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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 라너의 신학과 다원적 종교의 세계
          인간은 신의 암호(인상)
          판매가 9,000원  할인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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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인간은 신의 암호
          저자, 출판사 이찬수 / 분도출판사
          크기 15×22.5cm
          쪽수 248
          출간일 1999-03-01
          출판사 분도출판사
          고객평가 4건  ★★★★★ 5/5
          지은이 이찬수
          페이지 248
          출시일 1999-03-01
          규격 15×22.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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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상품금액 8,100
          상품설명 상품후기 (4)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20세기 최고의 신학자라 할 수 있는 칼 라너의 초월론적 신학인 그리스도론(제1부)과 종교간 대화론(제2부)을 저자의 독창적인 체계인 실존론적 그리고 실존적인 하이데거의 사유틀에 따라 전개하며 제3부에서는 이 사유틀을 현대불교 철학에도 적용하여 라너의 신학과의 비교를 통해 종교간의 일치를 도모한 논문이다.

          칼라너의 초월론적 신학은 이미 존재론적으로 하느님과 관계 맺어져 있고 선험적으로 고양되어 있기에 구체적인 존재자로서의 인간이 실존적으로 하느님을 알고 신앙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펼쳐지고 있다.

          그래서 칼라너는 인간적 본성은 신적 본성을 담는 그릇이자 신적 본성을 알려주는 문법과 같다고 말하면서 그런 점에서 인간은 신을 가리킨 암호인 것이며 인간을 잘 보면 신이 보인다고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단순히 라너의 신학만을 고찰하지 않고 일본의 현대 불교철학인 교토학파의 시각과 비교하면서 실존론과 실존적이라는 틀의 보편성을 확립하고자 했다. 그래서 니시타니 케이지의 불교철학과 라너 신학을 비교하면서 두 철학에서 드러나는 실존론적인 것과 실존적인 것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펴보고 있다.


           칼 라너(1904~1984)는 20세기가 낳은 탁월한 신학자임에 틀림없다. 전통과 현대를 모두 아우르는 신학적 깊이와 넓이에서도 그렇거니와 특히 그의 신학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통해 교회가 타종교와 문화에 대해 개방하도록 하는 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도 그렇다. 그의 신학적 영향력으로 인해 칼 라너라는 이름은 곳곳에서 빈번히 인용되고 있고, 해외에서는 이미 1960~1970년대부터 그에 대한 방대한 양의 연구서들이 축적되엉 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우리 나라에는 아직 그의 신학이 충분히 알려져 있지 못하다. 그의 작품들이 어느 정도 번역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그의 사상을 체계적으로 알아듣기가 쉽지 않다. 무엇보다 우리의 손으로 쓴 라너의 연구서가 아직은 턱없이 부족할 만큼 우리의 학문적 풍토는 열악한 형편이다. 이 책은 그러한 우리의 상황에 어울리고 그 학문적 요구에 충분히 부응할 것이라 생각된다

          …………… - 추천의 글 중에서






          추천의 글 - 서공석

          약어표
          머릿글

          제 1 부 칼 라너의 신학

          제 1 장 : 라너 신학의 방법과 출발점


          1. 칼 라너의 생애
          2. 초월론적 신학
          3. 칸트와 마레샹의 초월론적 방법
          1) 존재와 인식
          2) 창조되지 않은 은총과 창조된 은총

          제 2 장 : 라너 신학의 근간 : 은총론

          1. 존재와 인식
          2. 창조되지 않은 은총과 창조된 은총
          3. 은총과 본성
          4. 초자연적 실존범주
          4. 은총과 그리스도교의 본질

          제 3 장 : 하느님 체험과 초월론

          1. 초월의 개념
          2. 지향점과 선파악先把握
          3. 하느님 체험과 자아 체험
          4. 자유, 신앙, 사랑

          제 4 장 : 무한과 유한의 만남 : 영성, 삼위일체론, 그리스도론

          1. 초월과 내재
          2. 무한과 유한
          3. "이미"와 "아직"
          4. 일치와 차이
          5. 침묵과 증언
          6. 삼위일체
          7. 거룩한 신비
          8. 그리스도의 육화
          1) 고로스와 인간 본성
          2) 그리스도의 육화
          3) 죽음과 부활
          4) 무한과 유한의 만남

