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검색단어 붙여쓰기 필수) 노년을위한마음공부, 예수성심, 수도영성

최근본상품 0

    prev
    /
    next

    추천상품 0

      prev
      /
      next

      장바구니 0

        prev
        /
        next

        위시리스트 0

          prev
          /
          next

          북마크
          top
          상품코드 : 9788932115207
          페이스북 트위터 
          10%
          발명가를 꿈꾸던 소년이 현대 한국 교회를 이끈 목자가 되기까지
          추기경 정진석 / 가톨릭
          판매가 22,000원  할인내역
          할인내역

          구분 할인
          기본할인 2,200원
          19,800
          무이자할부
          무이자할부 카드안내 X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적립금 594원
          배송 택배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추기경 정진석
          저자, 출판사 허영엽 / 가톨릭출판사
          크기 14.8×21cm
          쪽수 428
          출간일 2018-08-15
          출판사 가톨릭출판사
          고객평가 0건  ★★★★★ 0/5
          지은이 허영엽
          출간일 2018-08-15
          페이지 428
          규격 14.8×21cm
          수량
          총 상품금액 19,800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한국 근현대사와 한국 교회의 발자취 속에서 만나는
          정진석 추기경의 삶과 신앙


          일제 강점기, 6·25 전쟁의 비극, 6·25 전쟁 후의 가난과 경제 발전,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근현대사는 그야말로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내 왔다. 그 시간 속에서 한국 가톨릭교회는 수많은 선교사들과 여러 헌신적인 이들의 도움으로 고난과 발전의 과정을 거쳐 가톨릭 신자가 우리나라 국민의 11퍼센트(2017년 한국 천주교회 통계 기준)에 이르는 교세로 성장했다. 이러한 한국 근현대사와 현대 한국 교회의 큰 흐름 속에 서 있는 한 인물이 있다. 바로 정진석(니콜라오) 추기경이다. 일제 강점기인 1931년에 태어난 정진석 추기경은 한국 근현대사와 현대 한국 교회의 중요한 순간들에 함께해 왔다.
          가톨릭평화신문에서는 정진석 추기경의 삶의 이야기를 2016년 5월 15일부터 2017년 11월 26일까지 연재했다. 이를 모으고 새롭게 구성하여 《추기경 정진석》이라는 책으로 가톨릭출판사(사장: 김대영 디다꼬 신부)에서 출간했다. 서울대교구 홍보국장 허영엽(마티아) 신부가 정진석 추기경의 구술과 여러 자료와 기록을 꼼꼼하게 모아 쓴 이 책에는 정진석 추기경이 걸어온 한 걸음 한 걸음이 담겨 있다. 특히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한국 근현대사와 현대 한국 교회의 발자취가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어, 그 당시의 시대 상황을 상세하게 알 수 있다.

           

          저는 정진석 추기경님의 지나온 삶을 돌아보면서 동시에 저의 할아버지, 아버지가 사셨던 근현대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진석 추기경님의 추억 속 여행에 함께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 ‘여는 말’ 중에서


          발명가를 꿈꾸던 소년이 한국 교회를 이끈 목자가 되기까지,
          정진석 추기경의 삶과 신앙이 고스란히 담긴 책


          이 책은 정진석 추기경이 살아온 과정을 시기별로 볼 수 있도록 나누어져 있다. 정 추기경이 서울대교구장직을 은퇴한 후 자신의 삶을 회상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독실한 가톨릭 집안에서 태어나 가족들의 기도 소리를 자장가 삼아 듣던 어린 시절, 외아들을 신학교에 보내기 위해 주교와 담판을 했던 신앙심 깊은 어머니 이야기, 명동 성당에서 보미사(복사)를 하며 성당 가는 길에 주교 흉내를 내기도 했던 소년 시절, 신앙이 잠시 흔들렸던 정 추기경의 청소년 시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책 읽기를 즐겨하며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발명가가 되기로 하고 서울대 공대에 진학했지만, 6·25 전쟁 중 몇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긴 후 사제가 되기로 결심한 이야기, 신학교에서의 행복했던 시절, 사제가 되고 서울대교구장 비서로서 어려움을 겪었던 시기, 최연소 주교로 수품된 후 미국 메리놀회 사제들이 주를 이루었던 청주교구의 교구장이 되어 고군분투한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서울대교구장으로서 고향인 서울로 돌아온 후 2006년 추기경에 임명, 2012년 서울대교구장직을 내려놓고 교회 원로로서 신자들을 위한 책 집필에 몰두하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기나긴 세월을 오롯이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정진석 추기경의 삶과 신앙을 이 책을 통해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추기경 정진석》을 통해 하느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하느님의 은총 속에 온 생애를 살아온 ‘인간 정진석’을 만나 보시길 권합니다. 늘 스스로를 ‘부족한 신앙인’이라고 고백하는 노사제의 겸손한 발자취에서 하느님께 사랑받는 ‘비결’을 찾게 될 것입니다.                            
            ― 염수정 추기경 ‘추천의 말’ 중에서


