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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단어 붙여쓰기 필수) 노년을위한마음공부, 예수성심, 수도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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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속 가톨릭 윤리 / 젊은이여 일어나라 / 사제의 삶
          삶에 대한 이야기(비타꼰총서2) / 가톨릭비타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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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명 삶에 대한 이야기(비타꼰총서2)
          저자, 출판사 이용훈 주교 / 가톨릭 비타꼰
          크기 15.3×21.4cm (양장본)
          쪽수 408
          출간일 2018-04-15
          출판사 가톨릭비타꼰
          고객평가 1건  ★★★★★ 5/5
          지은이 이용훈 주교
          출간일 2018-04-15
          페이지 408
          규격 15.3×21.4cm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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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모든 것!
          삶에 대한 고민과 탐색을 통해 탄생한 열매


          유일신을 모시는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진정한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또 어떻게 살아야 완전한 행복에
          도달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과 탐색


          “이 책은 하느님을 모시는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탐색하는 과정에서 나온 열매입니다. 진정한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또 어떻게 살아야 완전한 행복에 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 소외된 이들 및 사회 지도층 각자가 스스로의 정체성을 어떻게 만들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윤리신학적 고찰도 함께 다뤘습니다.

          - 본문 중에서


          ▨ 글을 시작하며  :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유발 하라리(Yuval Noah Harari)는 「호모 데우스 - 미래의 역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무 역사책이나 잡히는 대로 들고 펼쳐보라. 십중팔구 굶어 죽어가는 사람들에 관한 끔찍한 이야기와 마주할 것이다. 1692년과 1694년 사이에 인구의 15%에 해당하는 약 280만명의 프랑스 인이 굶어 죽었지만, 그동안 태양왕 루이 14세는 베르샤유 궁전에서 정부들과 놀아났다. 이듬해인 1695년에는 에스토니아에 기근이 닥쳐 인구의 5분의 1이 죽었다. 1696년은 핀란드 차례가 되어 인구의 4분의 1 내지 3분의 1이 죽었다. 스코틀랜드는 1695년과 1698년 사이에 심각한 기근을 겪었고, 몇몇 행정구역은 거주자의 20%를 잃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지독한 고통을 겪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조상들은 불쌍하게도 이런 고통에 매우 익숙했습니다.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라고 하느님께 하는 기도는 참으로 간절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20세기에 접어들면서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유발 하라리에 의하면 고대 농경사회에서는 사망원인의 약 15%가 인간의 폭력이었던 반면, 20세기에는 그 비율이 5%에 불과했고, 21세기 초에는 약 1%로 줄었습니다. 2012년 전세계 사망자 수는 약 5600만명이었는데 이 가운데 62만명이 폭력으로 죽었습니다. 전쟁에서 죽은 사람이 12만명, 범죄로 죽은 사람이 50만명이었습니다. 반면 80만명이 자살했고, 150만명이 당뇨병으로 죽었습니다. 현재 화약보다 더 위험한 것이 설탕입니다.


          현대 사회가 본격적인 대량 생산 및 소비 사회로 진입한 1990년대와 2000년대의 인류는 과거와는 전혀 다른 소비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경제 성장으로 생활 수준도 향상되었고, 과거와 달리 자신의 재량에 따라 물건을 소비할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풍요는 역설적으로 소비의 차별을 불러왔습니다.

          우리들은 꼭 필요하지 않더라도 남들이 하니까 따라 하는 ‘모방소비’와 ‘과시소비’에 쉽게 빠질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실망, 좌절, 자율성 상실, 자아존중감 등의 결핍을 보상받기 위해 물건을 사고, 얼마되지 않은 쓸만한 물건들도 교체하는 ‘보상소비’, 구매행동을 억제하지 못하는 ‘중독소비’ 등도 문제입니다.
          과연 이러한 삶이 옳은 것일까요.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는 것일까요. 돈으로 행복해질 수 없다면 우리는 무엇을 지향하며 살아야 할까요.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허전함을 달랠 그 무엇인가를 돈이나 다른 곳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매 순간 그리스도인의 삶에 충실히 임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위대한 이름과 바꿀만한 것은 세상에 없습니다. 한번 주님께서 부르셨으면 우리는 하느님의 사람입니다. 하느님은 내 삶의 출발점, 근거, 규범, 준거점입니다. 하느님 외에 모든 것은 이차적이고 부차적인, 차선적인 가치를 지닐 뿐입니다. 그럼에도 오늘날 많은 이들이 자신의 명성, 지위, 권력, 재물 등을 성취하는데 삶의 목표를 두고 뛰어가고 있습니다.


