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는다 하느님의 땅을 읽는다"

성서의 땅에 가까이 가려는 우리으 시도에서 특별한 점은 "경전의 거룩한 독서"가 "성스런 페이지"뿐만 아니라 거룩한 땅까지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각 그리스도인과 모든 교회가 자신의 신앙을, 계약의 백성이 되기 위하여 역사와 거룩하신 분의 땅에서 걷는 실존적인 순례로 여기도록 불림받았다고 믿는다.
그렇다고... 일정 기간 동안 성서의 땅을 물리적으로 가야만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누구나 영으로 (성령의 도움으로)그것을 하여야 할 것이다. 누가 순례할 수 있게 되어 몸으로만 순례하는 것보다는 영의 도움으로 순례하는 것이 더 실제적인 방법이다.

거룩한 땅 거룩한 책 레시오디비나

제1부: 16일간의 여정
- 첫째날: 벤구리온 공항에서 세펠라를 거쳐서 네겝, 미쯔베 라몬까지
- 둘째날: 미쯔베 라몬에서 아라바 광야로, 경이로운 홍해의 바닥으로
- 셋째날: 쉐코렛 광야에서의 선택
- 넷째날: 하이 바르의 야생생활에서 보는 창조와 계약, 아므람 언덕 아래서 계약 갱신
- 다섯째날: 아라바와 사해의 서쪽 가장자리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면서
- 여섯째날: 다윗의 시온 성과 사도들의 작은 교회
- 일곱째날: 오전-코텔, 이슬람 사원들과 거룩한무덤 대성전/아나스타시스
오후-베들레헴과 목자들의 들판
- 여덟째날: 올리브산
- 아홉째날: 예루살렘에서 요르단 계곡을 거쳐 갈릴래아로
- 열째날: 나자렛과 다볼 산
- 열한째날: 갈릴래아 호수에서
- 열두째날: 필립보의 가이사리아
- 열셋째날: 에스드렐론 평원에서, 므기또에서 가르멜 산으로
- 열넷째날: 예루살렘으로 가는 해변길 / 가이사리아 마리띠마와 욥바와 엠마오를 거쳐
- 열다섯째날: 예루살렘에서
- 열여섯째날: 예루살렘에서부터 땅 끝까지

제2부 10일간의 여정
- 첫째날: 벤구리온 공항에서 세펠라를 거쳐 네겝, 쯔데 보케르까지
- 둘째날: 쯔데 보케르에서 네겝 광야의 미쯔베 라몬까지
- 셋째날: 네겝의 미쯔베 라몬에서 유다 광야의 오아시스 엔 게디, 예루살렘
- 넷째날: 다윗의 시온 성과 "사도들의 작은 교회"
- 다섯째날: 오전: 코텔, 이슬람 사원들과 거룩한 무덤 대성전 / 아나스타시스,
오후: 베들레헴과 목자들의 들판
- 여섯째날: 올리브산
- 일곱째날1(택일): 예루살렘에서 요르단 계곡을 거쳐 갈릴래아의 나자렛으로
- 일곱째날2(택일): 예루살렘에서 사마리아 지방과 "성소들의 길"을 거쳐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으로
- 여덟째날: 다볼 산과 갈릴래아 호수
- 아홉째날: 필립보와 가이사리아
- 열째날: 갈릴래아 호수에서 로드로 출발

마무리(부록)

F.R.데 가스페리스
- 예수회 신부, 영성신학자
- 로마 그레고리오 대학교와 이스라엘 성서대학에서 강의하며, 이스라엘에서 "렉시오 디비나와 함께하는 영적 여정"을 이끌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