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검색단어 붙여쓰기 필수) 노년을위한마음공부, 예수성심, 수도영성

최근본상품 0

    prev
    /
    next

    추천상품 0

      prev
      /
      next

      장바구니 0

        prev
        /
        next

        위시리스트 0

          prev
          /
          next

          북마크
          top
          상품코드 : 9788941918172
          페이스북 트위터 
          10%
          날마다 새롭게 도전하는 용기
          삶을 놓치지 마라
          판매가 12,000원  할인내역
          할인내역

          구분 할인
          기본할인 1,200원
          10,800
          무이자할부
          무이자할부 카드안내 X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적립금 324원
          배송 택배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삶을 놓치지 마라
          저자, 출판사 안셀름 그륀 / 분도출판사
          크기 14×20cm
          쪽수 200
          출간일 2018-10-18
          출판사 분도출판사
          고객평가 2건  ★★★★★ 5/5
          지은이 안셀름 그륀
          옮긴이 황미하
          출간일 2018-10-18
          페이지 200
          규격 14×20cm
          ISBN 9788941918172
          수량
          총 상품금액 10,800
          상품설명 상품후기 (2)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원제 : VERSAEUME NICHT DEIN LEBEN!


          불확실한 세상 앞에 겁을 먹고 주저하는 청년들,

          많은 것을 이뤘지만 더는 희망하지 않는 중년들,

          늘 순응만 했을 뿐 삶을 헛살았다며 한숨짓는 노년들.

          당신은 삶을 주도하고 있는가?

          손놓고 그저 관망하고 있는가?


            이 책에서 우리는 많은 사람이 삶을 놓치고 마는 내적 태도를 살펴본다. 무엇보다 큰 문제는 안전장치만 마련하다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경향이고, 또 자신의 주위만 맴도는 나르시시즘도 문제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행동에서 답을 찾는다. 그리고 다시금 우리 자신의 삶에 뛰어들 수 있는 하나의 길을 제시한다. 그분은 우리에게 관객으로 머무르지 말 것, 직접 나서서 맞서 싸울 것을 요구한다.


          당신은 삶을 주도하고 있는가?
          손놓고 그저 관망하고 있는가?


          다시금 당신의 삶에 뛰어들 수 있는 하나의 길을 제시한다


          “내 바람은 여러분이 이 책을 읽으며 자신의 힘과 접촉하는 것, 삶을 놓치는 대신에 삶에 뛰어들 마음을 먹는 것입니다. … 자신의 길을 가는 데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설령 많은 것을 놓쳤더라도 우리는 매 순간 다시 시작하며, 보다 의식적으로 살 수 있습니다.”
          _안셀름 그륀


          불확실한 세상 앞에 겁을 먹고 주저하는 청년들이 있다. 그들은 앞으로 삶을 어떻게 꾸려 가야 할지 근심한다. 절망의 눈으로 앞날을 내다보고, ‘안전장치’를 마련해 두려 한다. 과거에는 한 직장에 들어가서 성실히 일하는 것으로 족했다. 그러면 일자리가 보장되었다. 그런데 현재는 이 직장이 존속할지, 자신이 구조조정 대상이 되어 해고될지 알 수 없다. 불확실성이 크니 확실성에 대한 욕구도 커진다. 그러나 삶이란 늘 불확실하다. 삶을 원한다면 일단 뛰어들어야, 위험을 각오하고 삶을 살아가야 한다.


            많은 것을 이뤘지만 더는 희망하지 않는 중년들이 있다. 그들은 자신의 직업에서 자리를 잡았고, 어느 정도 안정된 삶을 누린다. 그러나 무엇인가 새로운 게 아직은 더 있으리라고 희망을 품지 않는다. 많은 사람이 중년기에 위기에 빠진다. 그런 다음 새롭게 길을 나선다. 그렇지만 중년기에 내면에서 참된 자기를 찾기를 거부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들의 영혼은 멈춰 서 있다. 삶의 에너지를 잃었다. 삶의 에너지는 중년기의 도전에 맞서야만 되찾을 수 있다. 그들은 삶의 남은 절반을 위해 새롭게 의미를 찾아야 한다.


