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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단어 붙여쓰기 필수) 노년을위한마음공부, 예수성심, 수도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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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들리지 않는 신앙(개정판) / 생활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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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흔들리지 않는 신앙(개정판)
          저자, 출판사 프랑수아 바리용 / 생활성서사
          크기 4×6판/반양장
          쪽수 512
          출간일 2014-07-03
          출판사 생활성서사
          고객평가 1건  ★★★★★ 5/5
          지은이 프랑수아 바리용
          옮긴이 심민화
          규격 4×6판/반양장
          페이지 512
          출시일 201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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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는 기쁨, 사는 기쁨 4권 시리즈를 1권으로 엮은 개정판 >


          위기의 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에게 주는

          프랑수아 바리용 신부의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 메시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이 쉽게 흔들리는 이유와 그 답을 제시한 책!



          그리스도인으로서 살고는 있지만 교회의 가르침이 교회 울타리 안에서만 적용되는 메시지로 느껴질 뿐 세상 삶과는 별개로 느껴질 때가 많다.

          이 책은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왔지만 확실한 신앙관이 정립되지 못한 채 흔들리고 있는 신자, 교회의 가르침을 이성과 과학적 사고로 이해하려 하지만 비합리적으로만 생각되어 의문을 품고 지내온 신자, 그리스도인의 의무만을 다한 채 메마른 신앙생활을 하며 기쁨 없이 살아가고 있는 신자 모두에게 그리스도교 신앙의 참본질을 제시하고 신앙의 기쁨을 절실히 깨닫게 해줄 것이다.

          이 책은 프랑수아 바리용 신부의 강연 원고 및 미간행 수고들을 모아 그의 사후에 출간한 을 번역한 것으로 풍부한 학식을 지닌 저자의 신학적, 철학적, 인간학적 성찰을 통해 그리스도교 신앙의 본질을 다양한 각도로 이해하게 해 줌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새로운 신앙의 눈을 뜨게 한다.



          [ 책속에서 ]

          어째서 인간이 신이 될 수 있는 존재인가? 아주 간단히 말해서, 하느님인 인간이 있기 때문이다. 하느님이면서 온전히 인간인 인간이 있다. 복음서와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가 완전한 인간이시라고 거듭 말한다. “죄만 빼고”라고 덧붙이면서 말이다. 그러나 바로 죄인이 아니기에 그리스도는 완전한 인간이신 것이다. 우리가 완전한 인간이 되는 것을 막는 것은 우리가 죄인이라는 사실이다. 진정 하느님이신 인간 종족의 한 사람, 인간 족속의 한 구성원이 있다면, 우리가 모든 인간 속에 하느님인 그 존재처럼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은 당연하다. 한 사람이 하느님이라는 것은 모두가 그렇게 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모든 인간의 신비, 인간의 의미, 인간적 삶의 의미는 모든 인간에게 하느님처럼 될 수 있는 본질적 능력이 주어져 있다는 사실에 있다. -33쪽


          하느님에게는 사랑의 힘 이외에 다른 힘이 없으시다. 그래서 하느님이 어떤 존재신지 우리에게 계시하신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요한 15,13) 그분은 우리를 위하여 죽는 것에 동의하심으로써 사랑의 전능함을 우리에게 드러내 보이셨다. 올리브 동산에서 체포되셨을 때 예수님은 친히 천상 군대를 불러 병사들의 손에서 당신을 구해 내게 할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분은 그렇게 하지 않으셨다. 그랬더라면, 우리에게 가짜 하느님을 보여 주셨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죽음까지 감수하시는 참된 하느님 대신 전능한 하느님을 보여 주셨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우리에게 하느님의 전능하심이 어떤 것인가를 드러내 보여 준다. 하느님의 전능하심은 짓이기고 지배하는 전능함이 아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저 위의 영원 속에서 무슨 일을 꾸미고 계신가?’ 하는 식으로 생각할 때의, 자기 마음대로 하는 그런 힘이 아니다. 다시 말하건대 그분은 사랑이실 뿐이지만, 그 사랑은 전능하다. -41쪽



          하느님은 전능하시나, 그 전능은 사랑의 전능이다. 아무 힘이나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느님은 사랑이 할 수 있는 것만을 하실 수 있다. 하느님은 무엇이든 하실 수 있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 이는 완전히 틀린 말이다. 하느님은 파괴하실 수 없다. 바로 이 때문에 나는 영원한 생명에 대해 믿는다. 나를 창조하신 분은 나를 파괴하지 않으실 것이다. -267쪽

