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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단어 붙여쓰기 필수) 노년을위한마음공부, 예수성심, 수도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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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 영성가 안젤름 그륀 신부의
          노년의 기술 / 오래된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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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노년의 기술
          저자, 출판사 안셀름 그륀 / 오래된미래
          크기
          쪽수 205
          제품 구성 상세설명참조
          출간일 2010-07-15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출판사 오래된미래
          고객평가 0건  ★★★★★ 0/5
          지은이 안셀름 그륀
          옮긴이 김진아
          페이지 205
          출시일 2010-07-15
          수량
          총 상품금액 1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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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사 서평 -


          세계적 영성가 안젤름 그륀 신부가 말하는 노년의 삶


          이 책은 ‘노년’에 관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담고 있다.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나이는 저절로 든다. 그러나 얼마나 잘 늙는가는 또 다른 문제다. 이 책은 늙어가면서 누구나 생각하는 문제들, 마주치는 문제들에 대한 갖가지 해답을 들려준다. 물론 이러한 해답은 경우에 따라서, 사람에 따라서 적용되는 범주가 모두 다르다. 하지만 늙어가는 것에 대해, 늙음에 대해 단 한 번이라도 생각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한 권의 책이 진정한 삶을 찾아가는 데에 훌륭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그의 조언은 여느 자기 계발서처럼 즉각적인 자극을 주다가 책을 덮고 나면 사라지는 종합 감기약 같은 것이 아니라 책을 읽을 때 느낌이 오래도록 남는 그윽한 차와 같은 조언이다. 수도원의 신선한 새벽 공기 속에서 탄생한 이 글들은 성직자의 맑은 눈빛을 담아 사람의 선한 마음에 호소한다. 이 책에는 감염시키고 싶은 아름다움이 있다. 처음에 나는 늙어가면서 티격태격하는 일이 잦아진 내 부모님께 드리기 위해 이 책을 번역하고 싶었다. 그런데 작업을 하다 보니 늙음의 테마는 노년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었다.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늙기 시작하지 않는가? 결국 삶은 늙음이고 노년은 이제까지 ‘늙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잘 늙어갈 수 있는 시기이다. 즉 더욱 잘 살 수 있는 때이다. 잘 늙는 것이 잘 사는 것이고 잘 사는 것이 잘 늙는 것이다. ‘자신의 나이를 좋아하라’는 뻔뻔한 말로 나이차별의 현실을 극복할 수는 없지만 이러한 관념적 대안은 자연요법과도 같아 내면으로부터의 치유를 가능하게 한다. 마음의 숲에서 삼림욕을 하자! - 옮긴이의 말 중에서


          지금 이 순간, 늙는다는 것을 즐겨라

          나이가 들고, 늙는다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있다. 더구나 그러한 사람들은 시간이 간다는 것을 아쉬워하고, 남은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서 의미 있는 일을 해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저자는 그럴수록 시간은 더 빨라지고, 더 이상 내 것이 아닌 것이 된다고 말한다. 나아가 온전히 시간을 내 것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방법뿐이라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순간을 즐길 수 있을 것인가? 저자는 ‘시간의 경험’을 활용하라고 말한다. 인생의 단계가 깊어진 만큼 시간에 대한 경험 역시 깊어진다. 또한 시간이 유한하다는 것도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다. 시간의 유한함을 알기 때문에 더욱 시간을 만끽할 수 있고, 감사하는 마음과 성찰하는 마음으로 시간을 대할 수 있는 것이다. 저자가 시간과 노년에 대해 내놓는 해답은, 언뜻 새롭지 않고 쉽게 하는 이야기로 들릴 수도 있지만, 가장 진실하고 실제의 삶에 가까운 지혜임이 분명하다.


          건강은 단지 신이 주는 선물일 뿐이다

          우리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에 살고 있다. 또한 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수명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노년의 건강도 이제까지 없던 가능성을 바라보게 할 정도가 되었다. 실제로 장수와 건강을 누리는 노인들도 많아졌다. 그런데 저자는 건강을 위해 스스로에게 부담을 주는 삶을 철저하게 경계한다. 나이가 들고, 늙고, 병이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섭리이고, 언제까지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즉 건강은 소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선물일 뿐이라는 것이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강박에 가두는 일보다 그저 삶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것, 신이 우리에게 견디라고 하는 것을 견딜 수 있을 정도의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저자가 이 책을 풀어나가는 어조 역시 같은 맥락이다. 노년을 위해 적금을 들고, 아파트를 사고, 자녀들에게 기댈 구실을 만드는 일보다 노년을 어떻게 맞을 것인가에 대한 마음의 준비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평범하지만 쉽게 깨닫기 어려운 잠언들이 오랜 경험과 사유를 통해 귀중하게 담겨 있다.


