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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코드 : 9788946417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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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희가 남긴 문학의 향기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 샘터
          판매가 14,000원  할인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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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저자, 출판사 장영희 / 샘터
          크기
          쪽수 312
          제품 구성 상세설명참조
          출간일 2010-05-06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출판사 샘터
          고객평가 0건  ★★★★★ 0/5
          지은이 장영희
          페이지 312
          출시일 2010-05-06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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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희, 그녀는 떠났지만 우리는 그녀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은 故 장영희가 생전에 신문에 연재했던 칼럼과 영미문학 에세이 중 미출간 원고만 모아 엮은 것이다. 한국 영문학계의 태두 故 장왕록 박사의 딸, 교수, 영문학자, 칼럼니스트, 수필가, 문학 전도사 등 다양한 수식어만큼이나 활발했던 생전 활동을 증명하듯, 곳곳에 흩어져 있는 그의 글들은 한결같이 ‘삶’과 ‘문학’을 이야기한다. 신문을 통해 세상에 한 번 알려졌다고 해서 결코 끝이 아닌 이야기들, 글쓴이를 닮아 생명력 강한 글들, 오래 두고 곱씹을수록 삶의 향기와 문학의 향기가 짙게 배어나는 글들이 담겨 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조선일보> ‘문학의 숲 고전의 바다’에 연재된 에세이 일부와 2001년부터 2008년까지 각종 신문과 매체에 연재된 칼럼 총 29편이 담겨 있다. 2부는 ‘영미문학 속 명구를 찾아서’와 ‘영미시 산책’에 연재된 문학에세이 총 30편이 수록되어 있다. 끝으로 3부는 장영희를 사랑하고 기억하는 가족, 지인, 팬 등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모아 글을 쓰고, 자료를 모으고, 노래를 만들었다.




          제 1부 삶은 작은 것들로 이루어졌네
          장영희가 사랑한 사람과 풍경


          당신은 나의 천사 _바너비 스토리 - 앤 타일러
          이상한 사랑 _슬픈 카페의 노래 - 카슨 매컬러스
          혼자만의 밥상 _등대로 - 버지니아 울프
          참된 마음의 신사 _위대한 유산 - 찰스 J. H. 디킨스
          나의 안토니아 _나의 안토니아 - 윌라 S. 캐더

          위대한 순간은 온다
          사랑과 미움 고리를 이루며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
          숨겨놓은 눈물을 찾으세요
          하늘로 날고 싶은 제자에게
          배고픈 채로, 어리석은 채로
          마음의 냄새를 아십니까
          그래도 선생님이 되렴
          손뼉 치는 사람으로 뽑혔어요
          자선의 참의미
          수난의 하루
          내가 저 사람이라면
          “내 뒷사람 겁니다!”
          영어 때문에 재능 묻히면 안 돼요
          요즘 젊은 것들, 참 괜찮다!
          ‘다르게’ 생각하라
          듣기 좋은 말
          ‘둥근 새’ 동화가 일러준 포기의 지혜
          마음 항아리
          U턴 인생
          대포로 발포? 대표로 발표!
          미국에 온 경호엄마
          신문에 없는 말들
          꽃처럼 마음이 예쁜 민수야

          제 2부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장영희가 사랑한 영미문학

          내가 너를 사랑한 도시 _윌리엄 케네디
          사우보思友譜 _앨프레드 L. 테니슨
          위대한 개츠비 _F. 스콧 피츠제럴드
          주홍글자 _너대니얼 호손
          6월이 오면 _로버트 S. 브리지스
          폭풍의 언덕 _에밀리 J. 브론테

          만약 내가…… _에밀리 E. 디킨슨
          화살과 노래 _헨리 W. 롱펠로
          눈가루 _로버트 L. 프로스트
          꿈 _랭스턴 휴즈
          아침식사 때 _에드거 A. 게스트
          바람 속에 답이 있다 _밥 딜런
          행복 _칼 샌드버그
          사랑에 관한 시 _로버트 블라이
          40 러브 _로저 맥거프
          자작나무 _로버트 L. 프로스트
          엄마와 하느님 _셸 실버스타인
          부서져라, 부서져라, 부서져라 _앨프레드 L. 테니슨
          10월 _토머스 B. 올드리치
          낙엽은 떨어지고 _윌리엄 B. 예이츠
          크리스마스 종소리 _헨리 W. 롱펠로
          새해 생각 _램 P. 바르마
          서풍에 부치는 노래 _퍼시 B. 셸리
          눈덩이 _셸 실버스타인
          2월의 황혼 _사라 티즈데일
          삶은 작은 것들로 이루어졌네 _메리 R. 하트만
          봄 노래 _로버트 브라우닝
          4월에 _앤젤리나 W. 그림크
          네 잎 클로버 _엘라 히긴슨
          5월은 _모드 M. 그랜트

          제 3부 끝나지 않은 이야기들
          사랑하고 기억하고 우리는 희망을 노래한다

          장영희 1주기에 부치는 시 우리에게 봄이 된 영희에게 _이해인(수녀, 시인)
          장영희 1주기에 부치는 편지 아름다운 이여, 천국에서 마음껏 자유 누리소서 _박완서(소설가)
          사진으로 추억하는 장영희
          장영희가 걸어온 길
          기억의 노래 희망의 노래



