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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단어 붙여쓰기 필수) 노년을위한마음공부, 예수성심, 수도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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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문명 시대의 기도 / 위즈앤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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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과학문명 시대의 기도
          저자, 출판사 전헌호 / 위즈앤비즈
          크기 15.2×22cm
          쪽수 208
          출간일 2019-11-05
          출판사 위즈앤비즈
          고객평가 0건  ★★★★★ 0/5
          지은이 전헌호
          출간일 2019-11-05
          페이지 208
          규격 15.2×2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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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소개


           제6회 ‘생명의 신비상’, 제16회 ‘가톨릭 학술상’ 수상자인 전헌호 신부는 자연과학, 인문학, 신학 등을 통합하여 ‘환경’과 ‘인간’ 그리고 ‘영성’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 활동을 『가능성과 한계』, 『인간, 그 전모』 등의 저술을 통해 발표하며 그 연구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그런 그가 저술한 신간 『과학문명 시대의 기도』는 그간 대구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장, 신학대학원장, 가톨릭사상연구소장을 역임하고, 인간과영성연구소장으로서 연구해온 작업들을 토대로 쌓인 지식과 경험을 동원하여 ‘자연과학의 세계를 살아가는 현대인이 드려야 할 올바른 기도’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격월간 『사목정보』에 연재한 글 모음집이기도 하다.
           
            기복신앙의 수준으로 드리는 기도로는 실망과 허탈 나아가 신앙을 잃어버리는 상태에 빠져들기 십상이다. 날마다 엄청난 정보와 최첨단 과학문명을 누리는 우리는 기도에서도 참으로 하느님께서 원하는 방식을 통해 좀 더 합리적이고 효과적으로 하느님께 다가가고 일치해야 하겠다. 21세기 과학문명의 시대를 살아가는 성숙된 신앙인이라면 과연 어떤 기도를 바쳐야 할까? 집요한 연구와 깊은 사유를 통해 얻어진 결과물인 전헌호 신부의 『과학문명 시대의 기도』는 그 답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 서문


            기도는 사람들이 종교를 초월하여 종종 또는 자주 하는 일이고, 세례를 받고 정기적으로 성당에 다니면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더 자주 하는 일이다.
            저자 역시 세례를 받기 전부터 기도하기 시작하여 세례를 받은 이후는 정기적으로 했다. 신학생이 되고 신부가 된 이후부터 오늘날까지 기도에 대해 배우고 가르치며 기도하는 것을 중심으로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잘 배우려고 애를 썼을 뿐만 아니라 잘 가르쳐서 사람들로 하여금 올바르게 기도하여 기도한 보람이 있도록 하려고 애를 써왔다고 말해도 되리라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모르겠는 것이 기도고 좀 더 잘 알고 싶은 것이 기도다.


            특히 과학문명이 삶의 많은 부분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이 시대에 들어와서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 기도고 기도한 보람이 있는 것인지 정확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내 그렇게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와서 기쁜 마음으로 차분한 마음으로 작업하게 되었다. 이러한 작업을 위해서 무엇보다 먼저 앞선 분들이 기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정리했는지 알기 위해 기도에 관한 많은 수의 책들과 논문들을 모아서 읽어 보았다.


            그러한 과정에서 저자들과 논자들의 고유한 개성이 담긴 글들 가운데에서도 공통적으로 들어 있는 내용과 여기저기에 반복되는 내용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러한 내용들은 기도에 대한 올바른 견해일 것으로 생각되었기에 반기는 마음으로 눈길을 더 자주 보내게 되었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나 자신이 먼저 기도에 대해 가능한 대로 올바른 이론을 파악하여 그것을 따라 기도하면서 치유되고 성화되어, 하느님과 이웃 그리고 자신을 사랑할 기운을 확보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 이 책을 읽을 독자들도 책을 읽은 보람을 찾고, 올바른 기도를 통해 자신의 주변과 내면세계가 정화되고 성화되어 자신과 이웃 그리고 하느님을 많이 사랑하기 바란다.


            올바르지 않은 기도는 기도한 사람을 실망하고 허탈하게 할 것이지만, 올바른 기도는 기도한 사람을 튼튼하게 하고 하고자 하는 일을 성취할 기운을 갖게 할 것이며 마침내 성화되어 하느님과 이웃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여 평화의 삶을 살아가게 할 것이다.


            영신수련이라는 독특한 방법으로 영혼의 정화와 성화에 기여한 로욜라의 이냐시오 성인의 영성인 “모든 것 안에서 하느님 찾기”는 참으로 좋고 편안하여 누구에게나 언제나 다시 강조하고 싶은 것이다. 예수회 수도자가 되고 싶었으나 그 길로 가지 못한 저자는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하느님께서 저자가 걸어가길 원하신 길로 생각하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이 글을 이 책에 싣기로 한 것도 예수회 회원으로서 이 영성에 집중하지 못한 나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마음이 작용했다. 또한 존재사물, 사람, 걷는 것, 잠자는 것, 요리하는 것, 일하는 것, 대화하는 것 등 모든 것 안에서 하느님을 찾을 수 있다는 이냐시오의 영성을 알아서 편안하고 자유롭게 사랑하며 살아가자는 제의를 하고 싶어서다.



