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하느님의 사람들 세트<전5권>


이들은 세상의 빛이었다. 이들이 있었기에 세상은 보다 온전한 모습일 수 있었다. 사람의 역사 가운데 가장 숭고했던 인격의 면면들이 아름답고 격조 놓은 그림에 실려 우리 곁에 다가온다.





하느님의 사람들1 - 예수

" 이천 년 전 팔레스티나에서는 예수라는 인물이 사람들 입에 오르내렸다. 더러는 예수를 미친 사람이라 했고,더러는 예수를 하느님의 아들이라 했다. 많은 이들에게 예수의 말은 매혹적이었지만 불안을 느끼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사람들은 하느님의 새로운 방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참 싫었다. 그래서 예수의 입을 막으려 하는데... "


하느님의 사람들2 - (예수의 어머니)마리아

마리아는 이천년 전 팔레스티나에 살았다. 마리아는 하느님을 믿는 가난한 소녀였다. 어느날, 마리아에게 하느님의 천사가 나타나 메시아의 어머니가 될 것이라 일러 주었다. 마리아는 한평생 예수님을 사랑했고 사명을 다하시도록 드러나지 않게 뒷바라지해 드렸다.
마리아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느님의 아들로 모시는 예수를 믿고 따르도록 도와주는 분이다. 그리스도인들에게 마리아가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하느님의 사람들3 - (불굴의 여행자)사도 바울로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극단적인 박해자였던 바울로는 어느날, 그리스도인들을 체포하러 다마스커스로 가던 길에 예수님을 체험하고, 회심하여 복음을 전하는 사도가 된다. 그후 바울로는 수많은 위험과 죽을 고비를 무릅쓰고 지중해 연안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예수님을 전했다. 그는 실로 지칠 줄 모르는 여행자였다.


하느님의 사람들4 - (예수의 작은 형제)샤를르 드 푸코

예수의 작은 형제 샤를르 드 푸코는 1916년 아프리카 사막 외진 곳에서 아무도 모르게 살해되었다. 젊은 시적,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은 호방한 장교였고 이름난 탐험가이기도 했던 샤를르는, 침묵 가운데 예수님의 복음대로 살기 위해 어느 날 홀연히 모든 것을 버렸다..


하느님의 사람들5 - (사부)성베네딕도, (강생의)마리아 귀야르, (하느님의 기사)이냐시오 데 로욜라


베네딕도는 480년경 이탈리아의 어느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스무살 되던 해 그는 모든 것을 버리고 자신의 삶을 하느님께 바치기로 결심한다. 수도 생활을 하면서 베네딕도는 유럽에 많은 수도원을 설립했다. 오늘날 전 세계의 많은 수도자들은 그가 만든 규칙에 따라 수도 생활을 하고 있다.


강생의 마리아 귀야르는 사상 최초로 대서양을 건너 캐나다 인디언들에게 복음을 전한 수녀다. 오늘날 귀야르는 캐나다 교회의 어머니로 존경받고 있다.


이냐시오 데 로욜라는 1491년 스페인 바스코 지방에서 태어났다. 한때 멋진 기사를 꿈꾸기도 했지만 서른 荑?하느님을 체험하면서 인생의 새로운 전기를 맞는다. 훗날 이냐시오는 동료들과 함께 "예수회"를 창설한다

하느님의 사람들<전5권>
하느님의 사람들1 - 예수
하느님의 사람들2 - (예수의 어머니)마리아
하느님의 사람들3 - (불굴의 여행자)사도 바울로
하느님의 사람들4 - (예수의 작은 형제)샤를르 드 푸코
하느님의 사람들5 - (사부)성베네딕도, (강생의)마리아 귀야르, (하느님의 기사)이냐시오 데 로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