          당신의 삶은 값지다

          수도사인 저자는 가끔 병상의 노인들에게 죽어가는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 혼자 남겨지는 것이 두렵다는 고백을 듣는다고 한다. 마지막 순간에 생기는 이러한 두려움은 누구에게나 올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두려움은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 것일까? 저자는 외로움과 두려움 역시 죽음의 일부라고 말한다. 죽음의 문턱은 누구나 혼자 넘어야 한다고. 또한 아무도 자신이 한 일, 자신이 살아온 삶에 감사하지 않는다고 해도 자신의 삶은 값진 것이라고 강조한다. 즉 자신의 삶이 값진 삶이었다는 데 의심을 품지 않는 순간, 외로움과 두려움에서도 편안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노인을 위한 책이 아니다

          인간은 태어남과 함께 늙기 시작한다. 늙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노년이 되어 어느 날은 죽게 될 것이다. 결국 모든 사람들이 한곳을 향해 가고 있는 것이다. 다만 누가 그곳에 더 가까이 갔는지가 다를 뿐이다. 늙지 않고 죽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보지 않아도 좋다. 하지만 이와 같은 과정을 겪을 모든 사람들은 노년을 생각하고 준비해야 한다. 그 시기는 사실 아무런 상관이 없다. 좀 더 젊은 나이부터 노년을 준비한 사람은 그만큼 노년의 삶이 더 평화롭고 여유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늦었다고 생각할 시기도 없다. 저자가 강조하듯이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매 순간 우리는 삶을 새로 시작하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에 늦었다고 생각할 시기는 없는 것이다. 늙지 않고 죽지 않을 자신이 없다면, 이 책을 통해 노년을 준비하는 것이 어쩌면 가장 효과적이고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들어가는 말


          1장_시간

          시간을 친구처럼 느껴라
          온전히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진정으로, 열렬하게 살았는가
          늙는 것을 즐겨라
          이상을 포기하면 영혼이 늙는다
          늙는다는 것은 새로 시작한다는 뜻
          아이의 영혼 간직하기
          느림을 허용하라
          늙는다는 것은 변화한다는 것
          내 나이만큼 늙었을 뿐


          2장_깨어남

          아직 깨어나지 않은 삶
          중년의 위기는 기회다
          나는 누구인가
          누구나 다르게 늙어간다
          놓아야 할 때
          축복을 주는 존재
          노년은 치유의 시기
          내면의 빛을 찾아서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라
          진실하게, 조화롭게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는가
          영혼이 배어 나오는 얼굴
          건강은 선물일 뿐
          노인들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한계를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기
          침묵할 수 있는 능력
          치매도 은혜일 수 있다


          3장_도전

          노년은 도전의 시간이다
          나를 나이게 하는 것은?
          노인은 사회 교량 역할을 한다
          당신은 자녀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아주 특별한 관계
          지혜의 화신으로서의 마녀
          멋진 은둔자가 되다


          4장_사랑

          노년의 사랑은 다르다
          활기찬 삶에 대한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라
          생각만 해도 가슴 아픈 이별
          더 위대한 책임
          당신은 충분히 쓸모 있는 존재
          외로움과 화해하기


          5장_내려놓음

          어떻게 존재하느
          받아들이기와 놓아 보내기
          의식적으로, 의미 있게 살기
          과거를 바꿀 수는 없으나, 과거에 대한 생각은 바꿀 수 있다
          지나간 실수와 상처 주위를 맴돌지 마라
          내 삶의 흔적이 타인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
          삶은 여전히 자라고 싶어 한다
          우울증 속에서 지혜를 줍는 노인
          복종이 아닌 존중
          자신의 영혼과 교감하기
          빈자리가 있어야 새것이 들어올 수 있다
          옛 형식과 자유의 공존
          노년에도 신뢰를 배울 수 있다


          6장_화해

          은혜의 시간
          소중한 시간
          알찬 시간은 다이어리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나쁜 과거를 대하는 방법
          이 순간에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사는 것처럼 살기


          7장_이별

          마지막 이별을 위한 이별연습
          시간 속의 것을 축복하다
          만일 생의 마지막 날들이 거북이걸음을 한다면?


          나오는 말
          옮긴이의 말


          지은이 : 안젤름 그륀(Anselm Grun)

          1945년 독일 륀의 융커하우젠에서 태어난 그륀 신부는 1964년 뷔르츠부르크에서 김나지움을 졸업한 후 바로 성 베네딕도회 뮌스터슈바르차흐 수도원에 들어갔다. 1965년부터 1974년까지 성 오틸리엔과 로마 성 안셀모 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전공하고, 논문 [구원의 십자가를 통해]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3년 동안 뉘른베르크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각종 영성 강좌와 심리학 강좌를 두루 섭렵하면서 수도승 전통의 원류를 심도 있게 구명하여 이를 칼 구스타프 융의 분석 심리학과 비교하는 작업에 몰두했는데, 무엇보다 에바그리우스 폰티쿠스, 요하네스 마시아누스 등 사막교부들에 특별한 관심을 쏟았다. 현재는 뮌스터슈바르자크에 있는 베네딕트 수도원의 원장을 맡고 있다
          1976년 첫 영성 책 [깨끗한 마음]이 나온 이래로 지금까지 200여권이 출판되어, 28개 국어로 번역되었으며, 총 1,400만부가 판매되었다. 동양의 명상법에도 관심을 가지면서 지역과 종교를 뛰어넘어 많은 독자들의 영혼에 깊은 울림을 전해주는 안셀름 그린 신부는 우리 시대의 가장 많이 읽히는 영성작가이기도 하다. 국내에도 [삶의 기술] [동경] [부활의 기쁨 100배 맛보기] [아래로부터의 영성] [올해 만날 50 천사] 등 십여 권이 번역되어 있다.
          2003년에는 스페인의 가톨릭 온라인 잡지 [베타니아]가 7권짜리 [성사(聖事)]의 작가로서 안셀름 그륀을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올해의 작가"로 선출했다. "행복을 전하는 신부" 안셀름 그륀은 주기적으로 "단순하게 살기"라는 편지를 써서 일반인들에게 보내고 있다



          옮긴이 : 김진아

          역서 [박수는 언제 치나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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