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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등에서 일치를 이룬 치유의 교황
          바오로 6세의 복음 / 바오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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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바오로 6세의 복음
          저자, 출판사 바오로 6세 교황 / 바오로딸
          크기
          쪽수 248
          제품 구성 상세설명참조
          출간일 2014-10-31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출판사 바오로딸
          고객평가 0건  ★★★★★ 0/5
          지은이 바오로 6세 교황
          옮긴이 김혜경
          페이지 248
          출시일 2014-10-31
          수량
          총 상품금액 9,000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 천주교 부산교구 2015년 문화 복음화의 해 - 신심서적 읽기 추천도서 50 ]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출간된 적이 없어 신자들에게 조금은 낯선 교황 바오로 6세의 강론을 모은 책. 바오로 6세 교황이 재임 중 행한 24개의 복음 강론을 모아놓은 것으로, 독자들에게 바오로 6세 교황의 복음적 육성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10월 19일 교황 바오로 6세 복자 반열에 오르다

           


          요한 23세 교황이 개막한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공의회 정신 실현을 위해 노력한 바오로 6세 교황의 시복식이 2014년 10월 19일 바티칸에서 거행되었다.


           교황청에 따르면, 바오로 6세가 복자에 오르게 된 배경은 ‘기적의 치료’ 때문이라고 한다. 바오로 6세 교황의 전구에 힘입은 기적은 199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한 아기의 탄생과 관련된 것으로 전해진다. 태아와 함께 생명의 위험에 처한 임신부가 한 이탈리아 수녀에게 기도를 요청, 수녀는 바오로 6세 교황 상본과 교황의 옷 조각을 그 여인 배에 얹어놓았다. 아기는 건강하게 태어났고 현재까지 건강하게 살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오로 6세 교황에게 전구해 이루어진 이 치유 기적에 관한 시성성 교령을 승인함으로써 교회가 공경하는 복자 반열에 오를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교황 바오로 6세의 말을 새롭게 듣게 될 것이다. 그의 말은 의미가 강하고 깊으며 함축적일뿐 아니라 연관된 주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숙고한 끝에 나온 말들이다. 따라서 그의 말에는 우리 시대만 아니라 모든 시대의 사람들에게 열려 있는 물음을 통해 복음적인 주제들을 이끌어 내는 힘이 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이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기를, 잊어서는 안 될 교황의 목소리를 다시 듣게 되기를 바란다.

           


          ‘행동하는 교황’ 바오로 6세, 그의 선구자적인 행보


          갈등과 치유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전유물은 아니다. 역대 교황 중에도 갈등과 치유의 아이콘이 있다. ‘행동하는 교황’으로 불린 바오로 6세, 그는 15년간 교황 재임 동안 다른 종교와의 해묵은 갈등을 치유하는 데 앞장섰다.


           바오로 6세는 전임자 요한 23세가 씨를 뿌린 타 종교와의 갈등 해소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그 첫걸음이 1965년 예루살렘 방문이다. 바오로 6세가 동방정교회 총대주교 아테나고라스 1세를 만나 포옹하는 장면은 1054년 가톨릭과 동방정교회가 교회 통치권을 놓고 대립하다 상호 파문한 이후 100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연출된 화해의 장면이었다. 바오로 6세는 그 해 12월 동방정교회에 대한 파문을 철회했다.
           