          모든 죄의 특성은 파열波列을 불러일으켜 인간관계를 흔든다는 것이다. 만일 어떤 사람이 오직 돈에 대한 욕망에 사로잡혀 살면, 그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는 그릇된 관계가 될 것이다. 만일 어떤 사람이 오직 음행만을 생각한다면, 세상의 예쁜 여자들은 모두 그에게는 쾌락의 대상으로만 보일 것이고, 모든 것이 혼란에 빠지고, 형제애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죄 중 가장 작은 것도, 타인의 양심을 들쑤시어 악을 선동한다. 내가 이기적으로 행동할 때마다, 나는 다른 이에게 나와 똑같이 하라고 부추기는 것이 된다. 내가 쾌락을 추구할 때마다, 나는 다른 사람도 그렇게 행동하라고 자극하는 것이다. 모든 죄는 죄짓고자 하는 경향이 인간의 양심 속으로 스며드는 통로가 된다. -305쪽





          신앙의 핵심

          1. 의미와 무의미 10

          1) 삶에는 의미가 있는가 12

          2) 핵심 중의 핵심 20

          3) 그리스도는 인간이 누구며, 하느님이 누구신가를 드러내신다 28

          4) 사랑의 특징들 43

          2. 죽는 것과 다시 사는 것 57

          1) 변화 58

          2) 변화케 하는 세 파스카 69


          참하느님, 참사람

          1. 예수님의 가르침의 핵심 90

          2. 그리스도의 죽음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119

          1)구원의 신비에 대한 초보적인 설명 120

          2)신학적 성찰들의 설명 133

          3. 그리스도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인가 144

          4.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 168

          1) 부활 168

          2) 승천 178


          하느님의 베푸심

          1. 동정 마리아 192

          2. 교회 202

          1) 하느님의 베푸심을 드러내는 공동체 202

          2) 교회의 세 가지 기원 209

          3) 사랑의 신비 215


          사랑의 창조주

          들어가는 글 228

          1. 삼위이신 하느님 233

          2. 하느님은 창조하는 인간을 창조하신다 254

          1) 자유를 주는 사랑, 해방의 힘을 경험하기 256

          2) 위험한 세 단어 지우기 264

          3) 창조의 신비에 다가가는 올바른 방법들 271

          4) 창조의 신비 276


          인간과 세상의 신화

          1. 원죄 292

          1) 신학적 성찰들의 설명 295

          2) 원죄는 하느님에 대한 우리의 참 관계를 드러내는 필수적 교리다 307

          2. 육신의 부활 314

          1) 영혼의 불멸이 아닌 전全 인간의 부활 315

          2) 몸의 가치: 몸 없는 영혼도, 영혼 없는 몸도 없다 321

          3) 죽음의 고독 안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 만나기 328

          4) 지금 우리의 몸은 완전한 몸이 아니다 338


          복음으로 사는 삶

          1. 산다는 것은 희망한다는 것 352

          1) 인간적 희망들 354

          2) 인간적 희망들은 그리스도교적인 것이 될 수 있다 357

          3) 하느님은 우리 능력들 중의 능력이시며, 우리 결정권들 중의 결정권이시다 367

          2. 복음은 믿음과 자유로의 초대다 375

          1) 복음 전체를 삶으로 375

          2) 신앙의 다섯 걸음 383

          3) 그리스도를 자유의 교사로 선택하는 것 395


          승리하는 삶

          1. 기도 418

          1) 어떻게 기도할까 419

          2) 이교적 기도의 위험 427

          3) 왜 기도가 필요한가 434

          2. 악 그리고 고통과 싸우기 454

          1) 악이라는 추문 455

          2) 악은 정화의 신비가 될 수 있다 463



          성체의 진정한 의미

          1. 자신을 양식으로 내어 주시는 그리스도에게 결합하기 476

          2. 성체는 인간적 과업이 완성되었다는 유효한 표징 483

          3. 은총과 감사 495

          4. 만들어 가야 하는 인간 공동체의 성사 501


          주석 및 참고 문헌 509





          지은이 : 프랑수아 바리용


          예수회 소속 신부로서, 참여와 신앙의 결합을 꾀하는 가톨릭 운동의 핵심 인물이었다. 또한 그는 헤겔, 니체, 마르크스, 사르트르 등의 철학에 사상적 근거를 둔 현대의 무신론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현대적 지성의 수준에서 거기에 답해야 하는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의무를 각성시킴으로써, 현대 프랑스 가톨릭 갱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일반인들에게는 극작가 클로델의 편집자요, 주석가, 비평가로 더 유명하였다.
          저서로는 생전에 출간된 『하느님의 겸손』(프랑스 가톨릭 문학 대상 수상), 『하느님의 고통』, 『그리스도교 요점』 이외에 『말씀은 나의 왕국』,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대종교들 앞에 선 그리스도인』, 『예수님의 메시지』 등이 있다.


          고해 사제의 밤
          19,000 원
          17,100 원
          신앙의 면역력 / 위즈앤비즈
          12,000 원
          10,800 원
          나의 태양은 어디에
          15,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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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고백(CREDO) / 대전가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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