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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가대총서23 / 교부학1
          초월, 흔적을 통해 바라보다 / 인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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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초월, 흔적을 통해 바라보다
          저자, 출판사 정승익 / 인천가톨릭대학교출판부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15.3×22.5cm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216
          발행일 2025-03-17
          출판사 인천가톨릭대학교 출판부
          고객평가 0건  ★★★★★ 0/5
          지은이 정승익
          발행일 2025-03-17
          페이지 216
          규격 15.3×22.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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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월의 흔적, 하느님을 이해하는 탐구 여정의 지름길


          이 책은 삼위일체론에 대한 여러 훌륭한 교부들, 특히 아우구스티누스의 사상을 인천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수를 역임한 교부학자 정승익 신부가 소개한 책이다. 초월적 존재인 하느님은 어떤 분이신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철학적, 신학적 탐구 여정을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이 하느님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신학에 대해 더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총체적 그리스도, 온 우주의 완성으로서의 삼위일체


          흔적을 통해 삼위일체 하느님을 바라보고 분석하는 신학적 여정의 끝자락은 인간을 포함한 온 우주가 지니는 흔적의 총체적 완성이라는 차원으로 이해의 지평을 이끈다. … 그 때에는 사람이 되신 하느님인 성자와 온 우주가 신비체로 결합한 ‘총체적 그리스도’가 성부 하느님을 ‘직접’ 바라볼 것이다. 그리고 성령에 의해 그 둘 사이를 하나로 일치시킬 것이다.

          - 나가는 말 中에서 -



            하느님과 인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말 중에 대표적인 것으로, 인간은 하느님의 모상(Imago Dei)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내면 속에 하느님의 모습을 담고 있기에, 하나의 인격체로서 온전히 존중받아야 한다는 의미로 자주 쓰이곤 한다. 그런데 이를 삼위일체론적으로 해석한 책이 나왔다. 인천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부학 교수를 역임한 정승익 신부가 쓴 『초월, 흔적을 통해 바라보다』라는 책이 그것이다.


            이 책에 따르면 ‘하느님의 모상’이라는 표현은 하느님을 향한 인간의 가능성과 한계를 보여줌으로써, 창조주와 피조물이라는 ‘관계’를 명확히 해주고 있다고 한다. 즉 초월적 존재로서의 하느님은 어떤 분이신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그 해답의 실마리가 된다는 것이다. 이를 따라 저자는 여러 훌륭한 교부들, 특히 아우구스티누스의 삼위일체론을 통해 하느님 탐구의 여정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결론에서 언급한 ‘총체적 그리스도’ 사상에서 구원이란 하느님과의 관계성을 완성하는 것이며, 이때 모든 사람은 완전한 인간이면서 동시에 ‘신적’인 존재로서 하느님의 영원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는 대목은 눈여겨볼 만하다.


            신학은 초월에 대해 논리적으로 상상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 책에는 주제의 특성상 철학과 신학 용어가 많이 사용되어 다소 어려워 보일 수 있겠지만, 매끄럽고 평이한 문장으로 독자가 읽기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하느님과 인간에 대한 신학적 탐구 과정에 대해 관심이 있는 신자라면 꼭 읽어보길 권하며, 멀게만 느껴졌던 신학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들어가는 말   8


