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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단어 붙여쓰기 필수) 노년을위한마음공부, 예수성심, 수도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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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형수와 함께하는 십자가의 길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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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사형수와 함께하는 십자가의 길
          저자, 출판사 사형수 5인 / 가톨릭출판사
          크기
          쪽수 164
          출간일 2012-12-08
          출판사 가톨릭출판사
          고객평가 0건  ★★★★★ 0/5
          지은이 사형수 5인
          페이지 164
          출시일 201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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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사형 반대의 날과 사형 집행 중단 15주년을 맞아
          사형 폐지를 위한 《사형수와 함께하는 십자가의 길》 발간!

          사형수 다섯 명이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며 온 힘을 다해 쓴 회개와 반성의 기도!

          오는 11월 30일은 세계 사형 반대의 날이며, 12월 30일은 우리나라 사형 집행 중단 15주년을 맞는 날이다. 이에 각 종교 단체와 인권 단체에서는 사형 폐지와 관련한 행사들을 진행하거나 계획 중에 있다. 특히 가톨릭교회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사형제도폐지소위원회’에서는 ‘세계 사형 반대의 날’에 사형 폐지 연계 단체들과 함께 시청 서울 광장에서 기념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전 세계 80여 개국 1,500여 도시에서도 같은 날에 기념행사를 거행한다고 한다. 그 외 사형 폐지 교육용 만화 소책자를 배포하는 것을 비롯해, 사형 제도 폐지와 관련한 법안이 제19대 국회에 통과할 수 있도록 대림 4주간 동안 서명을 받아 내년 사순 시기쯤에 입법 청원할 예정이다.

          이런 행사들에 혼을 담고 진정한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가톨릭출판사(사장 홍성학 신부)에서는 다섯 명의 사형수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직접 십자가의 길을 묵상해 쓴《사형수와 함께하는 십자가의 길》을 출간했다. 이미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김 아우구스티노 형제를 비롯한 네 명의 사형수 형제가 뒤늦게 알게 된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깊은 회개와 반성의 마음으로 예수님이 걸으신 십자가의 길을 묵상하며 쓴 글이 깊은 공감을 준다.
          개인은 물론 각 본당과 공동체에서 이 기도를 함께 바침으로써, 하느님이 인간에게 주신 생명을 빼앗는 사형 제도가 폐지되는 데 기폭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사형수였던 예수님, 생명의 주인인 하느님,
          매일매일 연옥의 고통을 겪으며 정화되어 가는 그들

          사형수가 된 그들에게 가장 무거운 형벌은 죽음이 아니라 양심의 가책이다. 지난날에 저지른  잘못으로 후회와 자책감에 몸부림치며 고통스러워하는 그들은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용서를 구하지만 차마 고개를 들 수 없는 자신의 처지에 좌절하고 쓰러지기도 한다. 십자가를 지시고 세 번이나 넘어지신 예수님께서 다시 일어나신 것처럼 그들은 예수님께 간구한다. 자신들을 일으켜 세워 주시기를, 용기를 갖고 다시 일어날 수 있게 해 주시기를.
          예수님께서 성모님을 만나심을 묵상하는 제4처에서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무너지는 이름 어머니”에 대한 죄송스러움과 절절한 그리움이 그대로 묻어나, 죄인이기에 앞서 한 인간으로서의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한다.
          수감 생활을 하면서 차별과 수치심, 그 안에서의 알력과 자신의 한계를 느끼지만, 한 번도 본적 없는 봉사자에게서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따뜻함을 느끼며 위로를 받기도 한다.
          돌처럼 단단히 굳은 마음을 지녔던 그들은 신앙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마음을 열었다. 그리고 거듭나기 위한 속죄와 보속을 멈추지 않고 예수님과 함께 매일매일 십자가를 지고 걷는다.



          세상 어느 한 사람도 잃지 않으시려는 하느님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장인 염수정 대주교는 하루하루 죽음을 살아가는 그들의 진실된 묵상을 통해 많은 분들이 함께하기를 바라며 ‘세상 어느 한 사람도 잃지 않으시려는 하느님 아버지의 뜻이 이 땅 위에 이루어질 수 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한다’고 발간사에서 밝혔다.
          사형수들을 직접 만나며 그들의 교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교정사목위원회 김성은 신부는 그들이 저지른 끔찍한 범죄가 과연 전적으로 그들만의 잘못인지 우리에게 물으며 다음과 같이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사형수 형제들의 기도를 함께하며 어쩌면 수많은 이들을 마음속으로 죽이고 있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만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죽을힘을 다한 형제들의 회개와 반성의 기도가 어쩌면 그들만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우리 자신에게 더 필요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9년간 사형수들을 지켜보며 그들과 함께한 공지영 작가는 ‘죄가 많은 곳에 내리는 풍성한 은총으로 그들은 매일 연옥을 겪으며 그 불꽃으로 정화되고 있고 늘 죄짓는 자신을 정화시킨다’고 언급했다.


