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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코드 : 9788992825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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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 미스터 갓 / 위즈앤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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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Hi 미스터 갓
          저자, 출판사 핀(Fynn) / 위즈앤비즈
          크기 13×19.5cm
          쪽수 246
          제품 구성 상세설명참조
          출간일 2013-11-05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출판사 위즈앤비즈
          고객평가 0건  ★★★★★ 0/5
          지은이 핀(Fynn)
          옮긴이 차동엽
          그림 파파스
          규격 13×19.5cm
          페이지 246
          출시일 2013-11-05
          수량
          총 상품금액 10,800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어린왕자』『, 모모』『,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처럼,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영감어린 책!


          “사람과 천사의 차이는 별거 아냐.
          천사는 대부분 속에 있고 사람은 거의가 바깥에 있거든.”
          일곱 살 안나가 선사하는 단도직입적이고 단순하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인생 통찰!


          스무 살 ‘핀’은 어느 날 밤 런던의 한 부둣가를 산책하다 우연히 다섯 살 꼬마 ‘안나’를 만나게 된다. 처음부터 자연스레 안나에게 매료된 핀. 둘은 금방 친구가 되고 그날로 핀은 안나와 함께 살게 된다. 집을 나온 이 꼬마 안나는 술주정뱅이 아빠와 무관심한 엄마를 둔 가정에서 학대받는 아이였던 것.

          이 둘의 만남은 서로에게 전혀 다른 세상을 비춰주고, 이내 보석처럼 빛나는 진리의 조각들로 차곡차곡 새겨진다.

          안나가 던지는 물음과 그 해답을 찾는 과정을 좇다보면, 어느새 독자들 또한 이 꼬마 철학자(?)와 특별한 친구가 되어 있을 것이다.


          전세계 수백만 독자들의 마음을 울린 감동 실화!
          지상에서 움터난 천상의 책!



          “그 애는 요정이야.”
          “뭘 볼 줄 아는 ‘눈’을 갖고 있어.”
          “생각만 해도 섬뜩한 천재야.”
          스무 살 핀과 다섯 살 안나가 3년 반 동안 나눈 대화 속에서
          신학, 수학, 철학, 문학, 원예학을 넘나드는 인생의 여러 통찰을 마주하다.



          여기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작은 꼬마 아이의 입에서 나온 말들이라곤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생의 진리의 조각들이 펼쳐진다.
          핀과 안나, 이 둘은 함께 바라보는 세상 만물을 통하여 미스터 갓의 본질을 깨달아간다. 그뿐 아니다. 그림자 놀이를 통해 ‘존재’라는 의미를, 숫자 놀이를 통해 ‘딱 하나밖에 없는 대답’의 의미를, 거울 책 놀이를 통해 ‘요지경 세상’을 발견하고, 밤거리를 누비며 온갖 가치의 경계와 척도마저 무너뜨린다.
          독자들은 이 신비로운 아이 안나를 알아 가면 알수록, 핀이 왜 단숨에 안나에게 매료되었는지를 십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아! 지금 내가 바라보고 있는 이 아이를 요 몇 년 동안 매순간 순간 바라볼 수 있었던 특권이여, 행복이여! 최상의 거룩, 지극한 순진무구, 존재의 더할 수 없는 직접성! 산더미 같은 지식들을 쓰레기처럼 무시할 줄 아는 아이. 그 아이가 ‘지금’ 내 곁에 있었다.” _본문 중에서


          <국내외 서평>

          - 이 책에 모든 것이 있다. 이해하는 사람에겐, 진, 선, 미, 어느 것 하나 모자람이 없다. 지상에서 움터난 천상의 책!

          - 마음속에서 연신 부풀어 오르고 생각을 줄곧 자아내는 책.

          - 좋은 것들이 대체로 그렇듯이, 이 책은 지극히 단순하다. 안나는 독자의 심장을 파고들고, 통찰은 독자의 마음에 잠입한다.

          - 나도 이 『Hi, 미스터 갓』을 독서라기보다는 안나와의 가슴 떨리는 데이트라고 생각한다. 그것도 일찍이 느껴본 적이 없는 파장 긴 데이트였다. <고 정채봉, 동화작가>




          ▶책 속에서_ 안나의 말, 말, 말

          ▶ “사람과 천사의 차이는 별거 아냐. 천사는 대부분 속에 있고 사람은 거의가 바깥에 있거든.”

