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상품코드 : 9788932118161 | |
![]() |
![]() |
![]() |
![]() |
---|
주님 부활을 기다리는 40일간의 여정,
나 자신을 돌아보며 사순과 부활의 참뜻을 되새기는 시간!
가톨릭 신자들은 40일간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며 사순 시기를 보낸다. 교회는 주님 부활 대축일을 준비하며 회개와 보속, 기도의 삶을 살 것을 권한다. 그리하여 신자들은 사순 시기에 다짐한 바를 삶에서 실천하며 더욱 뜻깊게 보내고자 한다. 하지만 이때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서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는 이들도 있다.
이에 주님 부활의 참뜻을 되새기며 매일 묵상과 기도, 실천까지 할 수 있는 《사순 묵상 노트》가 출간되었다. 《사순 묵상 노트》는 사순 시기의 시작인 재의 수요일부터 주님 부활 대축일까지 작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매일 복음 묵상과 필사를 통해 하느님 말씀에 비추어 나 자신을 바라볼 수 있으며, 제시한 활동을 해 보며 이웃을 위해 기도하고 자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특히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내가 원하는 때에 작성할 수 있기에, 사순 시기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하는 신자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빛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맞으며
매일매일 써 내려가는 나만의 묵상 노트
《사순 묵상 노트》는 ‘복음 읽기’, ‘오늘의 복음 한 줄’, ‘오늘의 묵상’, ‘생각해 봅시다’, ‘실천하기’로 구성되었다. 단순히 복음을 읽고 필사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사순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 자신을 성찰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먼저 ‘복음 읽기’에서는 시작 기도를 바치고 오늘 하루를 함께할 복음을 차분히 읽고 묵상한다. 더 깊은 묵상으로 이끌어 주는 복음 속 한 구절을 첫머리에 실었다.
복음을 읽고 난 후에는 ‘오늘의 복음 한 줄’에 마음에 남았던 구절을 필사할 수 있다.
‘오늘의 묵상’에서는 서울대교구 허영엽 신부의 복음 묵상 글을 실었다. 쉽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그날 복음의 핵심과 의미를 정확히 짚어 준다. 묵상 글을 차분하게 읽다 보면 복음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주님을 더 깊이 만날 수 있다.
‘생각해 봅시다’는 복음 내용을 되짚어 보며 묵상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첫 번째 질문에서는 독서와 복음의 주제, 뜻, 의미와 관련된 간단한 문제를 실었다. ‘오늘 복음에서 언급된 그해의 대사제는 누구입니까?’, ‘예수님께서는 원수와 박해하는 자들을 위해 무엇을 하라고 하십니까?’ 등으로, 복음을 다시 한 번 읽어 보며 그 내용과 의미를 짚어 볼 수 있다. 두 번째 질문에서는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할 용기가 있습니까? 나는 그분을 따르기 위해 어떤 희생을 바칠지 묵상해 봅시다.’ 등 그날 말씀을 토대로 삶의 자리에서 묵상해 볼 수 있는 질문을 실었다.
‘실천하기’에서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기억하며 묵주 기도 5단 바치기’, ‘한 끼를 단식하고 봉헌하기’ 등의 실천 사항을 제시하여, 일상에서 작은 희생이나 선행을 봉헌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또한 본당, 지역 공동체, 청소년, 소외된 이웃 등 다른 이를 위해 기도할 수 있다.
이처럼 여러 가지 실천을 해 보며 이웃과 하느님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게끔 한다. 이런 작은 실천을 하나씩 행하다 보면 부활하신 주님을 더 기쁘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희망으로 주님 부활을
바라보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노트는 혼자서도 쓸 수 있지만, 가족 또는 공동체와 함께 작성하면 더욱더 좋다. 그동안 신앙 공동체에서 함께하는 기회가 적었다면, 반모임이나 기도 모임 등에서 복음 나눔을 할 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사순 시기 동안 공동체 안에서 함께 이 노트를 활용하여 서로의 묵상을 나눈다면 더욱 값진 시간이 될 것이다.
베네딕토 16세 교황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사건은 그리스도교의 핵심이자 우리의 신앙을 지탱하는 중심 내용입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처럼 부활은 그리스도인의 희망이자 기쁨이다. 그러기에 부활의 참의미를 되새기려면 사순 시기를 어떻게 보내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이 시기 동안 이웃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주님 수난 여정에 함께할 때, 나 자신이 정화되어 부활을 기쁘게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사순 시기와 주님 부활 대축일을 무미건조하게 보냈다면, 《사순 묵상 노트》로 주님 부활을 준비하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져 보도록 하자. 주님께서는 그분께 매일매일 더 가까이 가고자 하는 우리를 어여삐 여기시어 풍성한 은총을 주실 것이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군부대 및 우체국사서함 배송지로는 택배발송이 불가합니다. (CJ대한통운 택배 수령이 가능한 주소로 주문해주세요.)
이로 인한 반송시 왕복택배비 5,600원이 부과되오니 양해바랍니다.
[출판사별 배송예상소요일]
◈ 분도출판사,왜관성물방,베네딕도 미디어,CCK성경 - 당일발송 (오후2시까지 입금확인건에 한해 당일출고 예정) |
◈ 가톨릭출판사,바오로딸, 성바오로, 생활성서 - 당일 or 익일발송 (오전9시 이전까지 입금확인 되신 주문건에 한해 당일 출고예정, 오전9시이후주문은 익일출고예정) |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CCK) - 성경은 당일출고 가능, 이외 항목은 2~3일 소요 |
※ 30,000원 이상 구매하시면 무료배송입니다.
구매 금액이 30,000원 이하일 경우 배송료(2,700원)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일부지역 도서산간/선박료 추가운임료 발생지역은 추가운임료를 별도로 고객님께서 부담해주셔야 합니다.
( 도서산간지역으로 타업체의뢰배송지역, 섬지역의 선박료,항공료 등은 무료배송 이외 추가적인 배송료입니다. 주문시 결제창에 추가운임 지역별 추가운임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구매자 사정(단순변심)으로 교환이나 환불을 할 경우 반품배송비 2,900원(2019-0301인상) 혹은 왕복 배송료 5,600원은 구매자 부담이며, 상품에 이상이 있거나 잘못 배송이 된 경우 왕복 배송료는 저희 분도출판사 부담입니다.
▣ 반품/환불
- 축복받은 성물과 음반/DVD 등의 상품 비닐포장을 개봉한 경우에는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단, 배송 중 파손이 되었을 경우에는 가능합니다.)
- 배송은 결제확인후 1일~4일이며,배송조회에서 배송현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공휴일,기타 휴무일에는 배송되지 않으며,온라인 송금을 하신 경우에는 입금확인 당일부터 배송기간에 포함합니 다. (천재지변에 의한 기간은 배송기간에서 제외 )
- 온라인 결제로 결제를 하셨을 경우에는 입금확인 후 배송하며,카드결제로 하신 경우에는 분도출판사에서 확인하는 데로 배송을 합니다.
- 상품은 주문일로 부터 3~4일 이내에 배달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하고 있으며, 도서지역은 3~10일정도 걸리며 발송유무를 확인시는 배송 확인 코너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