            늘 순응만 했을 뿐 삶을 헛살았다며 한숨짓는 노년들도 있다. “어떤 일에도 자신이 없었고, 꿈을 실현해 볼 용기도 내지 못했습니다. 주어진 역할을 다하는 데 그저 만족했습니다. 이제 저는 늙었고, 모든 게 부질없습니다.” 그들은 놓쳐 버린 삶, 살아 보지 못한 삶에 집착한다. 자신의 과거를 한탄한다. 어떤 이들은 갖가지 외적 활동으로 삶의 권태를 몰아내려 하고, 다른 이들은 고독 속에 숨어 더 이상 집 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자신의 길을 가는 데 너무 늦은 때란 없다. 이제부터라도 눈을 크게 뜨고 나만의 길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 안셀름 그륀 신부는 ‘삶을 놓치다’라는 주제에 집중한다. 많은 사람이 삶을 놓치는 원인들을 찾아보고, 우리로 하여금 뭔가를 놓치게 만드는 태도들을 살펴본다. 무엇보다 큰 문제는 곳곳에 안전장치를 마련해 놓으려 하는 경향이고, 자신의 주위만 맴도는 나르시시즘도 문제이다. 또한 자신의 본질에 부합하는 삶을 살지 못하는 현상들도 들여다보는데, 거기에서 많은 사람이 삶의 의미를 잃었음을 확인한다. 그 모든 문제와 관련해서 그륀 신부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행동에서 답을 찾고자 한다.


            예수는 삶의 에너지가 넘치는 분이었다. 우리 인간을 위해, 당신 소명을 위해 삶을 걸었다. 당신의 삶, 목숨으로 값을 치르며 자신을 바쳤다. 바로 이런 모습이 우리에게는 도전이다. 삶에 뛰어들라는 도전, 뭔가를 놓치는 수동적 태도를 버리고 삶을 주도하라는 도전이다. 그분의 말씀은 방관적 조언이 아니다. 어떻게 해야 자신의 삶을 다스릴 수 있는지 훈수 두지 않는다. 삶에 대한 다른 태도를 연습하도록 우리의 눈을 그저 열어 주려 한다. 그분의 말씀은 삶을 모험할 것, 관객 역할에 만족하지 말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그것은 도덕적 요구가 아니며, 오히려 우리 안에 어떤 충동이 일어나게 한다. 그분의 말씀은 우리 영혼의 지혜는 물론, 영혼 깊은 곳에 잠재된 내적 힘과 접촉하게 한다. 우리에게 희망을, 마치 우리가 탄 배 안에 잠들어 있는 듯한 희망을 깨운다. 그 희망이 우리 안에 깨어나면, 삶의 세찬 바람과 거센 물결은 힘을 잃는다. 그것들이 더 이상 우리를 위협하지 못한다. 그로써 우리는 신뢰에 차서 삶이라는 바다를 계속 항해할 수 있다. ‘삶을 놓친 것’의 배후에는 절망이 숨어 있다. 절망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희망이라는 그리스도인의 덕을 되찾아야 한다.


          이 책에서 안셀름 그륀 신부는 그 누구도 비판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과 대화를 나누면서 알게 된 경향들, 곧 삶을 놓치는 현상들을 속 깊이 살펴볼 뿐이다. 이 책을 읽으며 자신에게 비슷한 경향이 있음을 깨닫는 독자들도 있을 것이다. 그들에게 이 책은 자기 자신을 알고자 들여다보는 거울이 될 것이다. 또한 여기에서 어떤 독자들은 어떻게 해야 자신의 삶을 움켜쥘 수 있는지 그 길도 발견할 것이다. 다시금 자신의 힘과 접촉하기를, 삶을 놓치는 대신에 삶을 모험할 마음을 먹기를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하나의 단서가 될 것이다.


