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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도소책67)무지의 찬양 무보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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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분도소책67)무지의 찬양 무보수의 찬양
          저자, 출판사 러끌레르끄 / 분도출판사
          크기
          쪽수 84
          제품 구성 상세설명참조
          출간일 1996-12-31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출판사 분도출판사
          고객평가 0건  ★★★★★ 0/5
          지은이 러끌레르끄
          옮긴이 박인우
          페이지 84
          출시일 1996-12-31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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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인간의 성장속도와 관계없이 발달하는 학문과, 합리주의, 실용주의 세상에 던지는 무지와 무보수의 찬양이다.

          저자는 "이제 그만 배우기! 생각하기"라는 알랭의 말을 시작으로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학문이 제 길에서 빗겨져 나와 수확물을 침수시키는 범람 하는 강물과도 같다고 이야기한다.

          …일부의 가톨릭 인사들이 돈이 세계를 지배한다고 믿고 이를 반대하여 이 시대의 인권투쟁을 하고 있는데,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것은 돈이 아니라 졸업장이다. 부모된 이들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어서, 자신들의 아들들에게뿐 아니라 이제는 딸들에게까지도, "자리"라는 천국의 문을 열어 주리라는 서류를 얻게하는 데 온갖 힘을 기울이는 것입니다. 하긴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한 "자리"가 필요하고 이 자리는 졸업장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사람들은 이를 믿고 있고, 누누히 강조하며 이 생각을 널리 전파하는데, 이래서 졸업장에 대한 강박관념이 생겨납니다.

          - 본문 중에서






          - 무지의 찬양
          - 무보수의 찬양


          - 쟈끄 레끌레르끄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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