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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단어 붙여쓰기 필수) 노년을위한마음공부, 예수성심, 수도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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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치구 장군의 옛이야기
          늙은 바보, 인생을 말하다(인상) / 성바오로
          판매가 20,000원  할인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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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늙은 바보, 인생을 말하다
          저자, 출판사 신치구 / 성바오로
          크기 15.2×21cm
          쪽수 256
          출간일 2023-03-25(개정판) / 2006-9-29(초판)
          출판사 성바오로
          고객평가 0건  ★★★★★ 0/5
          지은이 신치구
          페이지 256
          출시일 2023-03-25 (개정판)
          규격 15.2×2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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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상품금액 1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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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손엔 십자가를, 다른 손엔 총을 움켜쥐고 긴긴 날을 보낸 노병의 이야기

          부모님으로부터 신앙을 물려받은 그에게 종교는 무거운 굴레였다. 독실한 조부모님의 영향으로 매일 아침기도와 저녁기도, 묵주기도, 삼종기도를 바쳤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주일이면 미사 참례를 해야 했다. 친구들이 놀러 다닐 때도 그는 교리를 배우러 다니며 문답을 외우고 찰고를 받고 매주 고해성사를 받았다. 이 무슨 생고생인가!

          그러나 한국 전쟁의 발발과 함께 군에 입대하게 된 저자를 지탱해 준 것은 신앙이었다. 때론 어머니의 젖줄처럼, 때론 아버지의 음성처럼…. 총알과 포탄이 난무하는 전선에서 사람의 목숨은 허망하면서도 질겼다. 매 순간 느끼는 생명의 위협 속에서 조상이 주신 신앙은 저자의 가슴속에서 유일무이한 희망이었다.

          휴전 후 그는 인생의 황금기인 20대부터 50대까지 직업 군인으로서 군복을 입고 전국을 누비며 활동했다. 국방부 차관을 끝으로 군문을 떠날 때까지 그의 삶에 있어서 신앙은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다.

          나이가 들면서, 죽음의 위험을 겪으면서 그는 자신에게 무거운 굴레였던 신자로서의 의무들이 오히려 자신을 받쳐 주는 삶의 바위였음을 깨닫게 되었다. 매일의 기도, 매주의 미사는 지켜야 할 도리가 아니라 자신에게 남겨진 시간, 남겨진 날들을 이끌어가는 맑고 시원한 생명수였다. 아무 노력도 없이 조상의 은덕으로 얻은 신앙이 그를 지켜 주는 파수꾼이었다. 사람을 보는 눈,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지혜, 유혹을 이겨 내는 힘, 사람을 얻는 복 등은 모두 신앙에서 흘러나옴을 그는 날이 갈수록 깊이 느끼게 되었던 것이다.

          이 책에서 그는 군 생활을 통해 하느님을 체험했던 일,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 틀에 박힌 군 생활 안에 보물처럼 묻힌 아름다운 일상을 고백한다. 군인이어서 그는 살맛이 났고 가톨릭 신자여서 행복했다. 아버지로서, 군인으로서, 사회인으로서 그는 진정한 리더였다.

          “이번 책은 신 장군님이 40여 년간 직업 군인의 길을 걷는 과정에서 어떻게 하느님을 체험했는지 그리고 우리 군종 신부들이 어떤 생활을 했는지 그 생생한 경험담을 담은 것이어서 자못 기대가 됩니다. 특히 신 장군님은 현역 시절 군종 사목에 대해 각별한 지원을 해주어 살아 있는 군종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고 지금도 군종 사제들 사이에 군종사의 전설로 통한다는 이야기를 듣곤 합니다. 직업 군인이자 하느님의 종으로 살았던 신 장군님께서 직접 체험하신 군종 사목의 역사를 이야기해 주는 이 책이 매우 값진 의미를 가질 것 같습니다. 바쁜 현대 생활에서 나 자신과 하느님을 잊고 살아가는 모든 신앙인들이 읽으면 좋겠습니다.”