          ‘야훼 이레’의 마음으로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긴
          정진석 추기경에게서 배우는 믿음의 길


          정진석 추기경의 삶 곳곳에는 하느님이 원하시면 그분이 마련해 주실 것이라는 ‘야훼 이레’의 정신이 배어 있다. ‘야훼 이레’는 구약의 창세기(창세 22,1-14 참조)에서 아브라함이 아들 이사악을 제물로 바치는 이야기에서 나오는 말로, ‘하느님(야훼)께서 준비하신다’는 뜻이다. 이 책에서 정 추기경은 중대한 결정을 해야 할 때나 간절한 바람이 있을 때 ‘야훼 이레’의 마음으로 기도하는데, 그렇게 기도한 대로 하느님이 이루심을 보면서 매번 그분의 깊은 섭리를 느낀다.
          이 책에는 이러한 정진석 추기경의 모습이 잘 나타나 있다. 그의 삶은 하느님께 간절히 기도하면서 모든 것을 맡기면 그분이 이루어 주심을 가장 잘 보여 주는 예시라고 할 수 있다. 신앙이 흔들리며 하느님이 과연 내 바람을 들어주시는지 의문이 들 때, 정 추기경처럼 겸손하고 깊은 믿음으로 온전히 하느님께 의지하며 모든 것을 맡기면, 하느님이 베풀어 주시는 은총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느님께 기도하고 또 기도하세요. 하느님은 우리가 언제나 행복한 삶을 살길 바라십니다.”
          ― 본문 중에서





          추천의 말
          한 사제의 삶을 넘어 교회와 한국 근현대사가 고스란히 담긴 책 5
          여는 말
          추기경님의 추억 속 여행에 함께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며 7


          제1장 어머니, 그리고 유년 시절
          무거운 책임감을 내려놓던 그날 19
          꿈나라의 노랫소리처럼 들리던 저녁 기도 24
          늘 인자하던 어머니가 불같이 화낸 날 30
          외아들을 하느님께 바치기 위해 주교와 담판을 짓다 34
          ‘꺼지지 않는 빛’이 되어 준 어머니 39
          책에 빠져 살던 소년, 보미사를 꿈꾸다 44
          주교 흉내를 내며 명동 성당을 드나들던 꼬마 보미사 49
          질풍노도의 시기, 흔들리는 신앙 54


          제2장 6·25 전쟁의 혼란 속에서 보낸 청년 시절
          발명가의 꿈을 안고 서울대학교로 61
          6·25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다 66
          6·25 전쟁과 명동 성당 71
          서울에서의 은신 생활 75
          수많은 젊음에 빚지며 80
          하느님이 덤으로 주신 삶 85
          눈물로 어머니를 보내며 전장 속으로 90
          두 생명을 살린 어머니의 재봉틀 96
          미군 통역사가 되어 전장의 사내들과 함께 101
          “형! 우리, 인류를 위해 봉사하지 않겠소!” 107
          영적 아버지와 함께 전쟁 고아들을 위해 113


          제3장 신학교, 사제 서품, 그리고 로마로
          마리아 고레티 성녀가 이끌어 준 사제 성소 121
          기도와 공부에만 전념하는 지상의 천국, 신학교 126
          진석이 그린 성모 자애 병원, 우뚝 서다 132
          “네, 여기 있습니다!” 138
          행복했던 첫 사목 생활, 그리고 영적 아버지의 선종 144
          교사, 방송 진행자, 법원 서기로 동분서주한 나날들 150
          교구장 비서로서 마주한 냉엄한 현실 155
          노기남 대주교를 떠나보내며 160
          혼란의 시간을 넘어 새로운 길을 찾아 165
          새로운 세계, 로마를 향하여 171
          39세 젊은 주교의 탄생 177


