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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코드 : 97889419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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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천년 그리스도 교회사, 박탈당한 절반의 진실
          그리스도교 여성사
          판매가 9,000원  할인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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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그리스도교 여성사
          저자, 출판사 한스 큉 / 분도출판사
          크기 신국판 변형(140×195mm)
          쪽수 200
          제품 구성 상세설명참조
          출간일 2011-07-01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출판사 분도출판사
          고객평가 0건  ★★★★★ 0/5
          지은이 한스 큉
          옮긴이 이종한,오선자
          규격 신국판 변형(140×195mm)
          페이지 200
          출시일 201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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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상품금액 8,100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로마 가톨릭의 가장 도전적인 신학자,
                 한스 큉이 되찾은 그리스도교 여성사

          2천 년 그리스도교 역사의 박탈당한 절반의 진실을 묻는다!

           가톨릭의 도전적 신학자, 한스 큉이 2천 년 그리스도교 역사에서 여성을 재조명한다. 저자의 대작 『그리스도교』에 흩어져 있는 여성에 대한 부분을 보충 보완하여 하나의 흐름으로 엮었다. 예수 공동체의 출현부터 페미니스트 운동의 등장까지, 그리스도교 역사를 여섯 패러다임으로 나누어 ‘역사의 패배자’로 전락한 여성의 역할과 기여를 살핀다. 

           그리스도교에서 여성들은 자신들의 지위를 향상시키려 애썼음에도 지금까지 열등한 위치에 머물러 있다. 여성의 사제 서품 금지는 요지부동이며, 피임·낙태·이혼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은 여성들에게만 희생을 강요한다. 로마 교황청은 ‘전통’을 들이대며 변화를 거부할 뿐이다. 『그리스도교 여성사』는 본디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던 예수의 공동체가 어떻게 남성 중심적 교권제도를 고집하는 교회로 변화했는지 그 과정을 따져 묻는다. 나아가, 사제 독신제에 의문을 제기하고 여성 사제직을 요구하는 등 구체적으로 개혁안을 제시한다. 


           ‘여성’은 ‘골치 아픈 문제’다.

          여성의 동등한 존엄과 권리가 그리스도교 내부에서 폭발력 있는 문제로 대두되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리스도교에서, 특히 로마 가톨릭교회에서 여성들은 자신들의 지위를 향상하려고 애썼음에도 여전히 열등한 위치에 머물러 있다. 여성의 사제 서품 금지는 요지부동이고, 교황은 피임을 목적으로 한 콘돔 사용도 불허하며, 낙태와 이혼에 대한 엄격하고 부정적인 입장은 현실적으로 여성들에게만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
           로마 교황청은 이 모든 차별의 근거로 ‘교회 전통’을 내세우며 여성의 동등한 권리를 거부한다. ‘교회 전통’은 대체 얼마나 ‘거룩한’ 것이기에 여성 차별을 고집하는가? 


          예수는 여성들의 친구였다.

            나자렛 예수 당시, 여성들은 사회에서 존재 의미가 거의 없었다. “제 아내와 이야기하는 것조차 삼가는 게 좋다”고 충고할 정도였다. 유다교 문헌을 살펴보면 여성에 대한 적대감으로 가득 차 있다. 여성들은 공적인 사회와 관계를 끊고 살아야 했으니, 어떤 면에서는 노예와 같았다.
           그렇지만 복음서에 따르면 예수는 여성을 멸시하지 않았다. 오히려 여성을 차별하는 당시 관습을 거스르고 가부장적 사회 구조를 침해했다. 여성들은 예수를 따라 갈릴래아에서 예루살렘까지 함께했다. 일정한 거처 없이 빈손으로 떠돌던 제자들을 마르타 같은 여성들이 밥 먹이고 재워 줬다. 예수의 공동체에서는 누구도 배제되지 않았다. 모두가 초대받았다. 남성들과 똑같이 여성들도, 바리사이들과 마찬가지로 창녀들도 부름받았다.


          여성들도 예수의 제자였다

          마지막에 예수가 열두 지파로 이루어진 백성을 대표할 열두 제자단에 남성들만 선택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 ‘열둘’이 처음부터 ‘사도’로 불렸던 것은 아니다. 예수의 부활을 믿음으로써 ‘파견된 사람들’인 ‘사도’는 수적으로 훨씬 큰 집단이었고, 여성도 포함될 수 있었다. 예수가 세상을 떠나고 한 세대가 지나자, 복음사가 루카가 처음으로 ‘열둘’을 ‘사도’와 동일시하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이 광범위하고 느슨했던 예수 제자단에서는 여성들도 분명 중요한 역할을 했다. 여성 제자들은 스승이 죽는 순간까지 신의를 지켜 십자가 아래 있었으며, 매장을 지켜보았다. 하지만 ‘열둘’은 진작에 줄행랑을 쳤고, 그중 하나는 스승을 팔아먹기까지 했다! 그러니 그리스도교의 역사는 여성들의 역사이기도 하다.


          여성에게 사제직을 허하라!

