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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원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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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수도원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
          저자, 출판사 안셀름 그륀,요헨 차이츠 / 분도출판사
          크기 150×210mm
          쪽수 296
          제품 구성 상세설명참조
          출간일 2015-09-17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출판사 분도출판사
          고객평가 9건  ★★★★ 0.56/5
          지은이 안셀름 그륀,요헨 차이츠
          옮긴이 윤선아
          규격 150×210mm
          페이지 296
          출시일 2015-09-17
          수량
          총 상품금액 13,500
          상품설명 상품후기 (9)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원제 : Gott, Geld und Gewissen - Monch und Manager im Gesprach

          서로 극명하게 다른 두 세계의 비범한 지도자가 만났다. 안셀름 그륀 신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성가이자 뮌스터슈바르작 수도원의 재정 담당자로서 대수도원의 경제적 발전과 재정을 책임지고 있고, 요헨 차이츠 회장은 젊은 나이에 파산 직전의 기업 푸마의 최고 경영자가 되어 18년 동안 기업을 이끈 탁월한 인물이다. 베네딕도 수도회의 수도자와 대기업의 경영자가 끊임없이 약동하는 세계에 대해, 우리 모두의 근본 주제인 성공과 책임, 경제와 복지, 문화와 가치, 돈과 양심, 하느님에 대해 솔직하게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 책은 수도자와 경영자의 개인적인 시각이나 경험을 보여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더 나은 세계, 더 나은 기업, 더 나은 공동체를 이루어 함께 잘 사는 길을 제시하고자 한다.


           돈과 양심 그리고 하느님, 어느 것 하나 포기하지 않고 성공할 수는 없을까?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포츠 브랜드 푸마의 최고 경영자 요헨 차이츠와 세계적인 영성가이자 오랫동안 뮌스터슈바르작 수도원의 재정을 맡고 있는 안셀름 그륀 신부가 만났다. 수도자와 경영자가 만나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을까?

          망해 가는 기업 푸마를 30대의 젊은 CEO는 어떻게 세계적인 기업으로 일으켜 세웠는가?

          푸마의 최고 경영자 요헨 차이츠의 이력은 이채롭다. 1993년, 서른 살의 그는 그야말로 망해 가는 기업 푸마의 회장이 되었다. 그 후 18년 동안 푸마를 이끌며 거대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나 아디다스와 견줄 만한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이 책에서 그는 푸마의 파산을 막기 위해, 나아가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어떤 비전을 갖고 꾸준히 나아갔는지 밝히고 있다. 그리고 이제 그는 어쩌면 더 이상의 성장이 불가능한 시대에 어떤 비전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지 숙고하고 있다. 이 책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그가 어떻게 파산 직전의 기업을 일으켜 세웠는지에 대한 단순한 경영 기법이 아니라 그의 ‘생각’이다. 그는 세계적인 브랜드의 최고 경영자로서 어떻게 하면 기업이 오랫동안 인간과 함께, 지구와 함께 존속할 수 있는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때 지속 가능한 기업 모델로서 ‘수도원’이 그의 눈에 들어왔다.

          독일의 뮌스터슈바르작 수도원은 어떻게 100년 넘게 유지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가?

          독일의 뮌스터슈바르작 수도원은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에서 그 규모나 활동 면에서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큰 수도원이다. 20여 개의 사업장에 300여 명의 직원이 일하는 ‘중소기업’이기도 한 것이다. 이 큰 규모의 수도원 재정을 30년 넘게 책임지고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우리도 잘 알고 있는 안셀름 그륀 신부다. 수도원 당가(재정 담당 수사)로서 속세의 유명 대기업 회장과의 만남은 그에게도 무척 흥미로웠다. 기업의 회장은 임시 수도자로서 잠시 수도원에 머물며 수도원이 어떻게 자연과 사람과 함께 조화롭게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지 직접 보고 들었다. 수도자는 거대 기업에 가서 그들이 회의하는 방식, 치밀한 목표 설정, 운영 지침 등을 보고 수도원의 부족한 전문적 경영 기법을 보충했다.


          2015년 6월 프란치스코 교황은 회칙 「찬미받으소서」를 통해 지구를 돌보기 위한 가톨릭 신앙적 관점에서의 성찰과 회개 그리고 행동을 촉구했다. 특히 3장에는 고용과 노동 문제도 온전한 생태학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으며, 기업이 이익만을 위해 생태계를 파괴하고 인적 투자를 중단하는 것은 사회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이 책은 회칙 반포 훨씬 전에 쓰였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의 회칙에 대한 답으로서 기업의 실천 방향을 미리 제시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수도원은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지속적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모델이다. 이 바탕에는 일이 영성과 결합되어 있었다. 베네딕도회의 모토인 ‘기도하고 일하라’(Ora et Labora)는 성장만을 추구하다 ‘번아웃’burn out된 현대인들에게 좋은 경영 모델, 또한 삶의 모델이 될 수 있다. 지구의 자연 자원뿐 아니라 인적 자원을 마구잡이로 끌어다 쓰는 기업의 생산 방식으로는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다. 요헨 차이츠 회장은 수도원의 조화로운 생활 방식이 경영에 적용되면 사람과 더불어, 자연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미래의 경영 모델이 될 것으로 보았다.

