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검색단어 붙여쓰기 필수) 노년을위한마음공부, 예수성심, 수도영성

최근본상품 0

    prev
    /
    next

    추천상품 0

      prev
      /
      next

      장바구니 0

        prev
        /
        next

        위시리스트 0

          prev
          /
          next

          북마크
          top
          상품코드 : 9788991809741
          페이스북 트위터 
          10%
          프란치스칸과 도미니칸 지적 전통 간 대화와 차별화/프란치스칸 학술발표모음 11
          전통의 재발견 / 프란치스코
          판매가 11,000원  할인내역
          할인내역

          구분 할인
          기본할인 1,100원
          9,900
          무이자할부
          무이자할부 카드안내 X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적립금 297원
          배송 택배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전통의 재발견
          저자, 출판사 요하네스 프라이어, 작은형제회 / 프란치스코출판사
          크기 15.2×22.4cm
          쪽수 118
          출간일 2020-05-31
          출판사 프란치스코
          고객평가 0건  ★★★★★ 0/5
          지은이 요하네스 프라이어, 작은형제회
          옮긴이 이용호, 황성욱
          출간일 2020-05-31
          페이지 118
          규격 15.2×22.4cm
          교회인가 2020-05-19 서울대교구 교회인가
          수량
          총 상품금액 9,900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책소개>
          학술발표모음 11호는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 관구에서 “전통의 재발견: 프란치스칸과 도미니칸 지적 전통 간 대화와 차별화”라는 제하에 요한네스 프라이어 신부를 초빙하여 실시한 학술발표회의 원고를 다듬고 보강하여 묶은 책입니다.


          중세의 여러 사유 가운데서도 도미니칸과 프란치스칸 학파는 가장 광범위하고 심오하며 정밀하여 서로 부딪쳐 영향을 주고받았습니다. 이 두 학파가 현대에 미친 영향 그리고 앞으로 미칠 영향을 생각할 때, 우선 두 사조가 많은 것을 공유한다는 것을 전제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들이 귀결하는 두 개의 결론은 각각 인간이 존엄하다는 근거를 달리 찾습니다. 토마스주의가 ‘하느님을 아는 것’, 곧 진리를 알 수 있는 능력에서 찾을 때, 프란치스칸들은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으로부터, 곧 의지와 결단과 노력에서부터 찾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우구스티누스 교부가 “사랑하라, 그리고 뜻대로 하라”(Ama, et fac quod vis)고 말한 것을 떠올리게 합니다.


          <출판사 서평>
          인류가 발전시킨 문명은 다양하지만 서구 사상과 문물이 현대 사회의 주류요 표준이 되고 있습니다. 공과는 따져도 그 영향을 부정할 수는 없는 현실입니다. 많은 이들이 서구를 닮으려 했고, 또 많은 이들이 서양정신을 극복하고, 저항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숨쉬는 공기라고 할 만큼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서양 정신의 밑바탕에 그리스도교 신앙과 신학이 자리하고 있다는 데에 관심을 돌리는 사람은 적습니다. 특히 중세 천년 동안 무수한 사상과 경향이 나타났고, 탁발수도회가 등장한 두 번째 천년기 동안 스콜라신학과 철학은 들끓는 사유의 용광로로서 현대에 이르러 철학사가 에티엔 질송이 발견한 것처럼, 이후 모든 사유의 원형이며, 때로는 더 정밀한 전개가 거기 담겨 펼쳐졌습니다. 움베르토 에코와 많은 학자들이 지난 세기 발견하고 매료된 것처럼 중세는 '오래된 미래'로서 근대가 준 긍정적∙부정적 유산 가운데 치유와 극복, 새로운 발전을 모색할 실마리를 가득 담고 있습니다.


          중세의 여러 사유 가운데서도 가장 광범위하고 심오하며 정밀하여 서로 부딪쳐 영향을 주고받고 더 큰 사상적 파도를 일으킨 두 전통이 도미니칸과 프란치스칸 학파입니다. 도미니칸 신학 전통은 성 토마스 아퀴나스로부터 시작돼 이후 예수회에 이어지고, 1879년 레오 13세 교황의 회칙에 의해 신학교에서 가르칠 표준 신학으로 지정된  토마스주의를 중심으로 일관되게 완전성을 추구하며 발전한 경향이 큽니다. 프란치스칸 신학 전통은 프란치스코 성인을 원형으로 삼고 보나벤투라와 둔스 스코투스 등으로 이어지며 훨씬 자유분방하고 영성의 수행과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서, 지와 행을 합일하는 옛 교부시대의 전통을 이어 받았습니다.


          저자는 탁월한 신학자요 교사로서 로마에서 오랜 동안 신학을 가르치고 두 신학 전통에 모두 정통한 인물이지만, 이번 학술발표회에서는 주된 청중이 프란치스칸이어서 좀 더 프란치스칸 전통에 무게를 두고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독자들이 오래지 않아 두 전통에 대한 더 많은 지식과, 여기에 대한 현대적 해석과 적용, 이로부터 영감을 받아 일어나는 실천들을 마주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우선은 불안과 의심의 시대, 상처와 고립이 일상이 된, 권능에 찼으나 무능하고 무력한 이웃들에게 이 책의 내용이 맑게 개인 정신과 감각을 선사해 주기를 바랍니다.