          책 속에서


            한 젊은이가 내면의 소리를 듣습니다. 그러나 그는 내면의 부름을 따르기에 앞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먼저 끝내려 합니다. 그는 예수님께 말합니다. "주님, 제가 물러가서 먼저 제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도록 허락해 주십시오"(루카 9,59).예수님이 답합니다. "죽은 이들이 자기네 죽은 자들의 장사를 지내도록 내버려 두시오. 당신은 가서 하느님의 나라를 알리시오"(루카 9,60).


            그 젊은이는 일단 모든 일을 정리하고 싶어 합니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기다리며 유산을 정리하려 합니다. 그런 뒤에야 용기 내서 자신의 길을 떠나려 합니다. 나는 부모님을 생각하느라 자신의 길을 가지 못하는 젊은이들을 적잖이 봅니다. 부모님을 생각하는 것이야 물론 좋은 일입니다. 그렇다고 그로써 내 삶을 살아가지 못하는 결과로 빠져서는 안 됩니다. 나중에는 부모님이 내 삶을 가로막았다고 원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더라도 괜찮습니다. 굴레를 벗고 내 길을 가야 합니다. _ (33-34쪽)


          스위스 정신과 의사 카를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에 따르면 생애 전반에는 강한 자아를 발달시켜야 합니다. 자아는 삶을 위해 투쟁합니다. 자아는 무언가를 관철합니다. 자아는 삶에서 무언가를 창조합니다. 그렇지만 생애 후반에는 자아를 내려놓는 일, 더 큰 것에 자신을 내맡기는 일, 하느님께 자신을 내바치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자아가 형성되지 않은 사람은 내려놓을 수도 없습니다. 그러니 자아 발달을 건너뛰는 관상은 삶에 대한 거부가 되어 버립니다. 사막 교부 안토니우스(Antonius Abbas)는 말합니다. "하늘로 곧장 달려드는 젊은이를 보거든 그의 발뒤꿈치를 붙잡아 땅 위에 서게 하라. 그것이 그의 영혼에 이롭지 않은 까닭이다."
            너무 빨리 하늘로 달려드는 것, 현세를 건너뛰는 것은 삶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삶을 피해 달아나는 꼴입니다. 그들은 살아 있는 자신의 육체와 영혼을 마주하지 않으려고 하늘로 곧장 달려듭니다. 그렇지만 생애 전반에 인간의 과제는 자신의 공격성, 성욕, 격정에 대응하는 일입니다. 그런 다음에야 영성 생활도 열매를 맺습니다. _ (66쪽)









          여는 글


          1.   안전장치
          2.   의미 결여
          3.   나르시시즘적 관상
          4.   자신의 주위만 맴도는 사람들
          5.   많은 것을 갖춘 중년들
          6.   진정으로 살지 못한 노년들
          7.   나는 뭔가를 놓쳤다
          8.   약물로 안정을 구하는 사람들
          9.   사랑을 놓치지 마라
          10.   그리스도인의 희망


          닫는 글: 삶의 바다를 계속 항해하라


          참고 문헌
          옮긴이의 말





          지은이 : 안셀름 그륀Anselm Grün
            1945년 독일 융커스하우젠에서 태어나 성 베네딕도회에 입회하여 신부가 되었다. 상트 오틸리엔과 로마 안셀모 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하고 카를 라너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수도승 전통과 현대 심리학을 연결하는 작업에 힘써 왔고, 현재 뮌스터슈바르차흐 수도원에서 다채로운 영성 강좌를 이끌고 있다. 그의 저서들은 30여 개국에서 1,4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아래로부터의 영성』 『우울증 벗어나기』 『내 영혼의 치유제』 『당신 곁에 있을게요』 『신이 없는 세상』(공저) 등이 우리말로 출간되었다.


          엮은이 : 황미하
            충남대학교 독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독일 레겐스부르크 대학교에서 가톨릭 신학을 전공하고 디플롬 학위를 받았다. 대전 성모여고에서 독일어를 가르쳤고,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며 문서 선교에 힘쓰고 있다. 『결정』 『의미의 숲』 『위기를 극복하려면』 『요나와 함께 걷는 40일』 『안녕, 가톨릭!』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삶의 기술
          15,000 원
          13,500 원
          부활의 기쁨 100배 맛보기(인상)
          9,000 원
          8,100 원
          안셀름 그륀의 성경이야기(인상)
          11,000 원
          9,900 원
          신이 없는 세상
          16,000 원
          14,400 원
          사랑은 무엇을 먹고 자라는가
          11,000 원
          9,900 원
          상품설명 상품후기 (2)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상품설명 상품후기 (2)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상품설명 상품후기 (2)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군부대 우체국사서함 배송지로는 택배발송 불가합니다. (CJ대한통운 택배 수령이 가능한 주소로 주문해주세요.)

