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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 9788971081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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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교회는 생명공학 분야에서 급속히 발전되고 있는 몇몇 내용에서도 실제로 죄의 구조가 작용하고 있음을 보면서 염려한다. 생명공학의 분야에서 인간은 놀라운 진보를 이룩하면서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여 가고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인간은 이제 자신을 신화하여 생명까지도 계획, 조정할 수 있는 권한을 행사하면서 스스로를 세계의 절대 규범인 양 여기는 착각에 빠져 있는 것 같다.
이 책은 그 제목이 우리에게 시사해 주는 것처럼 생명과학 분야에서 다루어지는 인간 생명에 다양한 기술공학적 조작들에 대해 가톨릭 교회의 윤리는 어떠한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는가를 중심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인간의 위대함은 한계를 지닌 존재로서의 인간 비참함이 함께 고려될 때 그 참된 의미를 깨달을 수 있다는 진리를 독자들이 습득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모두 11명으로 이중에는 윤리학을 전공한 사제 이 동익, 김정우, 이 동호, 구경국, 전헌호, 예수회 우재명 신부와 신학과 철학을 전공한 진교훈, 신승환, 임종식 교수와 조규만 신부, 간호관리와 간호윤리학 교수인 한성숙 수녀다.그리고 교황청 생명학술원에서 발표한 "인간 배아 줄기세포의 생산과 과학적·치료적 활동", "이종 이식의 전망 - 과학적 측면과 윤리적 고찰"이 수록되었다.
제1장 진교훈 - 생명이란 무엇인가?
제2장 조규만 - 생명이란 무엇인가? : 신학적 관점에서
제3장 신승환 - 생명과학의 범위와 윤리적 쟁점 : 인간 생명을 중심으로
제4장 이동익 - 인간에서 봉사하는 생명과학
제5장 이동익 - 그리스도교의 인간 초기 생명 존중
제6장 임종식 - 배아 연구
제7장 교황청 생명학술원 - 인간 배아 줄기세포의 생산과 과학적 · 치료적 활용
제8장 전헌호 - 유전자 조작 식품(GMO)의 정체와 식량 문제의 본질
제9장 구경국 - 유전공학
제10장 우재명 - 유전자 진단과 치료
제11장 이동익 - 인공 출산
제12장 이동호 - 생명 복제
제13장 김정우 - 뇌사와 장기이식의 입법화에 따른 윤리 문제
제14장 이동익 - 장기이식의 윤리적 한계
제15장 교황청 생명학술원 - 이종 이식의 전망 : 과학적 측면과 윤리적 고찰
제16장 이동익 - 안락사와 무의미한 치료 행위의 중지
제17장 한성숙 - 호스피스 대상자와 윤리 문제
제18장 김정우 - 생명과학을 위한 그리스도교 생명 윤리의 역할
인명 색인
주제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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