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산 주교의 마태오 복음 묵상집

- 구약 묵상집 시리즈에 이은 최기산 주교의 신약 묵상집 그 첫 결실
- 쉬운 설명 덧붙인 기초 성경 묵상집
- 신자들이 주님과 더욱더 가까워지는 영적 성장 소망


2008년부터 출간해 온 최기산 주교의 구약성경 묵상집 시리즈 (『행복을 부르는 말씀』·『승리를 부르는 말씀』·『희망을 부르는 말씀』)에 이은 신약성경 묵상집의 첫 결실.

최기산 주교는 마태오 복음서가 타복음서에 비해 훨씬 더 많은 교훈을 담고 있다고했다. 타 민족보다 학문적으로 우수한 유다인들을 대상으로 쓰여졌기 때문이다. 많은 교훈과 더불어 깨달음의 깊이 또한 마태오 복음서의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전작 구약묵상집 때와 같이 성경묵상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 성경묵상은 자신이 직접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점, 성경을 조금씩이라도 매일 읽고 그 의미를 깊이 묵상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예수님은 구세주로 오신 분, 그분을 구세주로 받아들이고 믿고 사는 것이 중요하다. 그분이 나를 구원하셨기에 나는 구원받은 사람이다. 내가 구원받았다는 것은 표현할 수 없이 큰 기쁨이다. 내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았으니 기쁨으로 살아야 한다. 삶이 기뻐야 한다." - 저자의 <맺음말> 중에서

머리말

마태오복음서의 특징

본문(마태오복음 묵상)

마치며

저자 : 최기산 주교

1975년 사제로 서품되었으며, 가톨릭대학교 교수로 봉직했고, 김포 본당 등의 주임 신부를 거쳐 1999년 인천 교구 부교구장 주교로 서품되어, 2002년 인천교구 제2대 교구장으로 착좌됐다.

저서로,
『등잔불』(가톨릭출판사,1975),
『말 잘하는 신부의 이야기 교리』(바오로딸,1994),
『행복을 위한 선택』(성바오로출판사,1997),
『하느님을 향하여』(바오로딸,1999),
『어느 주교의 행복수첩』(위즈앤비즈,2005),
『행복을 부르는 말씀』(위즈앤비즈,2008),
『승리를 부르는 말씀』(위즈앤비즈,2008),
『희망을 부르는 말씀』(위즈앤비즈,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