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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금으로 듣는 성가 연주곡집
          [CD]하늘 가는 밝은 길이-1(남궁련 대금연주) / 성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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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성바오로
          고객평가 0건  ★★★★★ 0/5
          출시일 199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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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영상/베네딕도 > 음반 > 연주

          대금은 일명 젓대라고도 하며, 젓대라고 부르는 것은 우리 옛말에 관악기를 "데"라 했다는데 나온 말이라 한다. 대금이라는 악기가 언제부터 사용되었는지 확실한 기록은 없지만 1200여년 전 신라 31대 신문왕때 만들어진 것으로 되어 있으며 서민층은 물론 궁중에서도 많이 연주되었다고 한다. 젓대의 유래를 보면 신라 31대 신문왕 때 동해의 섬에 낮에는 둘로 갈라져 둘이 되고 밤에는 합하여 하나가 되는 대나무가 있어 기이하게 생각하던 차에 용의 말을 듣고 베어다 젓대를 만들어 불게 했는데 이 젓대를 불면 온갖 재앙이 다 물러가고 화평한 세상이 되었기에 이를 만파식적이라 이름짓고 국보로 삼았다고 한다.

          대금 특유의 애절함과 우리민족 고유의 정서인 한의 이미지가 피아노의 선율과 어울어져 듣는 이로 하여금 가슴 깊이 다가오는 슬프지만 구성진 가락을 느낄 수 있다. 해보다 달을 사랑하며 강하고 힘찬 울림보다 부드러우면서도 애달픈 가락에 익숙한 우리 민족의 정서에 잘 맞는 것 같다. 특히 하느님을 찬미하는데 있어 기존에 있어온 많은 연주 곡들이 서양 음악을 기반으로 한데 반해 대금으로 연주가 되어 누구든지 들으면 들을수록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조용한 묵상의 분위기를 원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음반이라 생각한다. - 슬픔이란 사람이 지닌 느낌 중에서 가장 겸손한 것이다. 왜냐하면 소중한 것을 놓치고 한없이 작아진 나를 들여다보는 그 부끄러운 결핍의 순간이 없었다면, 마음 한 구석에 고여 있다가 상처난 자리를 행궈 주는 회한의 눈물이 없었다면, 하느님을 기쁘게 맞아 들일 빈 마음자리를 우리가 결코 마련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슬픔은 희망입니다. 우리 민족이 해보다 달을 더 사랑하며 강하고 힘찬 울림보다. 슬프고 구성진 가락에 더 마음을 열고 살아오면서도 낙천적일 수 있는 것은 이런 연유에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대나무의 그 울림은 우리의 무딘 마음을 하느님에게로 열게하여 가난해진 마음의 빈 자리에 물결로 스미어 지친 삶을 위로해 주실 단 한 분 믿어 알게 합니다. 하느님을 향한 찬미의 들숨과 날숨으로 대나무 아픈 마디마디를 스치어 빛어낸 이 성가곡집이 우리 모두 마음에 희망으로 젖어들기를 바랍니다.

          01. 주여 이 죄인이
          02. 십자가에 가까이
          03. 하늘 가는 밝은 길이
          04. 내 영혼이 은총 입어
          05. 주 예수와 바꿀 수는 없네
          06. 자애로우신 주님
          07. 내 주여 뜻대로
          08. 예수님이 좋은걸
          09. 저 높은 곳을 향하여
          10. 죄짐 맡은 우리 주님
          11. 웰말인가 날 위하여
          12. 나 주님 도움 받고자
          13. 세 개의 못
          14. 세 개의 못
          15. 나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16. 천부여 의지 없어서

          - 남궁련 : 연주
          편곡

          [하늘 가는 밝은 길이 I, II]
          - 김상화 : 피아노
          피아노

          [하늘 가는 밝은 길이 I, II]
          - 남궁련 : 편곡
          편곡

          [하늘 가는 밝은 길이 I,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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