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상품코드 : 9791185597751 | |
(0) | (0) |
---|
이 책의 글은 우리가 세상과 사람들을 바라보는 방식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시합니다. 특히, 인류가 직면한 양극화, 불평등, 고독 등의 문제 속에서 어떻게 서로를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이 질문의 중심에는 사랑과 일치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칼 융의 말처럼, 모든 것은 우리가 사물을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달려 있으며, 끼아라 루빅은 이를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즉,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면 상대방의 겉모습을 넘어서 그 사람 안의 깊은 본질을 이해하고, 더 나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이 책은 이웃 사랑의 중요한 의미를 탐구합니다. 예수님은 그의 삶을 통해 ‘하느님의 방식’을 보여주었고, 끼아라 루빅은 이를 실천하며, 특히 전쟁과 가난의 현실 속에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끼아라는 모든 인간이 하느님에게서 사랑받는 존재임을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일치와 형제애를 추구했습니다. 끼아라 루빅의 생각과 경험을 통해 이웃이 되어 주는 삶을 제시하며, 그가 살아낸 사랑의 카리스마와 일치의 힘을 독자들에게 전하려 합니다.
끝으로, 독자에게 이웃 사랑의 핵심이자 그 실천의 모델로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강조한 친밀함과 자비로움을 바탕으로 하여 모든 이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고통받는 이들을 받아들이는 버림 받으신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고, 끼아라 루빅의 유산을 통해 독자들에게 일치와 사랑의 깊이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들어가는 말 7
1부 하느님 마음에 따른 다가가기
‘다가가기’, 시작을 위한 일화
성경에서 본 이웃은 누구인가?
예수님의 삶에 비춰본 이웃
하느님께서 가까이 계시기에 가까이 있는 이웃
각 물방울 안에 바다 전체가 담겨 있다
살아야 할 예술
하느님의 “가장 작은 이”
더 이상 외로운 이들이 없기를
인류의 부르짖음
평화, 양극화를 너머
다가가기를 살아야 할 장소들
2부 끼아라 루빅의 글들
하느님의 마음으로 본 이웃
모든 이웃 안에 그리스도께서 계신다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자
예수님께서 실천하셨던 이웃이 되어 주기
사랑의 예술
누구를 더 선호할 것인가?
인류의 부르짖음에 응답하기
엮은이 : 주디스 포빌러스
미국 출신 포콜라레운동 회원으로, 시카고 드폴 대학교에서 수학 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현재는 포콜라레 소피아 대학원대학 신학 교수이자 포콜라레 신학연구소 연구원이다. 또한 『우리 가운데 계신 예수님』, 『마리아』, 『일치』 등 여러 끼아라 루빅의 영성 서적을 엮어 펴냈다.
엮은이 : 리다 치카렐리
이탈리아 출신 포콜라레운동 회원으로, 현재 포콜라레 소피아 대학원대학 영성신학 교수이자 포콜라레 신학연구소 연구원이다.
옮긴이 : 이영문
포콜라레 공동체의 봉헌생활 회원으로 생활하면서 포콜라레운동 세계 총본부에서 통번역사로 오랫동안 근무하였고, 현재는 프리랜서로 계속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
|
|
|
|
|||||||||||||||||||||||||||||||||||||||||||||||||
(0) | (0) |
---|
(0) | (0) |
---|
(0) | (0) |
---|
※ 군부대 및 우체국사서함 배송지로는 택배발송이 불가합니다. (CJ대한통운 택배 수령이 가능한 주소로 주문해주세요.)
이로 인한 반송시 왕복택배비 6,500원이 부과되오니 양해바랍니다.
[출판사별 배송예상소요일]
◈ 분도출판사,왜관성물방,베네딕도 미디어,CCK성경 - 당일발송 (오후2시까지 입금확인건에 한해 당일출고 예정) |
◈ 가톨릭출판사,바오로딸, 성바오로, 생활성서 - 당일 or 익일발송 (오전9시 이전까지 입금확인 되신 주문건에 한해 당일 출고예정, 오전9시이후주문은 익일출고예정) |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CCK) - 성경은 당일출고 가능, 이외 항목은 2~3일 소요 |
※ 30,000원 이상 구매하시면 무료배송입니다.
구매 금액이 30,000원 이하일 경우 배송료(3,000원)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일부지역 도서산간/선박료 추가운임료 발생지역은 추가운임료를 별도로 고객님께서 부담해주셔야 합니다.
( 도서산간지역으로 타업체의뢰배송지역, 섬지역의 선박료,항공료 등은 무료배송 이외 추가적인 배송료입니다. 주문시 결제창에 추가운임 지역별 추가운임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구매자 사정(단순변심)으로 교환이나 환불을 할 경우 반품배송비 3,500원 혹은 왕복 배송료 6,500원은 구매자 부담이며, 상품에 이상이 있거나 잘못 배송이 된 경우 왕복 배송료는 저희 분도출판사 부담입니다.
▶▶▶※ 네이버페이 반품시에는 네이버페이 지정택배사를 통한 반품으로 네이버페이 정책에 따른 금액으로 고객부담입니다.
(지역별 추가 배송비 추가요금은 별도 요구될 수 있습니다. 도선료 및 택배박스 크기별 추가부과비용 등, 서비스로 초과비용 업체부담했던 부분은 반품시에는 고객님이 지불하셔야 합니다.)
▣ 반품/환불
- 축복받은 성물과 음반/DVD 등의 상품 비닐포장을 개봉한 경우에는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단, 배송 중 파손이 되었을 경우에는 가능합니다.)
- 배송은 결제확인후 1일~4일이며,배송조회에서 배송현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공휴일,기타 휴무일에는 배송되지 않으며,온라인 송금을 하신 경우에는 입금확인 당일부터 배송기간에 포함합니 다. (천재지변에 의한 기간은 배송기간에서 제외 )
- 온라인 결제로 결제를 하셨을 경우에는 입금확인 후 배송하며,카드결제로 하신 경우에는 분도출판사에서 확인하는 데로 배송을 합니다.
- 상품은 주문일로 부터 3~4일 이내에 배달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하고 있으며, 도서지역은 3~10일정도 걸리며 발송유무를 확인시는 배송 확인 코너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