          이로 인한 반송시 왕복택배비 5,600원이 부과되오니 양해바랍니다.


          [출판사별 배송예상소요일]


          ◈ 분도출판사,왜관성물방,베네딕도 미디어,CCK성경 - 당일발송 (오후2시까지 입금확인건에 한해 당일출고 예정)

          ◈ 가톨릭출판사,바오로딸, 성바오로, 생활성서 - 당일 or 익일발송 (오전9시 이전까지 입금확인 되신 주문건에 한해 당일 출고예정, 오전9시이후주문은 익일출고예정)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CCK) - 성경은 당일출고 가능, 이외 항목은 2~3일 소요
          ◈ 성서와함께 - 월,수, 금 오전 입고
          ◈ 기쁜소식 - 화, 금 오전 입고
          ◈ 크리스챤 - 화, 목 오전 입고
          ◈ 이 외 기타출판사 - 택배주문 수령으로 2~5일후 발송

          ※ 입고가 늦는 출판사중 재고확보 도서는 당일 출고가능하나, 늦게 입고되는 도서와 함께 주문건은 늦게 입고되는 도서 기준날짜로 발송됩니다.


           ※ 30,000원 이상 구매하시면 무료배송입니다.

          구매 금액이 30,000원 이하일 경우 배송료(2,700원)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일부지역 도서산간/선박료 추가운임료 발생지역추가운임료를 별도로 고객님께서 부담해주셔야 합니다.
          ( 도서산간지역으로 타업체의뢰배송지역, 섬지역의 선박료,항공료 등은 무료배송 이외 추가적인 배송료입니다. 주문시 결제창에 추가운임 지역별 추가운임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구매자 사정(단순변심)으로 교환이나 환불을 할 경우 반품배송비 2,900원(2019-0301인상) 혹은 왕복 배송료 5,600원은 구매자 부담이며, 상품에 이상이 있거나 잘못 배송이 된 경우 왕복 배송료는 저희 분도출판사 부담입니다.



          ▣ 반품/환불


          - 축복받은 성물 음반/DVD 등의 상품 비닐포장을 개봉한 경우에는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단, 배송 중 파손이 되었을 경우에는 가능합니다.) 

          - 배송은 결제확인후 1일~4일이며,배송조회에서 배송현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공휴일,기타 휴무일에는 배송되지 않으며,온라인 송금을 하신 경우에는 입금확인 당일부터 배송기간에 포함합니 다. (천재지변에 의한 기간은 배송기간에서 제외 )

          - 온라인 결제로 결제를 하셨을 경우에는 입금확인 후 배송하며,카드결제로 하신 경우에는 분도출판사에서 확인하는 데로 배송을 합니다.

          - 상품은 주문일로 부터 3~4일 이내에 배달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하고 있으며, 도서지역은 3~10일정도 걸리며 발송유무를 확인시는 배송 확인 코너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용안내     |     오시는길
          회사명 : (재)왜관성베네딕도수도원서울사무소 | 사업자등록번호 : 203-82-31715 [사업자정보확인]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188 (장충동1가 54-1).분도빌딩
          통신판매업 신고 : 중구 제01276호 | 연락처 : 02-2266-7153 | FAX : 02-2271-3605 |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 김성찬
          대표자 : 박현동 | contact : friend@bundobook.co.kr for more information
          COPYRIGHT ⓒ 2001-2016
          (재)왜관성베네딕도수도원서울사무소 All Right Reserved.
          회원님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비밀번호
          신규 비밀번호
          신규 비밀번호 확인
          6~20자, 영문 대소문자 또는 숫자 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