          - 김수환 추기경의 추천사 중에서 -

          ※ 이런 분들이 보시면 좋습니다

          - 군종 사목을 하고 있는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들에게
          - 현재 군 생활 중이거나 곧 입대할 청년들에게
          - 신앙과 현실의 삶 조화롭게 엮으며 살고 싶은 이들에게
          - 1950년대에 청, 장년기를 보낸 분들에게




          신 회장, 아니 신 장군님 안녕하십니까? 

          이야기를 시작하며


          1부 1951~1955
          연도로 시작한 군대 생활
          소위 임관과 광주의 후덕한 인심
          소모품 소위를 잡으러 오는 폭탄
          호랑이 신부님의 성탄 카드
          야전 천막에서의 미사
          백주 대로에서 술 마시는 신부
          고난의 예비자 교리 교육
          10리 길 미사 참례와 천주교 신자들의 수난

          2부 1957~1961
          타향에서의 결혼
          오토바이 타는 군종 신부
          삼덕 신학생
          부활 대축일에 독방에 갇힌 신부
          신학생, 매점 관리인 되다
          선생이자 제자 차 신부님
          감히 신부님에게 기합이라니!

          3부 1961~1968
          신학생이 낳은 아들
          막강 군종 14기
          연대에 부임한 군종 신부와 성탄 호빵
          삼덕 신학생 사제가 되다
          미사 시간과 예배 시간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혁명
          꾸르실료인가 푸에블로인가

          4부 1968~1974
          연탄가스에 중독된 신부
          마리아 세례명을 가진 병사
          수사가 지은 군종 사제관
          육군 사관학교에서의 사도직
          신앙 전력화와 두 번의 세례식
          산신제와 성모 마리아

          5부 1975~1978
          민간 본당 생활
          군종단의 독립 건물
          복무 연장을 내기로 건 군종 신부
          별을 달고 다시 찾은 광주
          장엄한 신학교 미사
          호랑이 사령관 조문환 장군
          나의 위안처
          신부의 눈물

          6부 1979~1982
          수녀들의 야간 해안 초소 위문
          백부장과 만부장
          수원가톨릭대학교 설립과 해성탕 정 신부
          수원에서 양구로
          12사도회와 성당 신축
          부활절에 받은 성탄 카드
          수녀 애인

          7부 1983~1987
          처음 맡은 육군 천주교 회장
          그레고리오 교황 기사 훈장
          평일 새벽 미사
          기린 성당 축성
          김수환 추기경을 닮은 김수환 추기경
          통일 전망대 성모상 축성식
          교육 사령부 최초의 군종 신부
          대통령과 추기경
          예수 성탄 때 먹는 김치죽

          -이야기를 마치며

          *나의 아버지 신치구




          지은이 : 신치구

          1932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난 저자 신치구 벨라도는 한국 전쟁이 일어나고 1년 뒤인 1951년 입대해 소대장으로 전쟁을 치렀다. 이후 그는 약40년 동안 군에 몸담았고 육군 중장으로 예편한 뒤 국방부 차관을 지냈다.
          은퇴 후에는 "가톨릭신앙생활연구소"를 설립해 교회 사업에 전념하기도 했다.

          저서로 <열두 사도의 생애>와 <교회의 정체성>이 있고 <마리아의 생애>와 <요셉의 생애>등을 번역했다. 또한 김수환 추기경의 <참으로 사람답게 살기 위하여>,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김수환 추기경 전집"(총18권)등을 엮은 바 있다. 군인으로서는 화랑 무공 훈장을, 신앙인으로서는 그레고리오 교황 기사 훈장을 수장하고 가톨릭 문화 대상을 수상했다.


          유머 타고 오신 하느님 / 기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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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와 평화의 봉사자 / 가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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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은 아버지와 고독한 아들 / 생활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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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이라는 등산길에서 / 생활성서
          13,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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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자씨에게 하늘 나라를 묻다 / 생활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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