          제4장 첫 한국인 청주교구장이 되다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이 되기 위해 185
          주교관 옆 함석집에서 시작한 교구장 생활 191
          “성소자만 발굴해 준다면 뒷바라지는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196
          여름에는 냉방기 없이, 옷장에는 낡은 옷 몇 벌뿐 201
          교황청에서도 인정한 사제 양성의 결실 206
          하느님의 집 하나씩 지으며 212
          벤치에서 샌드위치를 먹는 주교 217
          스무 살 된 청주교구, 한 단계 더 성숙하다 222
          배티성지, 그리고 최양업 신부와의 만남 228
          꽃동네의 도전과 희망 234
          교회법전 번역과 해설에 온 힘을 쏟다 239
          돌아보니 주님의 은총이었네 245
          수도회와 손잡고 사회 사목의 반석을 마련하다 251
          하느님의 뜻으로 세운 병원 255


          제5장 서울대교구장이 되어 다시 서울로
          어린 시절 누비던 명동 성당으로 돌아오다 263
          주님의 섭리와 교구장 지팡이 269
          직접 뽑은 지구장, 서울대교구에 부는 새 바람 275
          맞춤 사목으로 본당에 불어넣은 활기 280
          소외된 이들의 삶 속으로 들어간 교회 284
          작은 본당으로 선교의 꿈을 이루고자 289
          희망찬 2000년 대희년을 꿈꾸며 295
          은총의 해 대희년, 그 새로운 시작 300
          교회와 세상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한 길, 교구 시노드 305
          서울대교구 시노드의 시작 309
          희망을 안고 하느님께 314
          시노드 후속 작업과 의정부교구 신설 318
          나는 행복합니다, 그대들도 행복하세요 323
          성인 교황의 위대한 발자취 327
          새로운 목자, 베네딕토 16세 교황 선출 332
          생명 수호를 위해 고난의 길로 337
          서울대교구 생명 위원회 출범 342
          더 작은 교회, 신자들과 더 가까이하는 교회 346


          제6장 한국 교회 두 번째 추기경이 되다
          돌쩌귀, 추기경 353
          로마에 울려 퍼진 ‘카디널 니콜라오 정진석’ 358
          생명 나눔 운동에 호소하며 육신을 내어놓다 365
          생명의 소중함을 사회에 전한 ‘생명의 신비상’ 370
          꿈에도 못 잊을 북한 교회와 메리놀 외방 전교회 375
          신자들과 함께한 ‘바오로의 해’ 성지 순례 381
          영성 심리 상담으로 목마른 이들의 갈증을 풀어 주다 387
          청년들과 손잡고 부르는 꿈과 희망의 노래 392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397
          해외 선교는 우리 신앙인이 가야 할 길 402
          미래 사목의 중요한 방향은 바로 IT 사목 407
          마지막 숙제, 명동 성당 종합 계획 412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행복하게 사는 것 418


          정진석 추기경 연보 423





          지은이 : 허영엽 마티아 신부


          서울대교구 소속 사제. 1984년에 사제품을 받았다. 수유동, 반포 성당 보좌 신부를 거쳐 독일 트리어 신학 대학교에서 유학했다. 귀국 후 구파발, 가좌동 성당 주임, 성서못자리 전담 신부로 사목했다. 서울대교구 홍보실장과 문화홍보국장으로 활동하다 교구장 수석 비서를 지냈다. 현재는 서울대교구 홍보국장으로서 교구의 공식 입장을 전하는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교구 문화 위원회 위원장, 영성 심리 상담 교육원 원장과 1898 갤러리 원장, 매스컴 위원회 부위원장, 홍보 위원회 사무국장 등을 겸임하고 있다. 교계 신문과 잡지, 일간지 등에도 꾸준히 글을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는 《복음서는 어떻게 기록되었나》, 《말씀을 따라서》(구약·신약 편), 《성서 속의 인물들》(구약·신약 편), 《성서의 풍속》, 《신부님, 손수건 한 장 주실래요?》, 《성경 속 동물과 식물》, 《사랑》, 《허영엽 신부의 성경산책》 등이 있다.