          ▶ “사람들은 저마다의 관점, 그러니까 ‘보는 지점’ 또는 ‘보는 위치’들을 가지고 있잖아. 그치만 미스터 갓은 ‘봐야 될 지점들’만 가지고 있어.” 〔…〕
          ‘보는 지점’이라는 말은 정해진 자리에서 자기중심으로 무엇인가를 바라볼 때 사용될 수 있지만, ‘봐야 될 지점들’이란 말은 자기중심을 탈피해서 상대방의 입장, 혹은 있을 수 있는 모든 가능성들의 처지에 서서 어떤 대상을 들여다볼 때 사용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보는 지점’만을 가지고 있고, 미스터 갓은 ‘봐야 될 지점들’을 가지고 있다고 안나는 얘기했던 것이다. 이는 곧 ‘미스터 갓은 어디에나 계시다’라는 사실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 “어른들은 보지를 못해, 어른들은 바보야.”

          ▶ “미스터 갓은 자기가 착하고 친절하고 사랑 넘친다는 걸 알고 있지 않아. 미스터 갓은 텅 비어 있어. 비어 있다구.”

          ▶ “죽음은 휴식이야. 휴식 속에서 우리는 뒤를 돌아보구 어수선할 걸 정리하잖아. 죽음도 그런 거야.”

          ▶ “사람들의 상자는 해가 갈수록 점점 작아지고 있단 말이야.” 〔…〕
          “물음 상자, 물음을 담아둔 상자 말이야. 물음 상자가 작으면 대답도 작을 수밖에 없단 말이야.” 〔…〕
          “2차원에서 질문을 하면 대답도 2차원을 벗어날 수 없다는 얘기야. 상자하구 똑같애. 상자에 한번 갇히면 나올 수가 없다구.”

          ▶ “우리의 영혼은 대낮에는 멀리 갈 수가 없어. 왜냐하면 눈으로 볼 수 있는, 시야가 끝나는 데서 멈춰버리기 때문이야.”
          “밤 시간이 더 낫다구. 밤에는 영혼이 별들한테까지 날아갈 수 있거든.”

          ▶ “시가 뭔지 알구 있어?” 〔…〕
          “네, 바느질 비슷한 거예요.” 〔…〕
          “음, 바느질할 때 여러 가지 다른 천 조각들을 이어서 깁잖아요. 근데 다 깁고 나면 처음에 있었던 천 조각들 하구 아주 다른 물건이 하나 생기잖아요.”

          ▶ “어떤 때 우리는 안에서 찾으려구 하지만 발견하는 건 밖에서이구. 또 어떤 땐 밖에서 찾지만 발견하기는 안에서 한다는 게 재밌지 않아, 핀?”





          추천의 글 안나와의 가슴 떨린 데이트_고 정채봉


          나의 사랑 안나
          핫도그
          미스터 갓, 안나에요
          고양이 보시
          귀갓길의 로맨스
          모순
          제더
          윙윙
          올챙이
          잔디를 밟지 마시오
          어른들은 바보에요
          프리즘과 색안경
          대장-졸병 놀이
          쏴알라쏴알라
          수수께끼
          억경
          밀리는 어디 있게?
          SEX
          2 더하기 5는 10
          해리와 노비
          요지경 세상
          안나의 산수
          그림자와 개똥철학
          아인슈타인의 실수
          미스터 갓의 ‘엉덩이’
          죽음에 대한 명상

          미안해
          양귀비꽃



          편역한 이의 글 20년 만의 커밍아웃_차동엽





          지은이 : 핀(Fynn)
          1915년 아일랜드에서 출생하였다. 영국 런던 근교의 자그마한 연구실에서 이따금 학계에 기발한 연구 결과 논문을 발표하곤 했던, 정규대학 교육을 받지 않은 수학자이며 물리학자다.
          실존 인물 안나에 대한 책들을 저술하면서 지속적으로 폭넓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저자는, 어느 책에서도 자신의 정확한 신상을 소개하고 있지 않은 신비의 작가다.



          편역자: 차동엽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밀리언셀러 『무지개 원리』 저자 차동엽 신부가 비엔나 유학시절 번역했던 책 『Hi, 미스터 갓』이 20년 만에 빛을 보다.
          경기도 화성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서울 가톨릭대학교, 오스트리아 빈대학교, 미국 보스턴대학교(교환장학생) 등에서 수학하였고, 오스트리아 빈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13년 현재 인천 가톨릭대학교 교수 및 미래사목연구소 소장으로 봉직하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희망의 귀환』, 『무지개 원리』(개정판), 『잊혀진 질문』, 『김수환 추기경의 친전』, 『바보존(Zone)』 등이 있고, 역서로는 『아가페』, 『365땡큐(Thank you)』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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