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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 8809065703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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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와 용서’ 문제를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다루어 용서에 대해 더욱 깊고 넓게 이해하도록 이끈 「미움이 그친 바로 그 순간」을 송봉모 신부의 강연으로 엮었다. 현장감이 생생하게 살아 있어 강연장에 앉아 있는 느낌을 준다.
첫 번째 특징은 여러 심리학자와 정신치료자의 학문적이고도 탄탄한 이론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여 강연을 들으며 실질적인 위로와 권고의 도움을 받도록 이끈다는 것이다.
두 번째 특징은 자기 사랑과 자기 존중의 중요성을 부각시켜 미움의 대상을 용서하고 사소한 상처에 더 이상 휩쓸리지 않기 위한 수련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점이다.
세 번째 특징은 10여 년 전에 나온 ‘성서와 인간’ 시리즈 첫 번째 책 「상처와 용서」에서 충분히 다루지 못한 주제들을 더욱 깊이 있게 다루었으며 새로운 주제들을 추가한 점이다.
네 번째는 신부님의 강연을 녹취하여 현장감이 있고 신부님과 함께 기도로 시작하고 마칠 수 있어 감동을 더해 주는 것이다.
* 이 음반은 강연회 실황 녹음이여서 생생한 현장감도 함께 느끼실 수 있습니다.
CD1 (60:41)
용서
용서하기 어려운 이유
그래도 하느님은 용서하기를 바라신다
왜 조건 없이 용서하라고 하시는가?
우리 자신을 위해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를 위해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구체적으로 용서하기 위하여
용서하기 위해서는 먼저 결심이 필요하다
CD2 (53:56)
구체적으로 용서하기 위하여
용서를 결심한 후에 하느님께 도움을 청하자
상처의 치유는 나 자신에게 달려 있다
자기 자신을 용서하기
용서에 대해 가진 몇 가지 오해
오해1. 용서를 결시하면 몸과 마음으로 상대를 모두 받아들여야 한다
오해2. 용서는 곧 화해다
오해3. 용서했으면 다 잊어야 한다
CD3 (67:03)
사소한 상처와 자기 존중에 대하여
기대하지 마라
추측하지 마라
자기 존중감을 높여라
낮은 자존감의 원인
자신을 돌보는 것은 이기적인 태도와 다르다
자기 존중감을 향상시키는 노력
강론: 송봉모 신부
예수회 신부. 로마 성서대학원에서 교수 자격증을 받고 The Catholic University of America에서 신약주석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약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에 성서와 인간 시리즈, 성서 인물 시리즈, 요한복음산책 시리즈와 「미움이 그친 바로 그 순간」, 「예수-탄생과 어린 시절」,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민을 위한 The Lord Calls My Name 등이 있다.
▶ 성서와 인간 시리즈
「상처와 용서」 · 「광야에 선 인간」 · 「생명을 돌보는 인간」 · 「고통, 그 인간적인 것」 · 「대자대비하신 하느님」 · 「본질을 사는 인간」 · 「신앙으로 살아가는 인간」 · 「관계 속의 인간」 · 「회심하는 인간」 · 「일상도를 살아가는 인간」 · 「세상 한복판에서 그분과 함께」 · 「내 이름을 부르시는 그분」
▶ 성서 인물 시리즈
「순례자 아브라함 1-모리야 산으로 가는 길」 · 「순례자 아브라함 2-내가 보여줄 땅으로 가거라」 · 「집념의 인간 야곱」 · 「신앙의 인간 요셉」
▶ 요한복음산책 시리즈
「삶의 우물가에 오신 말씀」 · 「비참과 자비의 만남」 · 「생명의 빛이 가슴 가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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