          제 5 장 : 일상의 신학

          1. 일상사와 구원사救援事
          2. 일상의 신학 - 실존적 하느님 체험
          3. 이웃 사랑
          4. 메풂, 계시, 구원

          제 2 부 칼 라너와 다원적 종교의 세계

          제 6 장 : 익명의 그리스도인


          1. 하느님의 보편적 구원의지와 익명의 그리스도인
          2. 익명의 그리스도인의 그리스도성
          3. 익명의 그리스도인의 적극적 의미
          4. 타종교에 대한 교회의 태도
          5. 언어의 익명성과 유비성

          제 7 장 : 신론, 그리스도론, 그리고 종교간 대화론

          1. 익명의 그리스도인을 다시 보며
          2. 하느님의 자기 변화
          1) 하느님의 자기 비움
          2) 하느님의 자기 증언
          3. 육화와 예수 그리스도
          1) 로고스의 육화
          2) 예수 그리스도
          3) 그리스도론의 제한성과 보편성
          4. 종교들의 특수성과 보편성
          5. 종교간 대화론
          6. 종교적 다원성과 낙관적 구원관

          제 8 장 : 맺는 글 : 문화 - 신학간 대화의 선적禪的 구조

          1. 종교와 문화
          2. 해석적 체험
          3. 체험의 전통
          4. 체험의 역사성과 초역사성
          5. 종교와 문화의 상즉성相卽性
          6. 관계적 거리, 사이의 논리
          7. 종교와 문화의 깊이

          제 3 부 부록 - 불교와의 비교

          제 9 장 : 『대승기신론』의 심신론 - 그리스도교적 관점과 비교하며


          1. 불교에서 "믿음"이라는 말
          2. 『대승기신론』의 심신론
          1) 신심
          2) 마음(心)/대승大乘
          3) 대승과 기신起信
          4) 믿음(信)
          3. 성서적 관점과의 비교
          4. 신학적 관점과의 비교
          1) 칼 라너
          2) 타카자와 카츠미
          3) 야기 세이이치
          5. 맺음말

          제 10 장 : 칼 라너의 신神 체험과 니시타니 케이지의 공空 체험

          1. "세계 안의 영"과 "윤회하는 중생"
          1) 세계 안의 영
          2) 윤회하는 중생
          2. 은총과 허무
          1) 은총
          2) 허무
          3. 하느님 체험과 허무의 자각
          1) 하느님 체험
          2) 허무의 자각
          4. 일상의 신비와 절대무
          1) 일상의 신비
          2) 절대무
          5. 일상의 신학과 보살의 길
          1) 일상의 신학 - 성인의 길
          2) 보살의 길
          6. 맺음말

          참고 문헌





          지은이 - 이찬수
          서강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종교학과에서 불교학 석사와 신학석사 학위를 받은 뒤, 일본 니시타니 케이지의 불교적 철학과 독일 칼 라너의 신학을 비교하며 박사학위를 받았다. 강남대 교수, 대화문화아카데미 연구위원, (일본) WCRP평화연구소와 (일본) 중앙학술연구소 객원 연구원을 지냈고, 현재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HK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동서양의 보편적 사유 구조에 대해 탐색하면서,『종교로 세계 읽기』,『한국 그리스도교 비평』,『일본정신』,『불교와 그리스도교, 깊이에서 만나다』,『생각나야 생각하지』,『믿는다는 것』,『유일신론의 종말, 이제는 범재신론이다』,『다르지만 조화한다』,『평화와 평화들』외 다수의 책을 썼고, 『불교와 그리스도를 잇다』.『절대 그 이후』,『화엄철학』등의 책을 번역했다. 최근에는 종교철학에 기반한 평화학의 심화와 확장을 연구 과제로 삼고서,『평화인문학이란 무엇인가』,『녹색평화란 무엇인가』,『재난과 평화』,『고통의 시대, 자비를 생각한다』,『한국을 다시 묻다』등의 책을 공저했고, 평화와 폭력 등을 주제로 한 여러 편의 논문을 썼다.



          (사목총서15)그리스도교 신앙입문(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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