          『학술 발표 모음 11』를 발행하면서


          1. 복구의 의미

          2. 프란치스칸 전통의 재발견

          3. 철학적 전제들

          4. 신학적 관점

          5. 인간학적 틀

          6. 프란치스칸 학파 개괄

          7. 그리스도론 전통

          8. 결론: 내일을 위한 신학






          지은이 : 요한네스 프라이어, 작은형제회


          옮긴이 :

          이용호 프란치스코, 작은형제회

          황성욱 야고보, 작은형제회



          성의 신비와 성의 문제점들 / 프란치스코
          13,000 원
          11,700 원
          모든 그리스도인의 보편 성소인 관상 / 프란치스코
          13,000 원
          11,700 원
          창조물의 신비 / 프란치스코
          8,000 원
          7,200 원
          아씨시 성 프란치스코의 영성 / 프란치스코
          8,000 원
          7,200 원
          유언을 통해서 비추어 본 아씨시 성 프란치스코의 이상 / 프란치스코
          10,000 원
          9,000 원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군부대 우체국사서함 배송지로는 택배발송 불가합니다. (CJ대한통운 택배 수령이 가능한 주소로 주문해주세요.)

          이로 인한 반송시 왕복택배비 5,600원이 부과되오니 양해바랍니다.


          [출판사별 배송예상소요일]


          ◈ 분도출판사,왜관성물방,베네딕도 미디어,CCK성경 - 당일발송 (오후2시까지 입금확인건에 한해 당일출고 예정)

          ◈ 가톨릭출판사,바오로딸, 성바오로, 생활성서 - 당일 or 익일발송 (오전9시 이전까지 입금확인 되신 주문건에 한해 당일 출고예정, 오전9시이후주문은 익일출고예정)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CCK) - 성경은 당일출고 가능, 이외 항목은 2~3일 소요
          ◈ 성서와함께 - 월,수, 금 오전 입고
          ◈ 기쁜소식 - 화, 금 오전 입고
          ◈ 크리스챤 - 화, 목 오전 입고
          ◈ 이 외 기타출판사 - 택배주문 수령으로 2~5일후 발송

          ※ 입고가 늦는 출판사중 재고확보 도서는 당일 출고가능하나, 늦게 입고되는 도서와 함께 주문건은 늦게 입고되는 도서 기준날짜로 발송됩니다.


           ※ 30,000원 이상 구매하시면 무료배송입니다.

          구매 금액이 30,000원 이하일 경우 배송료(2,700원)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일부지역 도서산간/선박료 추가운임료 발생지역추가운임료를 별도로 고객님께서 부담해주셔야 합니다.
          ( 도서산간지역으로 타업체의뢰배송지역, 섬지역의 선박료,항공료 등은 무료배송 이외 추가적인 배송료입니다. 주문시 결제창에 추가운임 지역별 추가운임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구매자 사정(단순변심)으로 교환이나 환불을 할 경우 반품배송비 2,900원(2019-0301인상) 혹은 왕복 배송료 5,600원은 구매자 부담이며, 상품에 이상이 있거나 잘못 배송이 된 경우 왕복 배송료는 저희 분도출판사 부담입니다.



          ▣ 반품/환불


          - 축복받은 성물 음반/DVD 등의 상품 비닐포장을 개봉한 경우에는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단, 배송 중 파손이 되었을 경우에는 가능합니다.) 

          - 배송은 결제확인후 1일~4일이며,배송조회에서 배송현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공휴일,기타 휴무일에는 배송되지 않으며,온라인 송금을 하신 경우에는 입금확인 당일부터 배송기간에 포함합니 다. (천재지변에 의한 기간은 배송기간에서 제외 )

          - 온라인 결제로 결제를 하셨을 경우에는 입금확인 후 배송하며,카드결제로 하신 경우에는 분도출판사에서 확인하는 데로 배송을 합니다.

          - 상품은 주문일로 부터 3~4일 이내에 배달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하고 있으며, 도서지역은 3~10일정도 걸리며 발송유무를 확인시는 배송 확인 코너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용안내     |     오시는길
          회사명 : (재)왜관성베네딕도수도원서울사무소 | 사업자등록번호 : 203-82-31715 [사업자정보확인]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188 (장충동1가 54-1).분도빌딩
          통신판매업 신고 : 중구 제01276호 | 연락처 : 02-2266-7153 | FAX : 02-2271-3605 |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 김성찬
          대표자 : 박현동 | contact : friend@bundobook.co.kr for more information
          COPYRIGHT ⓒ 2001-2016
          (재)왜관성베네딕도수도원서울사무소 All Right Reserved.
          회원님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비밀번호
          신규 비밀번호
          신규 비밀번호 확인
          6~20자, 영문 대소문자 또는 숫자 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