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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단어 붙여쓰기 필수) 노년을위한마음공부, 예수성심, 수도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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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따뜻한 말이 그립다 / 가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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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지금 따뜻한 말이 그립다
          저자, 출판사 김종오 신부 / 으뜸사랑
          크기 15×21cm
          쪽수 288
          제품 구성 상세설명참조
          출간일 2013-12-07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출판사 으뜸사랑
          고객평가 0건  ★★★★★ 0/5
          지은이 김종오 신부
          규격 15×21cm
          페이지 288
          출시일 2013-12-07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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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말

          따뜻하신 주님

          때로는 믿고 기대어 마음껏 쉴 수 있는 따뜻한 가슴이 그리워지는 것은 우리의 삶이 그만큼 지치고 힘들기 때문입니다. 믿고 의지하고 싶은 사람을 찾고 편안한 품을 그리워하지만 잘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의 욕구를 채워주던 부모에게 되돌아가고 싶은 것은 지금의 삶이 그만큼 힘들기 때문입니다. 어른이 되었지만 때로는 아가가 되고 싶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욕구를 채워주던 그런 부모와 같은 사람은 더 이상 우리 곁에 없습니다.
          부모에게 지나친 사랑을 받아서 부모의 사랑을 그리워하기도 하지만 부모의 사랑이 지나치게 결핍되어 그 사랑을 아직도 아가처럼 갈망하기도 합니다. 지나침과 모자람은 아기에게는 아픔이지만 어른에게는 이웃을 위한 성소 못자리입니다.
          어른으로 살지만 때로 따뜻한 품이 그리워지는 것은 우리가 미성숙해서라기보다 우리를 새로운 더 큰 삶으로 안내하는 부르심입니다. 따뜻함을 자신에게 채우기보다 남에게 채워주라는 그분의 음성입니다. 새로운 삶으로의 초대입니다.
          하느님을 믿지 못하는 것은 사람들이 따뜻함보다 냉혹함을, 신뢰보다는 불신을 더 많이 겪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따뜻함과 신뢰를 주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러한 우리를 보고 사람들은 하느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을 믿지 못하는 것은 사람들이 채워야 할 욕구가 충분히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처럼 기대했던 부모에게 어떤 욕구들은 거절당했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채워주지 못한 것은 우리가 채워주어야 합니다. 그것을 보고 사람들은 하느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행복을 주는 주님의 말씀은 따뜻한 말씀입니다. 때로는 비수처럼 날카롭지만 따뜻함이 그 본성입니다. 우리가 건네는 말도 따뜻해야 합니다. 따뜻한 우리의 말 한마디는 믿음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래서 우리는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심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주님 향한 제 작은 믿음을 새롭게 다지고자 나눈 묵상이 따뜻한 예수님의 마음과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조금이나마 새롭게 하도록 돕는 작은 도구가 되기를 기도드리며,

          2013.12. 서울 부암동 수도원에서 김종오 MSC 신부 드림





          머리말 _ 따뜻하신 주님 8


          제1부 _ 당신 품에 안기어
          외로웠기에 만났습니다 12
          외로울 때가 있습니다 14
          깨우시는 주님 16
          동행자 18
          남김없이 비워야 20
          세상을 견디는 힘 22
          초라한 사람은 없습니다 24
          상처 입은 치유자 26
          회개 28
          사랑하면 보입니다 30
          헛된 가정(假定) 32
          나를 위한 안식일 34
          상처를 받더라도 36
          사랑하지 못하면 미워하지는 말아야 38
          사랑과 상처의 뿌리 40
          순수 42
          구슬 44
          마을과 광야 46
          균형 48
          벌써 떠난 부모님 50
          들숨과 날숨 52
          참사랑 54
          준비하는 마음 56
          맡기는 삶 58
          잃어버린 나의 아가 60
          잊지 말고 용서하기 62
          소중했던 사람 64
          가난한 어린이 66
          분열 후에 오는 참 평화 68
          착하고도 악한 사람 70
          정의로운 힘 72
          깨어 밝히는 촛불 74
          동반 관계 76
          간섭과 위로 78
          삶의 목적 80
          사고의 유연성 82
          삶은 잔치입니다 84
          홀로 만나는 하느님 86
          변하는 행복과 불행 88
          온 세상이 누리는 기쁨 90
          나를 바라보는 시간 92
          십자가 현양 94
          진정한 회개 96
          믿는 만큼 이루어집니다 98
          열정을 태우는 삶 100
          함께 피리 불고 춤추고 102
          버려야 떠날 수 있습니다 104




          김종오 아우구스티노 신부


          예수성심전교수도회 소속
          1989년 필리핀에서 첫 서원
          필리핀 마닐라 메리힐 신학대학 졸업
          1995년 한국에서 사제수품
          부산 범일동 성당 보좌신부
          수도회 재정 및 양성담당
          인천중앙병원 및 순천향병원 병원사목담당
          미국 및 필리핀에서 임상사목교육(CPE) 수료
          CPE 정 슈퍼바이저 과정 이수
          예수성심전교수도회 한국지구장 역임
          초대 서울대교구 임상사목교육 센터장 역임
          2013년 현재 안식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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