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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단어 붙여쓰기 필수) 노년을위한마음공부, 예수성심, 수도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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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코드 : 9788933111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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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 신부의 영성편지
          그래 사는 거다 / 바오로딸
          판매가 13,000원  할인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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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그래 사는 거다
          저자, 출판사 전원 신부 / 바오로딸
          크기 14.8×19.2cm
          쪽수 300
          제품 구성 상세설명참조
          출간일 2014-09-25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출판사 바오로딸
          고객평가 0건  ★★★★★ 0/5
          지은이 전원 신부
          규격 14.8×19.2cm
          페이지 300
          출시일 2014-09-25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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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 2014년 12월 가톨릭신문사 신심서적 33권 선정도서 ]



          우리는 저마다 지리산만큼이나
          장엄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고 있다!


           
          “사람들은 더 불행하다고, 불안하다고 말합니다. 우울증을 앓거나 자살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외로움을 회피하면서 외로움이 주는 아름다움마저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 이제는 그 자리에 허무와 우울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 본문 중에서
           

          메마른 영혼에 단비를 뿌려주는 정감 어린 글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전원 신부가 고단한 삶을 위로하는 ‘영성 편지’를 엮어냈다. 이 영성 편지에서 전원 신부가 주목하는 것은 외로움이다.
          외로움은 우리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하지만 정보통신이 급속히 발달한 현대 사회에서는 불편하고 두렵기도 한 이 외로움을 쉽게 외면할 수 있게 되었고, 우리는 긴 호흡 긴 안목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그 결과 “무엇을 하든 돈만 벌면 된다는 자본의 논리”가 사회를 잠식하고, “잘 먹고 잘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며 “세상에 믿을 것이라고는 내 몸뚱어리밖에 없다는 웰빙의 허구”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치유되지 않은 상처 속에 뒹구는” 불행한 삶을 살게 된 것이다.


          전원 신부는 아파트가 우후죽순 솟아오르는 도시를 돌아보고, 방황하고 핍박받는 사람들의 아픈 모습을 일기처럼 펼쳐 보이며 지금 우리의 삶이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따뜻한 시선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평범한 일상에서 ‘세상이 주는 기쁨과는 다른 기쁨, 세상이 주는 행복과는 다른 행복’”을 살 때 참된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음을, 성공과 부가 아닌 가난과 겸손을 살고 이웃에게 조용히 삶의 축복이 되어주고 소리 없이 떠나는 사람이 진정 행복한 사람임을 서정적인 목소리로 들려준다.


          이 목소리를 따라가다 보면 하느님께 의지하고 그분의 사랑을 실천하는 신앙이란 고차원적인 수도생활이 아닌 일상생활의 매 순간에 피어나는 것임을 감동적으로 깨닫게 된다.


           
          이 책은 결코 단숨에 읽지 마시기를!
           
            
          이 책은 참으로 맑고 고요합니다. 가까이에 두고 조금씩 가슴에 새겨 읽으면, 잠시 책을 덮고 그 향기에 눈을 감으며, 영롱한 한 줄 한 줄에 마음을 담그는 순간, 신부님의 말씀은 어느새 위로가 되어 마른 나뭇잎처럼 소리를 내며 우리들 가슴에 젖어듭니다. ‘외롭다’고 할 때는 내 안에 채워지지 않는 갈증이 생기지만 ‘그립다’고 할 때는 그 누군가를 기다리는 마음이 된다고.
           
          이 삶을 함께 눈물겨워할 수 있는 책, 신부님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어찌 이렇게 아름다운가요.
          - 한수산(소설가)
           
                                                                              
          이 책은 밤에 시작하는 편지입니다!


           
          책장을 열면 어릴 적 듣던 동화 속 달님의 목소리가 다시 들려옵니다. 이 편지는 버텨온 하루를 민낯으로 응시하게 합니다. 아파트가 우후죽순 솟아오르는 도시에서 외로움과 불현듯 다가오는 죽음, 방황하는 청소년들, 장애인들의 아픈 모습이 일기처럼 펼쳐집니다. 또한 은은한 눈빛으로 어둠과 혼돈을 바라보게 합니다. 그리고 저 어둠 속의 누구에게 내일은 더 많이 사랑하겠다는 메시지를 건네게 합니다. 이 글은 지금은 어른이라 불리는 마음속의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전원 신부님의 밤 인사이자‘그림 없는 그림책’입니다.

          - 안규리(서울대병원 내과의사)




          들어가며 _하느님의 커다란 눈동자
           

          저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
          사랑에 대하여
          관계에 대하여
          외로움에 대하여
          복희네 집
          독獨에 대하여
          운명에 대하여
          저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
          욕망에 대하여
          나이 듦에 대하여
          만남과 헤어짐에 대하여
           

           예수님이 죽도록 전하고 싶으셨던 세상
          예수님이 죽도록 전하고 싶으셨던 세상
          시대정신을 담아낸 우리들의 광대
          아파트, 미래가 없는 공간
          대나무 같은 아이들
          괴물이 된 사회와 청소년
          꽃섬 사람들의 눈물
          생명과 존엄을 지키는 등대
          바보 같은 꿈을 가진 이들이 그리워지는 밤
           

           사제로 산다는 것
          사제로 산다는 것
          부르심의 작은 풍경
          그저 이 삶에 익숙해지길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우리에게 정말 원하시는 것
          저마다의 지리산
          그때에는 온전히 알게 될 것이다
           

          히말라야가 저기 있다
          제주도 바람 이야기
          사려니 숲길을 걸으며
          등대지기의 꿈
          마라도 성당에서 만난 꿈과 현실
          발래기의 별
          하회마을에서 받은 숙제
          히말라야가 저기 있다
          우리가 품고 사는 광야
           

          내 인생의 파스카
          내 인생의 파스카
          어떻게 살았는가
          행복한 죽음
          죽을 때 후회하는 것
          국화꽃 신부
          그 자체로 신비롭고 아름다운
          山 바람 하느님 그리고 나


           




          지은이 : 전원 신부

          1995년 서울대교구 사제로 서품되어 등촌동(현 목3동) 성당, 명동 성당 보좌 신부를 역임하였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Regis College에서 영성을 공부하였으며 서울대교 구 복음화 연구실과 통합사목연구소 대표로서 활동하였다. 현재 제기동 성당 주임 신 부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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