          장영희

          생후 1년 만에 두 다리를 쓰지 못하는 소아마비 1급 장애인이 됐지만 거뜬히 장애를 딛고 영미문학자이자, 수필가의 길을 걸어왔다. 번역가, 칼럼니스트, 중·고교 영어교과서 집필자로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도 《문학의 숲을 거닐다》의 인기로 '문학전도사'라는 별칭을 얻었다. 조선일보 '아침논단' 칼럼과 각종 수필을 통해 밝고 열정적인 삶의 자세를 표현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영미 시를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번역해 소개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코리아 타임스>에 13년째 쓰고 있는 영문 칼럼 'Crazy Quilt(조각이불)'와 월간 <샘터>에 정기적으로 기고한 글로 널리 알려져 있는 그녀는 문학과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다.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인 고(故) 장왕록 교수의 자녀로, 1971년 서강대학교 영문과에 입학, 1975년 졸업하고 1985년 뉴욕주립 대학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여성학사회(AAUW)에서 주는 국제여성지도자 연수자로 뽑혀 컬럼비아 대학에서 1년간 번역학을 공부했으며 서강대학교 영문과 교수이자 번역가, 교육부 검정 초·중고교 영어교과서 집필자로 활동하였다.

          아버지는 딸이 이 땅에 발붙이고 살 수 있는 길은 오직 남과 같은 교육을 받는 것뿐이라 판단했고, 그녀를 일반학교에 보내는 일에 필사의 노력을 기울였다.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 그는 어머니의 등에 업혀 학교에 갔다. 그것으로 끝이 아니라, 그를 화장실에 데려가기 위해 어머니는 두 시간에 한 번씩 학교를 들락거려야 했다.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 진학까지가 학교의 입학거절을 넘어야 하는 고난의 연속이었다. 모 대학 박사과정에 입학하려던 시도 또한 보기 좋게 좌절당하며, 편견과 차별에 의해 죽어야 하는 괴물이 아닌 인간으로 존재하기 위해 전액 장학금을 준 뉴욕주립대학으로 진학하였다.

          정식 교수가 된 뒤에도 그는 여전히 치열하게 살았다. 제자에게 헌신하는 것으로 유명한 그녀는 수업을 맡은 모든 학생들의 이름을 외웠다. 수업시간엔 더할 수 없이 깐깐하지만 사적으로는 언니처럼, 엄마처럼 한없이 따뜻하고 의지가 되는 스승이 된 것이다. 다른 사람보다 몇 배 더 부지런한 것으로 유명한 그녀는 이웃의 눈물에 아파하고 공감하는 만큼, 그 누군가에게 눈물이 되고 아픔이 되지 않기 위해 무수히 자신을 채찍질할 줄 아는 사람이다.

          김현승의 시를 번역하여 코리아타임스에서 주최한 '한국 문학 번역상'을 수상했으며, 2000년에는 월간 『샘터』에 연재했던 글들을 모아 수필집 『내 생애 단 한번』을 펴냈다. 이 책으로 2002년부터 국어문화운동본부가 수여하기 시작한 '올해의 문장상'의 1회 수상자가 되었다. 2003년에는 아버지인 故 장왕록 교수의 추모 10주기를 기리며 기념집 『그러나 사랑은 남는 것』을 엮어 내기도 했다. 한국 영어영문학회, 한국 미국소설학회, 한국 마크 트웨인 학회, 한국 헨리 제임스 학회, 번역학회, 세계비교문학학회 등의 학회활동을 하였다.

          2001년에 유방암 선고를 받은 후 완치되어1년 후 다시 강단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2004년 척추에서 암이 재발하고, 간암판정까지 받는 등 연이은 시련을 겪게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혹독한 병마와 싸워오면서도 세상 사람들에게 희망과 긍정적인 삶을 보여주었고, 투병 기간 중에도 『문학의 숲을 거닐다』, 『축복』, 『생일』 등 책과 일간지 칼럼을 통해 희망과 감동을 선사하였다

          주요 논문으로는 「19세기 미국소설 시대 및 문학개관」, 「Huckleberry Finn's Dual Dision」,「Korean Sources & References in Jack London's The Star Rover」,「The City as Psyche in The Scarlet Letter & Sister Carrie」,「Emerson, Thoreau, & Failure of Transcendentalism」,「펄벅의 생애와 작품」,「은유로서의 신체장애: 미국 문학의 경우」, 「"Much Truer and More Curious?" Creation and Revision of James's The Bostorians」가 있다.

          저서로는 『생일: 장영희의 영미시 산책 1』, 『English Readings: Reading Skill Series』,『내 생애 단 한번』,『교육부 검정 Middle School English』,『문학의 숲을 거닐다』가 있다. 역서로는 『살아있는 갈대』, 『슬픈 카페의 노래』,『이름없는 너에게』, 『큰 물고기』,『세상을 다 가져라』, 『스칼렛』, 『피터팬』『햇볕드는 방』 『바너비 스토리』 등이 있다. 특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스칼렛>,<살아 있는 갈대>는 부친(故장왕록 박사)과 함께 번역해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이청준의 소설 《당신들의 천국This Paradise of Yours》을 영역해 해외에 소개하기도 했다.

          그 중 대표작인 『문학의 숲을 거닐다』는 조선일보의 '문학의 숲, 고전의 바다' 코너에 실렸던 장영희 교수의 북칼럼 모음집으로 척추암 선고를 받기까지 약 3년간 연재된 글들을 모았으며, 세계의 고전문학들이 그녀 자신의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하였는지? ?해 작가 특유의 편안한 문체로 쓰여진 책이다. 그리고 마지막 수필집인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을 완성해 암과 장애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빛을 남기고, 2009년 5월 9일 낮 12시 50분, 향년 57세를 일기로 타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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