          1. 삼위일체론의 시작 10


            1) 인간의 초월적 특성 10

              (1) 문제제기 – 초월에 관한 딜레마 10

              (2) 작가와 작품의 관계를 통한 유비-분유(partecipatio) 12

              (3) 걸작품으로서의 인간 15

              (4) 내 머릿속의 발자국 19


            2) 하느님 모상과 로고스 그리스도론 23

              (1) 하느님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 capax Dei 25

              (2) 익명의 그리스도인 28

              (3) 모상(imago)의 관계성 32

                ① 모상과 유사함의 차이(ad imaginem et similitudinem) 32

                ② 모상, 하느님과의 관계성의 완성 38


          2. 오리게네스: 의식 현상학을 통한 삼위일체론   43


            1) 태양의 비유 44


            2) 의식 현상학적 분석(analogia psicologica)의 시초 47

              (1) 의식 현상학 구조: ‘생각하는 나’와 ‘생각의 대상이 되는 나’ 47

              (2) 생각의 주체로서의 ‘정신’과 그 작용으로서의 ‘의지’ 50


          3. 본성과 위격(ouvsi,a와 u`posta,sij - natura et persona) 54


            1) 아타나시우스와 동일본질 54

              (1) 실체 개념의 차이: 알렉산드리아 vs. 안티오키아 57

              (2) 실체와 구원 60

              (3) 다섯 분파 62

                ① 단원론 64

                ② 비유사파(avno,moij) 65

                ③ 유사파(o`moioj kata. gra,faj) 66

                ④ 동일본질파 혹은 니케아파(o`moou,sioj) 67

                ⑤ 유사본질파(o`moioj katV ouvsian) 69


            2) 카파도키아 교부와 삼위일체론 70

              (1) 바실리우스 70

                ① 보편실체와 개별실체 70

                ② 위격(persona) 72

                  a. 위격과 프로소폰 72

                  b. 위격의 여러 개념들. 보에티우스, 리카르두스 75

                 ③ 동일흠숭 78

              (2)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우스와 니사의 그레고리우스 82


          4. 아우구스티누스 90


            1) 초기: 신플라톤주의적 경향, esse-vivere-nosse 90

              (1) 플로티누스의 일자와 그 영향 90

              (2) 삼위일체 하느님이신 일자의 운동과 창조 95


            2) 존재론적 삼위일체론 97

              (1) 세 가지 질문 97

              (2) 지혜 11,20 99

              (3) 삼중구조를 통한 삼위일체 하느님에 관한 이해 106


            3) 성경에서의 삼위일체론 109

              (1) 창세 1,1-2에서의 창조주 삼위일체 하느님 109

                ① 창조의 주체로서 성부 하느님 109

                ② 창조주의 영원한 생각으로서 로고스 하느님 109

                ③ 성부의 작용으로서 하느님의 영인 성령 112

              (2) 아직 형성되지 않은 재료(materia informis) 117

                ① 몇 가지 전제들 117

                ② “땅은 아직 꼴을 갖추지 못하고 (…)” 성자의 흔적이 없는 ‘invisibilis’ 119

                ③ “땅은 (…) 질서 잡히지 않았다.” 성령의 흔적이 없는 ‘incomposita’ 121

                ④ ‘(아직) 형성되지 않은(materia informis)’, 하늘과 땅과 물 122

              (3) 창세 1,26 하느님 흔적으로서의 모상(imago)과 유사함(similitudo) 125

                ① 성자의 흔적으로서의 모상에 관하여 126

                ② 성령의 흔적으로서의 유사함 128


            4) 인간학적 전환- 심리학적 삼위일체 131

              (1) 『고백록』의 시기: ‘esse-nosse-velle’ 131

                ① 외부로부터 내면으로 131

                ② 위격들의 상호 개방적 관계성 132

                ③ 의식 현상학적 분석을 통한 삼위일체론 137

                ④ 세 번째 요소에 관한 이해의 어려움 142

                ⑤ 세 요소의 삼위일체론적 적용 145

              (2) 삼위일체 유비에 관한 다양한 접근. 『삼위일체론』 151

                ① 『삼위일체론』-인간 의식 구조의 역동성, 사랑 151

                ② 『삼위일체론』의 삼중구조: mens-notitia-amor 154

                ③ 관계성의 해결: 기억-지성-의지(memoria-intelligentia-voluntas) 156

                ④ 『삼위일체론』에서의 내면화 159

                  a. 외적 바라봄(visio exterior), ‘res-visio-intentio’ 159

                  b. 내적 바라봄(visio interior), ‘memoria-visio interna-voluntas’ 162


            5) 언어 현상에서의 삼위일체 165


            6) 구원 = 삼위일체 하느님 모상으로서 삼중구조의 완성 De civ. 11,28 172

              (1) 인간 존재(esse hominis)와 본질의 완성 172

              (2) 인간의 완성과 신화 176

              (3) 인간 의지의 완성 183

                ① 인간 의지의 왜곡으로서의 원죄(perversio voluntatis) 184

                ② 죄를 짓지 않을 수 있는 상태(posse non peccare 혹은 posse non mori) 187

                ③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상태(non posse non peccare 혹은 non posse non mori) 188

                ④ 죄를 지을 수조차 없는 상태(non posse peccare 혹은 non posse mori) 190


          5. 삼위일체론의 확장: 총체적 그리스도(Totus Christus), 온 우주의 완성으로서의 삼위일체(에페 1,10; 창세 1,26) 196


            1) 승천의 의미 196

                ① 구름, 하느님 현존의 상징 196

                ② 그리스도 신비체 198


            2) 인류의 연대성과 총체적 그리스도 199


          나가는 말 205


          참고 문헌 207





          지은이 : 정승익


          정승익 신부는 로마 아우구스티니아눔 교부학 대학원에서 아우구스티누스의 삼위일체론을 연구하였다. 

          그 후에 인천가톨릭대학교에서 교수로 지냈고, 현재 본당에서 사목하고 있다.


          삼위일체론-아우구스티누스(인상)
          75,000 원
          67,500 원
          삼위일체론(개정판) / 가톨릭출판사
          57,000 원
          51,300 원
          삼위일체론, 그 사랑의 신비에 관하여 / 생활성서
          5,000 원
          4,500 원
          한분, 삼위이신 나의 하느님
          9,5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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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삼위일체 신비에 관한 고찰 / 인가대
          25,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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