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