          하느님이 지금 부르고 계십니다. 주님과 만나고 대화하는 기도 안에서 나의 뜻과 의지는 유보(留保)되고 사라져야 합니다. 그렇게 하느님의 의지를 고백하고 따르며 실천하면 그 외의 것은 덤으로 주어집니다.
          쇠도끼를 잃었던 나무꾼이 금도끼를 욕심냈다면 쇠도끼 마저 잃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겸손하고 정직한 나무꾼은 정직하게 쇠도끼로 만족하였기에 금도끼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돈이나 황금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혹시 우리는 지금 금도끼를 탐해서 쇠도끼를 잃는 우를 범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많은 것을 얻고 싶습니까. 하느님 이외의 것을 내려놓고, 그 자리에 하느님을 모시십시오. 그러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하느님을 모시는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탐색하는 과정에서 나온 열매입니다. 진정한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또 어떻게 살아야 완전한 행복에 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 소외된 이들 및 사회 지도층 각자가 스스로의 정체성을 어떻게 만들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윤리신학적 고찰도 함께 다뤘습니다. 이 책을 읽는 분들이 저와 함께 참 사랑, 참 진리, 참 행복의 여정에 나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 하느님이 주시는 가장 완전한 행복에 푹 잠길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저와 함께 수원교구를 위해 애쓰시는 교구청 신부님들과 교구 사제단에 감사드립니다. 이 책이 나오는데 기꺼이 협력해 주신 도서출판 가톨릭 비타꼰 최의영 안드레아 사장 신부님과 우광호 라파엘 편집장님께도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2018년 4월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






          글을 시작하며 :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제1부 삶에 대한 이야기
          돈(錢) / 일하는 행복 : 그리스도교적 노동의 의미 / 교회는 왜 사회문제에 개입하는가 / 보편적 윤리규범에의 복종 / 인권에 대하여 / 자화상 / 어머니의 역할 / 새로운 시대, 새로운 사회윤리 / 진정한 부자 / 무뎌진 칼날 / 한국인이 부럽습니다 / 가난한 날의 행복 / 이웃에 대하여 / 겸손의 계단 / 가난한 이들을 위한 우선적 선택 / 성 요한 세례자가 오늘 우리에게 온다면? / 가톨릭 기업인의 역할과 자세 / 열매 맺기 / 마지막 보루 / 정(情) : 정남본당의 추억 / 마더 데레사 / 아기예수의 성녀 데레사 / 고통에 대하여 / 양심에 대하여 / 빛의 삶, 십자가의 삶 / 어린아이 닮기 / 한식(寒食)과 마음의 가난 / 부활의 삶 / 권력, 권력자, 권위에 대하여 / 오염사회 / ‘일한다’는 것의 의미 / 위기의 가정 / 피임에 대하여 / 교회의 성에 대한 가르침 / 성(性)에 대하여 / 혼인의 본질과 가정의 의무 /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법 /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교회 / 노인복지, 노인사목 / 장애인들께 드리는 편지 / 참된 행복 / 참된 자유에 대하여 1 / 참된 자유에 대하여 2


          제2부 동성애, 교회는 어떻게 바라보는가
          동성애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며 / 동성애의 원인과 환경 / 동성애자들의 삶과 혼인 / 성경이 말하는 동성애 / 동성애에 대한 윤리성 논란 / 동성애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 / 동성애자에 대한 사목적 배려


          제3부 젊은이여 일어나라
          당신이 축복입니다 / 선물로 주어지는 내일 / 우리는 왜 세상에 존재하는가 / 깨어있는 삶 / 시간의 가치 / 자선에 대하여 / 목표 세우기 / 참된 가치 / 침묵에 대한 권유 / 고통의 극복 / 빛에 대한 묵상


          제4부 사제의 삶
          성직자와 수도자의 삶 / 독신 생활 / 정결 / 사제의 정체성과 영성생활 / 사제의 직무와 역할 / 기도생활과 외적활동의 조화 / 이 시대의 사제, 사제직


          글을 마치며 : 다시 기억하는 교황 프란치코의 방한  - 가톨릭 윤리의 자각





          지은이 : 이용훈


          1979년 3월 가톨릭대학교 졸업 및 사제 수품 /

          1988년 이탈리아 성알폰소대학원 박사 학위 취득 /

          1988년~2003년 수원가톨릭대학교 교수 및 총장 역임 /

          2003년 5월 14일 주교 수품 /

          2009년 3월 30일~현재 수원교구장


          마리아 이야기 (비타꼰총서1) / 가톨릭비타꼰
          23,000 원
          20,700 원
          수도원 이야기 (비타꼰총서3) / 가톨릭비타꼰
          27,000 원
          24,300 원
          유대인 이야기 (비타꼰총서4) / 가톨릭비타꼰
          27,000 원
          24,300 원
          사제의 직무와 생활지침(개정판) / CBCK
          8,000 원
          7,200 원
          사제의 기도 / 기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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