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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타사르의 지옥 이야기 / 바오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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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발타사르의 지옥 이야기
          저자, 출판사 한스 우르스 폰 발타사르 / 바오로딸
          크기 13.5×20cm
          쪽수 144
          제품구성 상세설명참조
          출간일 2017-10-20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출판사 바오로딸
          고객평가 3건  ★★★★★ 5/5
          지은이 한스 우르스 폰 발타사르
          옮긴이 김관희
          출간일 2017-10-20
          페이지 144
          규격 13.5×20cm
          수량
          총 상품금액 9,000
          상품설명 상품후기 (3)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지옥이 텅 비었다?

           

          이 책은 저자가 타계(1988년)하기 일 년 전, 지옥에 관한 생각을 정리해서 엮은 책이다. 

          1986년 발타사르는 로마의 한 심포지엄에서 기자들에게 지옥에 대한 질문 공세를 받고 자신의 신념을 소신껏 설명한 적이 있다. 그런데 다음날 일간지에 저자의 발언이 왜곡된 채 “지옥은 텅 비었다”라고 게재되어 교회 안팎으로부터 억울한 비난을 들어야 했다. 

          모든 사람이 구원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희망이 비판의 쓰나미로 돌아오자 자신의 입장을 알리기 위해서 소책자를 출간했다.


          사람들은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다 구원되기를 바란다고 한 내 말을, 

          마치 내가 ‘지옥이 비어있기를 바란다’고 한 양 왜곡하고 있다.

          얼마나 웃기는 표현인가! 나는 ‘지옥이 비었다’라는 말을 한 적이 없다. - 17쪽

           

           이 책에서는 우리가 궁금해하는 지옥에 관해 성경과 전승을 토대로 현대신학의 해석을 들을   수 있다. 저자는 그리스도교 성경과 전승을 낱낱이 파헤치며, 그 안에는 ‘영원한 벌’을 경고하기도 하지만 또한 ‘이 형벌이 단호하지만 결코 영원하지 않다.’는 단서를 찾아낸다. 

          예수님 자신도 심판에 대해서 모순적인 언명을 서슴지 않았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구원하러 왔다.”(요한 12,47) “나는 이 세상을 심판하러 왔다. 보지 못하는 이들은 보고, 보는 이들은 눈먼 자가 되게 하려는 것이다.”(9,39) 심판의 냉혹함이 전면에 나서지만, 성경에는 보편적인 구원을 약속하는 언명이 부지기수를 이룬다.

          또한 저자는 우리가 지옥을 생각할 때 빠지기 쉬운 버릇 하나를 지적한다. 우리가 지옥을 떠올릴 때에는 언제나 ‘타인의 지옥’을 상상하지 ‘자신의’ 지옥을 언급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부록에서는 오리게네스가 주장했던 총체적 구원론을 여러 교부들의 관점에서 조명한다. 

           

          발타사르는 성경과 교부의 가르침과 교의신학을 바탕으로 하느님의 보편적 구원 의지와 한계를 모르는 그분의 절대적인 사랑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하며 모든 사람의 구원을 위한 보편적 희망을 강변하고 있다. 그는 지옥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도 아니고 이단자를 두둔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그리스도교의 올바르고도 합당한 희망에 대해서 말한다. 인간이 자의로 하느님을 거부하게 되면 그 자신의 언행으로 심판을 받는다. 하지만 저자는 인간이 “끝까지” 하느님의 은총을 거부할 수는 없다고 확신한다. 따라서 아무리 극악무도한 죄인이라 할지라도 그가 뉘우칠 가능성을 열어두자는 것이고, 우리로서는 그가 구원되기를 희망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다소 생소하지만 은밀한 관심거리인 지옥을 다루면서, 지옥의 존재 여부보다는    하느님의 사랑에 대해 말하고 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1요한 4,8.16)라고 말하면서 동시에 지옥의 존재를 가르치는 그리스도교회의 교리는 분명 불편한 진실에 가깝다. 하지만 이 두 가지 상반된 또는 모순된 논리는 저자의 말마따나 하나의 합리적인 결론으로 통합해서도 안 되고 통합할 수도 없다. 오로지 우리는 심판 아래에서 살아간다는 사실만이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진리다.

          「가톨릭교회 교리서」도 이 두 가지 진리를 동등한 눈높이에서 가감 없이 가르치고 있다. “교회는 지옥의 존재와 그 영원함을 가르친다.”(1035항) “그러나 사탄의 힘은 무한하지 못하다. 그는 다만 하나의 피조물일 뿐이다.”(395항)

           

          나를 심판하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미리 심판하지 마십시오. 

          그분께서 어둠 속에 숨겨진 것을 밝히시고 

          마음속 생각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 144쪽

           

          이 책은 전문적인 신학 서적으로 집필한 것이 아니라 평신도 독자들을 겨냥하여 썼으므로 신앙인들이 하느님의 자비를 더욱 가깝게,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죽음과 구원에 대한 묵상으로 이끄는 11월, 

          모든 영혼을 기억하며 더 의미 깊은 위령성월이 되기를.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팔을 펼치고 계신 예수 그리스도여, 

          우리의 활동을 기꺼이 받아들이시어 당신의 구원을 세상에 밝힐 수 있게 하소서.




          이 책에 대하여

           

          1장 지옥론 현황

          2장 그리스도교 신앙

          3장 성경의 가르침

          4장 타인을 위한 지옥?

          5장 남이 잘 되는 꼴을 보고 좋아할 사람이 있을까?

          6장 내가 저주받아서라도 형제가 구원되기를 바라기

          7장 만인의 구원을 희망해야 하는 이유

           

          부록

          총체적 구원론

          의미

          여러 가지 반응





          지은이 : 한스 우르스 폰 발타사르


          1905년 스위스 루체른에서 태어나, 1927년에 독일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936년에 예수회 사제로 서품되었다. 1944년에 신비가 아드리엔 폰 슈파이어와 함께 재속수도회(요한공동체)를 창립하여 지도신부가 되고, 1947년에 요한출판사를 설립했으며, 1950년에 예수회를 퇴회하고, 1956년 쿠어Chur 교구에 입적했다. 1973년에 국제 신학 월간지 Communio(공동체)를 공동 창간하고, 1988년에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으로부터 추기경직에 서임되었으나 수여식 사흘 전에 타계했다. 평생 동안 119권의 단행본, 532편의 논문, 114편의 공동 집필서, 110권의 번역서를 남겼고, 말년에 집필한 주저 Herrlichkeit(신학적 미학) 3부작(총 15권)은 현대판 신학대전이라는 평가를 듣는다.



          옮긴이 : 김관희


          1988년 미리내 천주성삼 성직 수도회 사제로 서품되어, 1996년에 로마 라테란대학교에서 교의신학 박사학위를취득했다. 현재 수원가톨릭대학교와 동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에서 성사론, 그리스도론 등을 가르치고 있다.


          발타사르의 구원이야기 / 바오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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