          저자 한스 큉은 단순히 그리스도교 역사의 박탈당한 절반을 살피는 데 그치지 않는다. 큉은 일찍이 교황의 무류성(無謬性)에 의문을 제기하며 교회 내 교수직을 박탈당한 도전적 신학자가 아닌가! 이 도전적 신학자는 ‘역사의 패배자’인 여성들의 편에 서서, 여성을 차별하고 불신하고 모독하는 관행을 예수의 복음 정신에 따라 끝장내라고 요구한다. 가톨릭교회가 ‘교회 전통’을 근거로 남성 중심 교권제도를 고집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로마 남성 중심 교권제도의 핵심에는 여성의 사제 서품을 불허하는 태도가 있다. 하지만 그에 대한 엄정한 신학적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예수 공동체와 초기 그리스도교 공동체에서 여성들이 수행한 지도적 역할과 오늘날 경제․학문․문화․사회에서 완전히 달라진 여성의 지위를 고려한다면, 여성의 사제직 허용을 더 이상 미루어서는 안 된다는 한스 큉의 주장은 분명 당연한 귀결이다.


          ========================================================================






          옮긴이의 말
          머리말


          1장 원그리스도교의 여성
          1. 여성의 역사이기도 하다
          2. 예수, 여성의 친구
          3. 유다계 그리스도교 예수 운동에서의 여성
          4. 가부장적 교계제도가 아니다
          5. 일시적 구조들
          6. 여성 사도와 예언자?


          2장 초기 교회의 여성
          1. 바오로 교회의 여성 사도와 예언자
          2. 여성의 지위를 둘러싼 갈등
          3. 영지주의: 여성을 위한 기회
          4. 여성, 역사의 패배자
          5. 여성 순교자∙예언자∙교사들 되찾기
          6. 여성의 대안적 삶의 방식
          7. 어두운 면
          8. 그리스도교에 의한 여성 해방?
          9. 오늘날도 전통을 논거로?


          3장 중세 교회의 여성
          1. 아우구스티누스:원죄가 성을 손상시켰다
          2. 성 윤리에서의 엄격주의
          3. 종교 간 문제
          4. 독신 남자들의 교회와 결혼 금지령
          5. 토마스 아퀴나스 : 여성은 결여된 존재다
          6. 가정·정치·경제에서의 여성
          7. 교회 안에서의 여성 배제
          8. 신비주의의 빛과 그늘
          9. 마리아 공경
          10. 일치운동적 마리아상?


          4장 종교개혁 시대의 여성
          1. 루터 종교개혁의 근본 동인
          2. 여성의 지위 변화
          3. 부부 공동체
          4. 여전히 가부장적인 사회구조
          5. 칼뱅파와 영국 교회에서의 여성
          6.‘군소교파들’에서의여성해방?
          7. 마녀
          8. 누가 마녀 망상에 책임이 있는가?
          9. 왜 마녀 망상이 생겨났는가?


          5장 근대와 포스트모던 시대의 여성
          1. 철학의 혁명과 여성
          2. 정치적 혁명과 여성
          3. 산업혁명과 여성
          4. 교회는 여성 해방을 방해했는가, 촉진시켰는가?
          5. 근대 가톨릭에서의 상황
          6. 근대 개신교에서의 상황
          7. 탈현대 세계로
          8. 페미니스트 운동
          9. 교회에 대한 비판적 물음
          10. 미래의 교회: 자유∙평등∙형제자매애의 공동체
          11. 구체적인 개혁 요구
          12. 포기하지 말자!





          지은이 : 한스 큉HANS KÜNG

          1928년 스위스 수르제에서 태어나 1948~1955년 교황청 그레고리오 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1954년 사제품을 받았고 이듬해 파리 소르본 대학과 가톨릭 대학에서 학업을 계속하여 1957년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59년까지 스위스 루체른에서 사목활동을 하다가 1960년 튀빙겐 대학교 기초신학 교수로 초빙되었다. 1962년 교황 요한 23세는 큉을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고문顧問신학자로 공식 임명했다. 1963~1996년, 큉은 튀빙겐 대학교 신학부 교의신학 및 교회일치 신학 정교수 겸 교회일치연구소장으로 봉직했다. 1968~1989년에는 뉴욕 유니언 신학대학을 시작으로 바젤∙시카고∙미시간∙토론토∙라이스 대학교의 초빙 교수를 역임했고, 케임브리지 대학교를 포함한 전 세계 15개 대학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수십 년간 그의 저술과 강연들은 가톨릭의 영역을 뛰어넘어 세계 신학계 전반에 강력한 도전이 되었다.

          한스 큉의 주요 저서로『그리스도교』『교회란 무엇인가』『왜 그리스도인인가?』『믿나이다』『프로이트와 신의 문제』『모짜르트 음악과 신앙의 만남』『세속 안에서의 자유』『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등이 우리말로 출간되었다.


          옮긴이

          이종한
          고려대 사회학과와 서강대 대학원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 신학부에서 수학했다.
          「경향잡지」기자, 서강대∙성심여대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분도출판사에서 펴낸 역서로는 카알 바르트의「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메다르트켈의「교회는어디로가고있는가?」, 한스큉의「믿나이다」,「그리스도교」, 라이문트 슈봐거의「사냥꾼의 올가미에서 벗어나」, 클라우스 샤츠의「보편공의회사」, 요아힘 그닐카의「바울로」, 안셀름 그륀의「사도 바오로와 그리스도 체험」등이 있다.


          오선자
          가톨릭 대학교 신학부를 졸업하고 독일 아이히슈테트 대학교와 뮌스터 대학교에서 수학했다.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근무했고, 현재 재단법인‘씨알’사무국장으로 일한다.

          여왕과 야성녀(신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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