          닫힌 마음을 활짝여는 예수님의 대화 / 가톨릭출판사
          13,000 원
          11,700 원
          정진석 추기경의 행복수업 / 가톨릭출판사
          13,000 원
          11,700 원
          그분의 상처로 우리는 나았습니다 / 가톨릭출판사
          14,000 원
          12,600 원
          질그릇의 노래 / 가톨릭출판사
          13,000 원
          11,700 원
          나를 이끄시는 빛 / 가톨릭
          13,000 원
          11,700 원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군부대 우체국사서함 배송지로는 택배발송 불가합니다. (CJ대한통운 택배 수령이 가능한 주소로 주문해주세요.)

          이로 인한 반송시 왕복택배비 5,600원이 부과되오니 양해바랍니다.


          [출판사별 배송예상소요일]


          ◈ 분도출판사,왜관성물방,베네딕도 미디어,CCK성경 - 당일발송 (오후2시까지 입금확인건에 한해 당일출고 예정)

          ◈ 가톨릭출판사,바오로딸, 성바오로, 생활성서 - 당일 or 익일발송 (오전9시 이전까지 입금확인 되신 주문건에 한해 당일 출고예정, 오전9시이후주문은 익일출고예정)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CCK) - 성경은 당일출고 가능, 이외 항목은 2~3일 소요
          ◈ 성서와함께 - 월,수, 금 오전 입고
          ◈ 기쁜소식 - 화, 금 오전 입고
          ◈ 크리스챤 - 화, 목 오전 입고
          ◈ 이 외 기타출판사 - 택배주문 수령으로 2~5일후 발송

          ※ 입고가 늦는 출판사중 재고확보 도서는 당일 출고가능하나, 늦게 입고되는 도서와 함께 주문건은 늦게 입고되는 도서 기준날짜로 발송됩니다.


           ※ 30,000원 이상 구매하시면 무료배송입니다.

          구매 금액이 30,000원 이하일 경우 배송료(2,700원)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일부지역 도서산간/선박료 추가운임료 발생지역추가운임료를 별도로 고객님께서 부담해주셔야 합니다.
          ( 도서산간지역으로 타업체의뢰배송지역, 섬지역의 선박료,항공료 등은 무료배송 이외 추가적인 배송료입니다. 주문시 결제창에 추가운임 지역별 추가운임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구매자 사정(단순변심)으로 교환이나 환불을 할 경우 반품배송비 2,900원(2019-0301인상) 혹은 왕복 배송료 5,600원은 구매자 부담이며, 상품에 이상이 있거나 잘못 배송이 된 경우 왕복 배송료는 저희 분도출판사 부담입니다.



          ▣ 반품/환불


          - 축복받은 성물 음반/DVD 등의 상품 비닐포장을 개봉한 경우에는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단, 배송 중 파손이 되었을 경우에는 가능합니다.) 

          - 배송은 결제확인후 1일~4일이며,배송조회에서 배송현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공휴일,기타 휴무일에는 배송되지 않으며,온라인 송금을 하신 경우에는 입금확인 당일부터 배송기간에 포함합니 다. (천재지변에 의한 기간은 배송기간에서 제외 )

          - 온라인 결제로 결제를 하셨을 경우에는 입금확인 후 배송하며,카드결제로 하신 경우에는 분도출판사에서 확인하는 데로 배송을 합니다.

          - 상품은 주문일로 부터 3~4일 이내에 배달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하고 있으며, 도서지역은 3~10일정도 걸리며 발송유무를 확인시는 배송 확인 코너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용안내     |     오시는길
          회사명 : (재)왜관성베네딕도수도원서울사무소 | 사업자등록번호 : 203-82-31715 [사업자정보확인]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188 (장충동1가 54-1).분도빌딩
          통신판매업 신고 : 중구 제01276호 | 연락처 : 02-2266-7153 | FAX : 02-2271-3605 |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 김성찬
          대표자 : 박현동 | contact : friend@bundobook.co.kr for more information
          COPYRIGHT ⓒ 2001-2016
          (재)왜관성베네딕도수도원서울사무소 All Right Reserved.
          회원님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비밀번호
          신규 비밀번호
          신규 비밀번호 확인
          6~20자, 영문 대소문자 또는 숫자 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