          또한 바오로 6세 교황은 ‘순방’ 개념을 도입한 최초의 교황으로도 이름을 남겼다. 1453년 오스만 제국 점령 이후 514년 만에 터키 이스탄불을 방문한 첫 교황이자 영국 성공회 지도자인 캔터베리 대주교와도 공식적 만남을 가진 최초의 교황이다.(<중앙일보> 참조)
           

           

          ‘강력한 가르침의 교사’ 바오로 6세 많은 회칙을 발표하다
           

          교회 일치와 사회 정의, 세계 평화에 대한 관심을 보인 교황 바오로 6세는 많은 회칙을 발표하였다. 최초의 교서 그리스도교도의 일치와 세계 문제에 관한 회칙 <에클레시암 수암>(1964)에서 그리스도의 진정한 본성을 말하였고, 1967년에 발표한 회칙 <민족들의 발전>은 라틴아메리카 주교들에게 영감을 주고 ‘해방’을 갈망하던 가난한 사람에 대한 우선적 선택을 희망하는 메데인 문헌과 해방신학 발전에 실마리를 제공했다. 또한 1968년 회칙 <인간 생명>을 발표해 인공 피임을 반대하면서 북미와 서유럽에서 반발을 사기도 했다.


          1975년에 발표된 교황 권고 <현대의 복음 선교>는 ‘복음화’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이끌어내어 제3세계의 많은 선교사가 개종을 위한 선교를 넘어서 ‘해방과 인간 발전’을 위한 투신으로 나아가도록 자극을 주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복음의 기쁨>에서 바오로 6세 교황의 <현대의 복음 선교>를 13번이나 인용하였다. 


           “우리의 열정을 되찾고,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려야 할 때에도 즐거움과 위안을 주는 복음화의 기쁨을 되찾고, 이를 더욱 키우도록 합시다. 때로는 불안 속에서 때로는 희망 속에서 무엇인가를 찾고 있는 현대 세계에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들이, 낙심하고 낙담하며 성급하고 불안해하는 선포자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기쁨을 먼저 받아들여 열성으로 빛나는 삶을 살려는 복음의 봉사자가 되기를 빕니다.”(현대의 복음 선교)
           

           

          한국과의 깊은 인연을 말하다 

           

          특별히 바오로 6세 교황은 1970년대 한국 사회의 민주화에 헌신한 김수환 추기경과 지학순 주교, 두봉 주교 등과 각별한 인연을 맺었다. 바오로 6세 교황은 1969년 동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김수환 서울대교구장을 추기경으로 임명하였으며, 1974년 원주교구의 지학순 주교가 유신헌법을 무효라고 선언한 양심선언 사건으로 투옥되었을 때도 지학순 주교의 옥중서한을 받아보고 격려했다. 안동교구 두봉 주교의 경우에는 가톨릭농민회를 지지, 후원하다가 오원춘 사건을 계기로 유신정권으로부터 출국 명령을 받았지만, 바오로 6세 교황이 나서서 추방 명령이 철회되기도 했다.
             
          안타깝게 한국에 올 기회는 없었지만, 한국 교회가 제2차 바티칸공의회의 성과를 잘 받아들이도록 격려하고, 특별히 가난한 이들을 위한 교회의 연대를 지지하고, 개종보다는 사회적 헌신을 통해 복음을 전달하도록 요청하는 선교에 대한 새로운 개념으로 한국 교회에 영감을 주었다.

           


          굶주리고 병들고 일자리가 없는 이들을 잊지 말라
           

          교황 바오로 6세의 본래 이름은 조반니 바티스타 몬티니다. 1897년 이탈리아 북부 브레시아 지역의 소도시 콘체시오에서 태어났다. 1920년 사제품을 받고 교황청 국무성에서 30여 년 동안 일한 다음 밀라노 대주교가 되었을 때, 그는 ‘노동자들의 대주교’라고 불릴 정도로 노동자들의 정신적, 경제적 복지 향상에 힘썼다. 바오로 6세 교황은 교회를 근본적으로 쇄신하는 전환기의 교황으로서 일부 보수주의자들에게 미사 전례의 변화 등으로 비판받기도 하였지만, 교회가 시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한 교황 가운데 한 분임을 엿볼 수 있다. 1978년 8월 6일 “굶주리고 병들고 일자리가 없는 이들을 잊지 말라.”는 말을 남기고 선종하였다.

           




          바오로 6세 교황은 누구인가?
           