          ▶ 책 속에서

          기도는 우리 자신의 핵심에서 솟아나는 것으로서 가장 깊은 내면의 표현이기도 하다. 그래서 기도가 깊어지면 대화와 일치의 단계에서 나아가 하느님 앞에서 침묵하게 되고 휴식하게 된다. … 기도의 최고 단계는 하느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의식으로 평안하게 쉬는 것이다. 기도가 삶이 되고 삶이 기도가 된 경지에 이른 사람의 기도는 기도를 하기 위해 정신을 모으려고 애를 쓰거나 긴장하는 것이 아니라 평안하게 쉬는 것이다. 하느님께서 무한한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시어 우리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 모든 일상생활에 함께하시는 것을 인식하는 성숙된 사람은 하느님께서 당신 뜻대로 사랑하시도록 자신을 내어드리는 간단하면서도 전체를 포괄하는 매우 쉬운 기도를 드리게 된다. - 본문 ‘기도의 정체2’ 중에서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은 수많은 사물, 사람 속에서 많은 지식과 능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삶의 목표를 제대로 설정하지 못하여 채워지지 않은 내적 세계에서 오는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현대인은 올바른 판단을 내릴 시금석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고 있고, 이웃은 물론 자기 자신이나 하느님을 만날 시간도 제대로 가지지 못할 정도로 늘 분주하게 일하면서 살아가고 있으나 내면의 세계는 언제나 텅 비어 있다. 물질만능의 조류 때문에 인류 역사에서 최고의 물질적 풍요를 누리고 있으나 마음의 풍요는 아직도 요원한 상태에 있다. 이러한 현대인에게 더욱 긴급히 요청되는 것이 바로 기도다. - 본문 ‘기도에 대한 신학적 개요’ 중에서


          기도는 단순히 청하는 것이거나 찬미와 감사를 드리는 것만이 아니라, 흠숭하는 것이고 용서받는 것이기도 하다. 올바른 기도는 예수님을 택하고 예수님의 인격에 집중적으로 관심을 두는 것이다. 그렇게 하여 하느님의 현존에 완전히 사로잡히는 것이다. 하느님의 현존에 머무는 것에는 사랑, 감사, 관심, 들음, 존경, 흠숭이 있다. - 본문 ‘기도의 목적’ 중에서


          기도하기 위해 자리를 잡고 앉으면 원하지 않는 데에도 불구하고 머릿속에서 과거와 미래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과 상상이 교차한다. 이러한 현상은 약 1천억 개의 신경세포들과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신경교세포들로 구성된 우리 두뇌구조에 따르는 자연적인 것이므로 당황해하거나 혼란스러워할 일이 아니다. 이러한 때에 기도를 위한 수련의 시작으로 해야 할 일은 저러한 현상에 대한 염려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 수용하면서 현재 이 순간에 온전히 있도록 마음을 비우는 작업이다. - 본문 ‘기도하기 위한 수련’ 중에서






          005_ 서문


          011_ 과학문명 시대와 기도
          017_ 자연과학법칙과 기도
          023_ 천문·물리학 법칙과 기도
          029_ 화학‧생물학 법칙과 기도
          039_ 기도의 정체1
          046_ 기도의 정체2
          054_ 기도에 대한 신학적 개요
          067_ 기도의 목적
          073_ 기도의 종류와 방법
          080_ 기도하기 위한 마음의 준비
          087_ 기도하기 위한 수련
          094_ 로마노 과르디니의 가르침
          107_ 기도의 시간과 장소
          118_ 기도의 자세
          126_ 기도를 위한 집중과 걸림돌
          137_ 자신의 기도에 대한 성찰과 기도의 효과


          150_ 로욜라의 이냐시오 영성 - “모든 것 안에서 하느님 찾기”





          전헌호(실베스텔) 신부는 서울 가톨릭대학교를 졸업했고, 오스트리아의 Wien대학교에 유학하여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85년 7월 5일에 서품을 받았다. 대구의 하양성당, 진량성당, 성바울로성당 주임신부로 근무했고, 가톨릭신학회 회장으로서 한국가톨릭신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며, 대구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학장, 신학대학원 원장, 가톨릭사상연구소 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인간과영성연구소 소장으로서 연구와 강의를 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교의와 교의신학』, 『넉넉함 가운데서의 삶』, 『코모 호숫가에서 보낸 편지』, 『불완전한 인간과 힘』, 『다시 찾은 기쁨』, 『아래로부터의 영성』, 『다시 찾은 마음의 평안』, 『참 소중한 나』, 『사랑의 집』, 『교회 영성을 빛낸 수도회 창설자』, 『행복한 선물』, 『영적 삶의 샘』 외 다수가 있고,


          저서로는 『인간에의 연민』, 『자연환경, 인간환경』, 『거룩한 갈망』, 『태양을 먹고사는 아이들』, 『상대성 이론과 예수의 부활』, 『식물이 여행을 포기한 까닭은?』, 『내가 우주보다 더 위대하다고?』,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들』, 『인간, 그 전모』, 『원칙과 변칙 그리고 반칙』, 『가능성과 한계』 외 다수가 있다.



          가능성과 한계 / 위즈앤비즈
          25,000 원
          22,500 원
          인간,그전모-인간본질에 관한 통합적 연구 / 위즈앤비즈
          20,000 원
          18,000 원
          사랑의 신비를 통한 치유(개정판) / 프란치스코
          8,000 원
          7,200 원
          예수1 / 성바오로
          30,000 원
          27,000 원
          아래로부터의 영성
          10,000 원
          9,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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