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원서 : (The) Five Languages of Apology/Chapman, Gary

기독교 분야의 베스트셀러 <5가지 사랑의 언어>의 후속편, 『5가지 사과의 언어』. <5가지 사랑의 언어>로 모든 사람이 자신만의 사랑의 언어를 갖고 있음을 증명해낸 게리 채프먼이 상담 전문가 제니퍼 토머스와 팀을 이루어 돌아왔다.

이 책은 '사과(謝過)'에 대한 두 저자의 2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한, 인간관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안내서다. 모든 사람이 자신만의 사과의 언어를 갖고 있음을 증명해내면서, 부부라해도 배우자간의 사과의 언어가 서로 다를 수 있음을 강조한다. 아울러 사과가 바르게 전달되려면 자신의 사과의 언어는 물론, 타인의 사과의 언어도 파악하고 적용해야 함을 역설하고 있다.

전반부에서는 두 저자가 연구를 통해 찾아낸 5가지 사과의 언어를 정의하고 설명한다. 후반부에서는 5가지 사과의 언어가 가정과 직장, 결혼과 양육에서의 인간관계를 증진시킬 수 있음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300만부 이상 판매된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5가지 사랑의 언어』에 이은 또 하나의 획기적인 대인 관계 개선 안내서

<5가지 사랑의 언어>로 큰 충격을 일으켰던 게리 체프먼이 상담 전문가 제니퍼 토머스와 팀을 이루어 ‘사과하는 방식’에 대한 획기적인 연구 결과를 내어 놓았다.

사랑의 언어가 서로 다르듯이 사과의 언어도 다르다.
전작 ‘5가지 사랑의 언어’를 통해 모두 각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랑의 언어를 갖고 있으며 그 언어가 사용되지 않으면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갖지 못한다는 개념을 일깨워줬던 게리 채프먼. 그가 상담 전문가 제니퍼 토마스와 함께 사과하는 방법 또한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고 2년의 연구 끝에 본서를 내놓았다.

당신의 사과가 전달되게 하라!
“미안해요”라는 말만으로는 부족하다!

75%의 부부는 사과의 언어가 서로 다르다.
놀랍게도 그중 15%는 주요 사과의 언어가 서로 정반대였다.
그것은 자신의 방식으로 사과한다면, 배우자가 이해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네 쌍 중 셋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는 다른 사과의 언어를 배워야 한다.
단순한 사과로는 완전하지 않다.

“미안해요”라는 말만으로는 사과하는 마음이 전달되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자신과 상대방의 사과 언어를 파악하고 적용해야 한다.

본서는 사과 내용을 사과받는 자의 구체적인 필요 (또는 언어)에 맞추도록 돕기 위한 최초의 시도이다. 본서의 전반부에서는 5가지 사랑의 언어들을 정의하고 설명한다. 후반부에서는 어떻게 이 개념이 결혼, 양육, 가정, 데이트 그리고 일터에서의 관계를 증진시킬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줄 것이다.
사과의 언어를 알면 인간관계가 풀린다.

5가지 사과의 언어
유감 표명- “미안해요”
책임 인정- “내가 잘못했어요”
보상- “어떻게 해드리면 좋을까요?”
진실한 뉘우침- “다시는 그러지 않을게요”
용서 요청- “나를 용서해주시겠어요?”

감사의 말
머리말

1부 5가지 사과의 언어
1. 왜 사과해야 할까?
2. 제1의 사과의 언어: 유감 표명
3. 제2의 사과의 언어: 책임 인정
4. 제3의 사과의 언어: 보상
5. 제4의 사과의 언어: 진실한 뉘우침
6. 제5의 사과의 언어: 용서 요청

2부 나의 사과 언어 찾기
1. 주요 사과의 언어 찾기
2. 사과는 선택이다
3. 용서하는 법 배우기

3부 사과의 언어 실천하기
1. 가정에서 사과하는 법
2. 자녀에게 사과 가르치기
3. 데이트 관계에서 사과하기
4. 일터에서 사과하기
5. 자신에게 사과하기

마치는 말
부록 나의 사과 언어 찾기 설문

지은이 : 게리 채프먼 (Gary Chapman)

친근하면서도 경건한 상담가. 50년에 가까운 결혼생활과 40여년의 결혼상담을 바탕으로 쓴 『5가지 사랑의 언어』를 통해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을 돕고 있다. 이 책은 1992년 처음 나온 이래 줄곧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해가 갈수록 판매수부를 늘려가고 있다. 그의 강의는 200여 개 방송을 통해 미국 전역에 전달되고 있다. 휘튼대와 웨이크 프레스트 대학교에서 인류학을 공부했고,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와 듀크 대학교에서 포스트닥 과정을 마쳤다. 저서로는『5가지 사랑의 언어』를 시작으로『자녀를 위한 5가지 사랑의 언어』,『십대를 위한 5가지 사랑의 언어』,『싱글을 위한 5가지 사랑의 언어』,『결혼생활의 사계절』등이 있으며, 상담 전문가 제니퍼 토머스와 함께 ‘사과하는 방식’에 대한『5가지 사과의 언어』를 출간하였다. 최신작인『결혼교과서』와 『결혼 전에 알아야 할 12가지』도 생명의말씀사를 통하여 곧 소개될 예정이다.

지은이 : 제니퍼 토머스
노스캐롤라이나의 윈스턴-살렘에서 상담가와 심리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버지니아 대학에서 심리학으로 문학사 학위를 그리고 메릴랜드 대학에서 임상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이 : 김태곤
총신대학교 졸업후 기독교 출판계에 몸담아 20년 가까이 편집과 번역 일에 종사했다. 현재 번역 일과 더불어 인천의 작은 교회에서 주일학교를 섬기며 어린 영혼들과 귀한 은혜를 나누고 있다. 역서로는 「아내의 기도로 남편을 돕는다」,「기도, 한나처럼 간절하게 엘리야처럼 뜨겁게」,「거룩한 순종」,「기도할 수 없는 당신에게」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