          서론
           

           

          1. 구유의 이면 _ 1963년 12월 25일, 성탄절 강론 
          2. 천사들이 누구에게 말하고 있습니까? _ 1964년 12월 25일, 성탄절 낮 미사 강론
          3. 요셉과 나자렛의 가정 _ 1974년 3월 19일과 1975년 3월 19일, 성 요셉 대축일 강론 
          4. 성전에서 봉헌하심 : 빛을 거부하는 사람의 불의 _ 1971년 2월 2일, 주님 봉헌 축일 강론
          5. 하느님 아들이 받으신 유혹 _ 1965년 3월 7일 강론
          6. 파라클리토스 : 예수님이 사람에게서 보시는 것 _ 1964년 9월 20일 강론 
          7. 오늘날 참된 행복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요? _ 1978년 1월 29일 강론 
          8. 나병 환자와의 만남, 모든 사람과 만난다는 표상 _ 1978년 1월 29일 강론 
          9. 빵과 생명의 신비 _ 1967년 3월 5일 강론 
          10. 밀과 가라지 : 거대한 인류 가족에 대한 비유 _ 1964년 11월 8일 강론 
          11. 겨자씨 _ 1969년 11월 16일 강론 
          12. “나는 착한 목자다” _ 1964년 4월 12일 강론 
          13. 노동자들과 하루 일과 _ 1965년 2월 14일 강론 
          14. 마귀 들린 사람 _ 1965년 3월 21일 강론 
          15. 착한 목자 _ 1967년 6월 4일 강론 
          16. 주님의 얼굴 _ 1967년 2월 19일 강론 
          17. 나를 따르고자 하는 사람은 _ 1973년 3월 7일 강론 
          18. 성지주일 _ 1966년 4월 3일 강론 
          19. 최후의 만찬 _ 1966년 4월 7일, 성목요일 강론 
          20.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위로자를 보내주실 것이다 _ 1975년 5월 18일 강론 
          21. 그리스도인 일치의 근원이 되는 기도 _ 1973년 1월 25일 강론 
          22. 심문받는 메시아 _ 1970년 3월 22일 강론 
          23. 엠마오, 의문과 드러남 _ 1975년 4월 13일 강론 
          24. 너희는 온 세상으로 가거라 _ 1971년 10월 24일 강론




          바오로 6세 교황
          1897년 이탈리아 북부 브레시아 지역의 소도시 콘체시오에서 태어났다. 1920년 사제품을 받고, 로마 그레고리안 대학에서 민법과 교회법을, 로마 대학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이후 교황청 외교관학교에서 수학하고, 국무성에서 일했으며, 이탈리아 가톨릭대학교연합(FUCI)에서 영적 지도를 했다. 1937년 국무성 대리로 임명되어, 1939년에 교황으로 선출된 국무성 장관 에우제니오 파첼리 추기경(교황 비오 12세)을 보좌했다. 1954년에는 밀라노의 대주교로 임명되어 1962년 10월 개막된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중심인물이 되었으며, 1963년 교황으로 선출되었다. 1978년 8월 6일 선종했으며, 2014년 10월 19일 시복되었다.


           

          옮긴이 : 김혜경
          로마 우르바노 대학교에서 선교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대우교수, 주교회의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 상임연구원으로 일했다.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 인성교육원 강의전담교수로 있다. 저서에 Sciamanesimo e Chiesa in Corea ·「일곱 언덕으로 떠나는 로마 이야기」(인문산책, 2011년 문광부 우수교양도서) ·「예수회의 적응주의 선교」(서강대출판부, 2012) ·「한류로 신학하기」(공저, 동연, 2013) 등이 있고, 역서에 「쇄신의 여정에 있는 새로운 본당」·「동서양 문명의 만남」·「사랑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등과 다수의 논문이 있다.
          2013년 제17차 한국가톨릭학술상 연구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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