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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 9788984314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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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그들을 지켜주는 좋은 어른이 곁에 있다면 반드시 변화한다!
또래보다 더 성장통을 겪을 수밖에 없었던 아이들의 이야기 『너는 젊다는 이유 하나로 사랑받기에 충분하다』. 마자렐로 센터에서 돌봄이 필요한 소녀들과 함께하고 있는 글라라 수녀가 그곳에 머무는 상처받은 아이들이 아름답고 치열하게 성장해 가는 과정을 전한다. 어른들의 세계에 너무 일찍 눈떠버리고, 자신을 보호해주는 사람 하나 없이 견뎌야 했던 하루하루. 글라라 수녀는 이미 몸에 배어버린 불량한 습관에 맞서 몸부림 치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 꿋꿋하게 노력하는 아이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수없는 방황 속에서도 자신의 품으로 돌아오는 소녀들의 기적적인 이야기와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통해 사랑과 믿음의 소중함에 대해 환기시킨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처음부터 남들처럼 좋은 부모 따뜻한 집, 아무런 문제없는 상황에 놓여있었다면 아이들에게 이런 문제는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보호막 없이 세상에 노출되고, 삶이 피폐해질 정도로 상처받아갔다. 글라라 수녀는 이런 아이들의 곁에서 그동안 어른들이 주지 못했던 진정한 사랑을 나눠준다. 말뿐인 사랑이 아니라 가슴으로 같이 우는 사랑. 아이들을 위해 ‘풀처럼 썩어주는’ 사랑. 형편상 돌봐줄 어른들이 곁에 없고, 학교에 적응하지 못한 아이들, 그리고 법의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소녀들에게 사랑을 주며, 그녀들의 재기와 홀로서기를 도와주는 글라라 수녀의 사랑의 드라마가 펼쳐진다.
추천의 글 _ 곽노현(서울시 교육감)
작가의 말
프롤로그 _ ‘이사돌아’ 수녀와 그 딸들
1부 흔들리며 피는 꽃들의 드라마
손바닥 의술
외로운 똥
은희야, 다시는 오지 마
비타민 한 알? 사랑 한 알!
너는 어떻게 우리 집에 왔니?
흔들리며 피어나리
내 마음의 블랙박스
베트남 대학생
애랑아, 샤넬을 닮아라
연희의 성장통
영화를 기다리며
두 소녀의 선택
또 하나의 작은 기적
하늘에 희망을 둔 겨울나무처럼
2부 여섯 엄마와 40명의 딸들
초승달의 기도
세상의 엄마들에게 쓰는 편지
경아가 경아에게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우리를 감동시키는 것들
널, 시삐 보잖아
우리 엄마, 성모님
초가집과 개뼈다귀
엄마 혹은 선생님, 양다리 작전
아, 달콤한 교육의 열매여
이불귀를 여며주는 사랑
그 말 한 마디
엄마 판사님
이 도시를 살리는 풀꽃 한 송이
밥상의 반찬
3부 고맙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은비의 영어 편지
진정 난 몰랐었네
천하장사 최돈나
오후 다섯 시, 마술은 시작되고
잘 할 수 있어요
또래의 힘
이쁜 짓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은 실패하지 않는다
‘오늘’의 소담이만 바라보기
마음 닫기
수녀님도 떠날 거죠?
젊음이란?
우리 삶의 오아시스
에필로그: 오늘도 드라마
저자 : 김인숙 글라라 수녀
살레시오 수녀회 수녀이자 시인, 작가이다. 마자렐로 센터에서 돌봄이 필요한 소녀들과 24시간 함께하고 있다. 광주대 문예창작학과와 서울 가톨릭대 대학원 독서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저서에 《어머니 당신이 희망입니다》, 《버림받은 사람들의 어머니 테레사》, 《둘째 오빠》가 있다.
김인숙 수녀 카페: http://cafe.daum.net/clara212
살레시오 수녀회는 청소년들의 스승이요 아버지로 불리는 성 요한 보스코(St. John Bosco, 1815~1888)와 성녀 마리아 도메니카 마자렐로가 이탈리아에서 공동창립한 수녀회다. 창립자의 뜻에 따라 신앙심과 사랑에 바탕을 둔 건전하고 원만한 인격형성을 목표로 청소년, 특히 가난하고 버림받은 청소년 교육을 주목적으로 일하고 있다.
사진 : 임종진
전 <한겨레> 사진기자. 2007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선정 신진작가. 사진집으로 《천만개의 사람꽃》, 《김광석, 그가 그리운 오후에》가 있고, 공저로 《어디 핀들 꽃이 아니랴》, 《사진, 연감》 등이 있다. 캄보디아에서 15개월간 머물다 돌아와 개인전 ‘캄보디아-흙, 물, 바람’(2010)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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