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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 97911969208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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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 피조물인 인간이 자신의 창조주이며 최종 목적이신 하느님께로 돌아가는 여정을 다루는 『신학대전』 제2부 가운데, 제1편에서는 먼저 인간의 행복은 그의 최종 목적으로부터 설명하고 그 행복에 이르는 수단인 인간적 행위 자체를 일반적으로 고찰하며, 이어서 덕, 죄와 악습, 그리고 법에 관하여 논한다.
죄와 악습에 관한 논고는 그 가운데 제71-80문에 들어 있다. 제 71문의 도입에서 토마스가 말하듯이 여기에서는 "첫째, 악습과 죄 자체에 대하여(q.71), 둘째, 이들의 구분에 대하여(q.72), 셋째, 이들 서로간의 비교에 대하여(q.73), 넷째, 죄의 주체에 대하여(q.74), 다섯째, 죄의 원인에 대하여(qq.75-80),여섯째, 죄의 결과에 대하여" 다룬다. 죄의 원인에는 내적 원인인 무지(q.76), 정념(q.77), 악의(q.78), 그리고 외적 원인인 하느님(q.79), 마귀(q.80) 등이 있다.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격려와 축복의 말씀
성경 색인
지은이: 토마스 아퀴나스
성 토마스 아퀴나스(St. Thomas Aquinas)는 1224/5년경 이탈리아 중부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도미니코수도회에 입회하였고, 때 묻지 않은 ‘천사적’ 순수함과 진리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무장하고 13세기라는 역사상 드문 정치적, 사상적 격변기를 헤쳐 나갔다. 그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대부분의 작품들과 복음서 및 바오로 주요 서간들에 대해 주해서들을 집필하였고, 「대이교도대전」과 「토론문제집」 등 중요한 저작들을 남겼다. 특히 그리스 철학의 제 학파와 아랍 세계의 선진 이슬람 문명 등 당대까지 그리스도교 유럽에 전해져 서로 충돌하던 다양한 사상들을 그리스도교 진리의 빛 속에서 웅장하게 체계적으로 종합한 방대한 「신학대전」(Summa Theologiae)은 인류 문화사적 걸작으로 꼽힌다.
1274년 리옹공의회에 참석하러 가던 길에 중병을 얻어 포사노바에서 선종하였다. 1879년 교황 레오 13세는 회칙 「영원하신 아버지」를 통해 그의 사상을 가톨릭교회의 공식 학설로 공표하였다.
옮긴이 : 안소근
안소근 수녀는 성 도미니코 선교 수녀회 소속으로, 서울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 가톨릭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교황청 성서대학에서 2004년에 성서학 석사 학위를, 2008년에 성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전가톨릭대학교와 가톨릭교리신학원(서울)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 『이사야서』(거룩한 독서를 위한 성경 주해 시리즈),『구약 종주』, 『신약 종주』, 『시편』 등이 있고, 역서로 『하늘의 지혜』(M.질베), 『이스라엘 역사』(A.소진), 『토마스 아퀴나스가 가르치는 세계관과 영성』(R.배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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