          베네딕도 수도회의 수도자와 대기업의 경영자는 성공과 책임, 경제와 복지, 문화와 가치, 돈과 양심, 하느님에 대해 솔직하게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 두 사람은 분명히 서로 다른 위치에 있지만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공동의 이상을 갖고 있다. 그리고 이 이상을 정말로 실현하기 위한 방법을 준비하고 있다.

          이 책은 수도자와 경영자의 개인적인 시각이나 경험을 보여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더 나은 세계, 더 나은 기업, 더 나은 공동체를 이루어 함께 잘 사는 길을 제시하고자 한다.


           
          책 속에서
          ‘어떻게 하면 우리는 윤리적·문화적·인격적 다양성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할 수 있으며 이것들이 우리에게 이익이 되도록 이용할 수 있는가?’ 이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제기하지 않고 또 이 질문들에서 배우지 않는 기업의 대표들은 장기적으로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나는 확신한다._요헨 차이츠(116쪽)

          저는 종교와 경제가 여러 면에서 연결되어 있다고 봅니다. 예전에는 새 집을 짓거나 경제적 계획을 실행하기 전에 신이나 사제의 축복을 먼저 받았다고 말씀하셨지요. 이것은 종교와 경제의 외적인 연결점인데, 이런 관례는 요즘도 여전히 행해지고 있어요. 저 역시 병원이나 서점 혹은 새 사무실을 축복해 달라는 청을 가끔 받고 있습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의식적으로 하느님의 축복을 청하는 이들은 대부분 작은 기업입니다. 그들은 자기 행동에 모든 일이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축복에도 의존되어 있다고 느끼고 있지요._안셀름 그륀(126쪽)

          기업의 대표인 저도 일이 늘 효율적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신부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잘못된 일도 더 효율적으로 잘못할 수 있으니까요! 경영인과 수도자는 서로가 거둔 성공에서 배우고 또 서로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불어넣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경영인인 저는 수도원의 포괄적인 지속 가능성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사회적・생태학적・상업적 성공은 물론 근본인 기도 생활 유지에 성공한 것에 대해서도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조화로운 삶과 수도원에 있는 분들의 성실함과 긍정적인 태도에도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거꾸로 훌륭하게 경영되고 있는 기업 푸마에 오셔서 기업의 핵심을 직접 보신 신부님들 역시 많은 자원과 광고의 효과, 기업의 영향력이 미치는 범위 그리고 실제적인 영업 방침에 따르는 생산성을 보시고 조금은 탄복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_요헨 차이츠(217쪽)





           



          머리말

          1. 지속 가능성 _ 요헨 차이츠
          2. 인간과 환경 _ 안셀름 그륀
          3. 경제 _ 요헨 차이츠
          4. 복지 _ 안셀름 그륀
          5. 문화 _ 요헨 차이츠
          6. 가치 _ 안셀름 그륀
          7. 윤리적 행동 _ 요헨 차이츠
          8. 교양과 교육 _ 안셀름 그륀
          9. 성공 _ 요헨 차이츠
          10. 강함과 약함 _ 안셀름 그륀
          11. 책임 _ 요헨 차이츠
          12. 의식 _ 안셀름 그륀

          감사의 말




          지은이
          안셀름 그륀Anselm Grün

          독일 뮌스터슈바르작 수도원의 신부이자 저명한 영성가다. 20여 개의 수공업체를 운영하는 대규모 수도원의 재정을 30년 넘게 맡고 있는 재정 담당자이기도 하다. 상트 오틸리엔과 로마 안셀모 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하고 칼 라너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오래전부터 초기 수도승 전통에 현대 심리학을 통섭하는 작업에 힘써 왔으며 다양한 영성 강좌와 피정을 지도하고 있다. 수많은 이들의 영혼을 위로한 그륀 신부의 저술들은 30여 개국에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1,5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요헨 차이츠Jochen Zeitz
          독일의 스포츠 용품 기업 푸마의 최고 경영자를 지냈다. 1993년, 서른 살의 나이에 독일의 최연소 최고 경영자가 되어 파산 직전의 푸마를 화려하게 부활시키며 18년 동안 이끌었다. 2004년 『파이낸셜 타임즈』가 선정한 ‘올해의 경영전략가’에 선정되었다. 2008년에는 지구 환경과 대기권 보호를 위한 비영리단체인 ‘차이츠 재단’을 세웠다. 2010년부터는 푸마의 대주주인 케링 그룹의 지속가능발전위원회의 회장으로 자리를 옮겨 친환경 경영에 힘을 쏟고 있다.


          옮긴이 : 윤선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기독교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튀빙겐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한국 신학연구소 편집부에서 일했으며 현재 독일에 살면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분도출판사에서 『사랑을 방해하지들 말아다오』 『하느님의 선율을 노래하라』 『병자성사』 『성체성사』 『견진성사』 『떼제 공동체와 로제 수사』 『렘브란트』 『빈센트 반 고흐』 『미켈란젤로』 『조르주 루오』 『마르크 샤갈』 『황혼의 미학』 『내 마음의 거울 마리아』 『프란치스코가 프란치스코에게』 등을 우리말로 옮겨 펴냈다.

          시토회가 걷는 길-사랑의 학교(신정판)
          13,000 원
          11,700 원
          수도영성의 기원
          16,000 원
          14,400 원
          (5)수도규칙-베네딕도(인상)
          23,000 원
          20,700 원
          분도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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