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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코드 : 9788941923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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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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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저자, 출판사 발터 카스퍼 / 분도출판사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13.5×20cm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144
          발행일 2023-06-08
          출판사 분도출판사
          고객평가 2건  ★★★★★ 5/5
          지은이 발터 카스퍼
          옮긴이 허찬욱
          출간일 2023-06-08
          페이지 144
          규격 13.5×20cm
          ISBN 978-89-419-2309-1
          수량
          총 상품금액 10,800
          상품설명 상품후기 (2)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원제 : Vater unser: Die Revolution Jesu


          책 소개

          주님의 기도는 그리스도교의 모든 기도 가운데 가장 중요한 기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직접 가르쳐 주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기도 안에 그리스도교의 기도와 그리스도교 신앙이 요약되어 있습니다. 발터 카스퍼 추기경이 주님의 기도의 기원과 전승을 살펴보고 오늘날 주님의 기도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쉽게 해석해 줍니다.



          출판사 서평


          기도는 영혼의 호흡입니다. 

          기도는 우리를 숨 쉬게 하고, 우리를 더 넓은 곳으로 이끌어 줍니다.


          많은 이가 기도를 어려워합니다. 그래도 주님의 기도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친숙합니다. 심지어 신자가 아니라도 주님의 기도는 알고 있습니다. 신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누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선창하면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라고 자연스럽게 기도가 이어집니다. 혼자 기도할 때도 입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기도는 아마 주님의 기도일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주님의 기도를 습관적으로 외우기만 하는 것은 아닐까요? 주님의 기도는 주님이 직접 가르쳐 주신 기도입니다. 이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지만, 문장 하나하나, 단어 하나하나를 곱씹으면 이 기도가 얼마나 큰 기도인지 알게 됩니다. 주님의 기도는 일상에 매몰된 우리를 늘 새롭게 해 주는 기도입니다. 주님의 기도는 우리의 삶과 세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해 주고, 삶과 세상을 변하게 합니다. 흔들리는 우리를 붙들어 주고, 우리에게 희망을 줍니다.


          평생 다양한 신학 주제를 연구한 발터 카스퍼 추기경이 주님의 기도를 모든 사람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짧은 주님의 기도 안에 그리스도교의 기도와 그리스도교 신앙이 요약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주님의 기도를 최대한 원문에 충실하게 해석하면서도, 신약성경에서 이미 시작된 전승과 영향사影響史를 함께 고려하고, 동시에 현재 상황에 맞게 해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주님의 기도는 단 여섯 개의 청원으로 모든 주요 문제를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주님의 기도는 우선 ‘하늘과 땅에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길’ 기도합니다. 하느님의 뜻이 땅에서 이루어지길 먼저 기도하지만, 인간이 바라는 구체적인 요구도 놓치지 않습니다. 기도에서 우리는 일용할 양식을 주시길 청합니다. 인간의 삶에 무엇이 필요한지, 주님의 기도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짧은 기도 안에 하늘과 땅이 만나고, 하느님의 뜻과 인간의 마음이 어우러집니다. 이렇게 저자는 주님의 기도를 한 구절씩 해석하면서 주님께서 직접 가르쳐 주신 이 기도의 넓고 깊은 의미를 친절하게 풀이해 줍니다.


          이 책은 주님의 기도뿐 아니라 그리스도교 신앙의 전체를 조망하게 해 줍니다. 주님의 기도를 해석하는 목적은 예수님이 가르치시고, 제자들에 전해 준 이 기도가 오늘날에도 유효한 기도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책을 개인 묵상이나 영적 독서용으로 읽을 수도 있지만, 강론이나 강연 혹은 피정을 위해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단숨에 읽기보다 책의 한 장이나 단락을 따로 떼어서 묵상한다면 주님의 기도가 그리는 더 큰 세계가 펼쳐질 것입니다. 이 책이 독자들을 진지한 묵상과 기도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책 속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께 청합니다. “주님,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루카 11,1). 오늘날 많은 이가 마음속으로 같은 청을 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는 하고 싶지만,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많은 신자들에게 개인 기도는 어렵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이런 어려움을 못 본 체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다른 민족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시오.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 들어 주시는 줄로 생각합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이렇게 기도하시오’”라는 말씀으로, 예수님은 당신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는 이 기도를 주님의 기도라고 부릅니다. 이 기도는 오늘날까지 그리스도교의 모든 기도 중에서 단연 가장 잘 알려진 기도입니다(9쪽).


          오늘날 혼자든 함께든 우리가 주님의 기도를 바칠 때, 우리는 이 오랜 전통 안에 속하게 됩니다. 수세기 동안 이어지는 기도의 거대한 흐름에 함께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기도를 바칠 때, 모든 시대의 순교자와 성인 그리고 개인적인 어려움 속에서 기도한 수많은 그리스도인과 함께합니다. 우리는 또한 모든 교회의 신자들과 함께 기도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기도는 교회 일치를 위한 기도이기도 합니다(14쪽).


          우리는 주님의 기도를 최대한 원문에 충실하게 해석하면서도, 신약성경에서 이미 시작된 전승과 영향사를 함께 고려하고, 그 역사의 흔적을 따라 오늘날 맥락에서는 주님의 기도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당대의 사람들에게 커다란 도전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그러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도전이 되려면, 그 도전은 먼저 이해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오해하거나 이해하지 못한다면, 예수의 말씀을 문자적으로 아무리 정확히 번역해 본들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리스도교 신앙은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신앙입니다. 신앙과 이해, 신앙과 사고는 분리되지 않고 서로 긴밀하게 결합되어 있습니다(16~17쪽). 








          서문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주님께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있나이다


          역자 후기






          지은이 : 발터 카스퍼

          1933년 독일 하이덴하임에서 태어났다. 1964년부터 1989년까지 뮌스터·튀빙겐 대학교 교의신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1989년부터 1999년까지 독일 로텐부르크-슈투트가르트 교구장을 지냈다. 2001년에 추기경에 서임되어 2010년까지 그리스도인일치촉진평의회 의장으로 재직했으며, 교황청 신앙교리성과 종교간대화평의회 등의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가톨릭 성인 교리서』Katholischer Erwachsenenkatechismus 1권의 주 저자이자, 『신학과 교회 사전』Lexikon für Theo­lo­gie und Kirche 3판의 주 편집자이다. 『예수 그리스도』Jesus der Christus, 『신앙 입문』Einführung in den Glauben, 『가톨릭교회. 본질-현실-소명』Katholische Kirche. Wesen-Wirklichkeit-Sendung 등 신학에 관한 책을 다수 집필했다. 『일치의 성사』, 『발터 카스퍼 추기경의 자비』, 『예수 그리스도의 하느님』, 『가정에 관한 복음』, 『사람아, 그대의 품위를 깨달으라』, 『마르틴 루터』, 『자비와 사랑의 혁명』 등이 한국어로 번역되어 있다.



          옮긴이 : 허찬욱

          대구대교구 사제로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신학 박사 학위(종교철학 전공)를 받았다. 

          현재는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신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원래 그런 슬픔은 없다』를 쓰고, 『낮은 곳에 계신 주님』, 『바로 오늘』을 우리말로 옮겼다. 



          자비와 사랑의 혁명
          12,000 원
          10,800 원
          마르틴 루터 (절판)
          6,000 원
          5,400 원
          일치의 성사(인상)
          11,000 원
          9,900 원
          발터 카스퍼 추기경의 가정에 관한 복음 / 바오로딸
          7,500 원
          6,750 원
          발터 카스퍼 추기경의 자비 / 가톨릭출판사
          20,000 원
          18,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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