          사형 제도 폐지를 위해 마음을 모으고 기도해야……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들, 잔악한 범죄가 끊이지 않는 현실 등을 고려하면 사형 제도는 존속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크다. 그렇다고 해서 국가 기관이 타인의 생명권을 침해하는 일이 과연 옳은 것인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사형이 집행되어 목숨을 잃은 경우 어떻게 되돌릴 수 있으며, 비록 잔악한 범죄를 저질렀지만 교화될 기회조자 주지 않고 개인의 책임으로만 전가하는 것이 맞는 일인가. 우리와 우리 사회는 아무런 책임이 없는가. 
          사형 제도의 존속이 범죄율을 낮추는 수단이 될 수 없으며, 특히 범죄가 발생하게 된 데에는 사회 구성원 전체의 책임이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사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이지 못한 우리의 잘못도 큰 것이다.
          생명의 주인이신 하느님이 우리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되짚어 보게 하고 사형 제도와 사형수에 대해 깊이 성찰하도록 이끌어 주는 이 책은 지거 쾨더 신부의 그림과 사형수들의 간절한 기도가 어우러져 우리에게 더 깊은 울림을 준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60여 명의 사형 확정자가 있다. 사형 제도의 폐지는 이들을 죽음의 두려움에서 구해 내고 그들에게 다시 삶의 희망을 줌으로써 이들이 자신에 의해 피해 받은 피해자들을 위해 속죄하고 기도하며 살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일이 될 것이다.
          이 책의 인세는 사형수 형제의 뜻에 따라 피해자 가족과 교정 사목에 쓰이도록 서울대교구 사회교정사목위원회에 위임되었다.

          이들의 진실된 묵상이 자비로운 심판관이신 하느님 앞에 봉헌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더 많은 분들이 이들과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세상 어느 한 사람도 잃지 않으시려는 하느님 아버지의 뜻이 이 땅 위에 이루어질 수 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장 염수정 대주교


          그들은 사형수이다. 그들은 살았지만 죽은 자이고
          매일매일 골고타를 향해 출발하는 자들이다.
          나는 그들과 9년째 친구로 지내며 그들의 내면이
          어떻게 조금씩 더 빛으로 향해 갔는지를 지켜보았다.
          가끔씩 그들은 나를 울게 하는데
          이미 죄지어 그것을 씻어 내고 있는 자들이
          늘 죄짓고 있는 나를 정화시키는 것이다.
          죄가 많은 곳에 내리는 풍성한 은총으로
          그들은 매일 연옥을 겪으며 그 불꽃으로 정화되고 있다.
          오늘 이 책을 통해 나도 그들과 나란히 서서
          골고타를 향한다.
          - 공지영 작가

          그들의 죄가 어쩌면 그들만의 죄가 아니라 그들을 좀 더 따뜻하게 대해 주지 못하고, 그들에게 사랑을 나누지 못한 우리의 무책임에도 있지 않을까 묻고 싶었습니다. ……
          사형수 형제들의 기도를 함께하며 어쩌면 수많은 이들을 마음속으로 죽이고 있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만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죽을힘을 다한 형제들의 회개와 반성의 기도가 어쩌면 그들만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우리 자신에게 더 필요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사형수 형제들의 귀한 묵상과 나눔이 부족하나마 피해자 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속죄와 용서의 도구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또한 이 기도를 함께하시는 모든 분에게도 용서와 화해의 도구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교정사목위원회 김성은 신부




          발간사
          “사람을 살리는 것이 옳으냐? 죽이는 것이 옳으냐?”(마르 3,4) _ 염수정 대주교 • 004

          십자가의 길
          ✚ 김 아우구스티노 • 008
          ✚ 도 토마스 • 039
          ✚ 이 아우구스티노 • 069
          ✚ 정 프란치스코 • 098
          ✚ 정 야고보 • 129

          추천의 글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_ 김성은 신부 • 159
          매일매일 골고타를 향해 출발하는 자_ 공지영 작가 • 163




          지은이 : 사형수 5인

          김 아우구스티노 : 젊은 나이에 끔찍한 범행을 저질러 사형수가 된 이 형제는 교도소에서 영세를 하고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그 후 누구보다도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였고, 어머니와 김수환 추기경을 비롯해 많은 사람이 그의 감형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34세인 지난 1997년 12월 30일 사형이 집행되었습니다.

          도 토마스

          이 아우구스티노

          정 프란치스코

          정 야고보

          * 사형수들의 보호를 위해 개인 정보는 일체 알려 드릴 수 없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과 함께 걷는 십자가의 길 / 한님성서
          2,000 원
          1,800 원
          오상의 성 비오신부와 함께 걷는 십자가의 길 / 바오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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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속 십자가의 길 / 성서와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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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 걷는 십자가의 길 / 가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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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자와 함께 바치는 십자가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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