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검색단어 붙여쓰기 필수) 노년을위한마음공부, 예수성심, 수도영성

최근본상품 0

    prev
    /
    next

    추천상품 0

      prev
      /
      next

      장바구니 0

        prev
        /
        next

        위시리스트 0

          prev
          /
          next

          북마크
          top
          상품코드 : 8809188971742
          페이스북 트위터 
          10%
          다큐멘터리/한국어더빙
          [DVD]아시시의 성프란치스코(성프란치스코와 오상의 신비)
          판매가 18,000원  할인내역
          할인내역

          구분 할인
          기본할인 1,800원
          16,200
          무이자할부
          무이자할부 카드안내 X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적립금 486원
          배송 택배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품명 및 모델명 상세설명참조
          법에 의한 인증 허가 상세설명참조
          제조국 또는 원산지 상세설명참조
          제조자 상세설명참조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또는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상세설명참조
          출판사 베네딕도미디어
          고객평가 0건  ★★★★★ 0/5
          지은이 Friedrich Klutsch
          출시일 2010-09-01
          시간 38분
          수량
          총 상품금액 16,200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DVD]아시시의 성프란치스코-성 프란치스코와 오상의 신비 (다큐멘터리)









          감    독

           Friedrich Klutsch

          더      빙 :

           

          한국어

           

          자      막 :

           

          없음

          화면비율 :

           

          4:3 NTSC

           

          사 운 드  :

           

          돌비디지털 Stereo 

          상영시간 :

           

           38분

           

          등      급 :

           

           전체관람가

          지역코드 :

           

           3

           

          제작년도 :

           

           2007년, ZDF(독일 제2방송)

          * 제작사 사정에 따라 출시일, 제품정보, 소비자가격, 쟈켓이미지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출처: 중앙일보(2010.10.7) 백성호기자(vangogh@joogang.co.kr)




          < 가톨릭 성인 프란체스코(1182~1226)의 삶은 드라마틱했다.
          그에겐 상식으로 이해할수 없는 일이 자주 일어났다.
          들판의 새나 짐승들과 얘기를 하고,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혔던 흔적인
          오상(五傷. 예수가 십자가에서 드 손과 두 발, 옆구리에 입은 다섯 상처)이 그의 몸에 나타났다.
          그래서일까. 사람들은 그를 우러러본다.
          "그리스도교의 상인"이라 부르고 "하느님(하나님)의 신비스런 은총을 받은 이"라고 존경한다.
          가톨릭에선 매년 10월 4일을 '축일'로 정해 그를 기린다.
          러시아 혁명을 일으켰던 레닌은 말년에 "내 생애에 성 프란체스코 같은 이가 몇 분 있었다면
          피비린내 나는 혁명은 일으키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라고 말했을 정도다.

          그런데 성 프란체스코가 위대한 이유는 정작 다른 데 있다.
          그건 '그거 받은 은총'때문이 아니라 '그가 그려준 지도'때문이다.
          자신의 삶으로 몸소 그려낸 그 지도에는 그리스도와 하나 되는 길이 오롯이 새겨져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는 프란체스코에 대한 자료가 넉넉지 않다.
          사람들은 그의 이름은 알아도 그의 삶은 잘 모른다.
          마침 베네딕도미디어에서 프란체스코의 삶과 영성을 다룬 DVD'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를 출시했다.
          독일 공영방송 ZDF가 2007년 제작한 38분 짜리 다큐멘터리다. 
          프란치스코 수도회의 이요한 신부는 "성서에 바탕을 둔 그의 삶은 복음적 생기를 잃어가던 중세 교회의
          복음적 가난의 기억을 일깨운 충격적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프란체스코의 회심

          젊은 시절, 프란체스코는 마음껏 즐겼다.
          그러다 한센인을 만났다. 그는 평소 그들에게 힘한 불쾌감과 혐오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어떤 충동에 의해 프란체스코는 한센인의 손에 손에 자신의 입술을 댔다.
          그리고 새로운 체험을 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주님의 인도로 나는 자비를 베풀었다. 그들한테서 느꼈던 쓰라림이 감미로움으로 변했다.
          전에는 참기도 어려웠던 일이 내 영혼과 육신의 단맛으로 변했다."
          그게 프란체스코의 첫 각성(깨달음)이었다.

          삶에는 크게 두 가지 맛이 있다. 하나는 쓴맛이고, 또 하나는 단맛이다.
          사람들은 쓴맛은 피하고 단맛은 반긴다.
          그런데 프란체스코는 쓴맛과 단맛이 둘이 아님을 깨쳤던 거다.
          그 이치를 알면 더 이상 쓴맛을 피할 필요가 없어진다.
          쓴맛은 오히려 단맛으로 바꿀 수 있는 소중한 삶의 재료가 되기 때문이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의 말씀도 마찬가지다.
          그 안에도 쓴맛을 단맛으로 돌리라는 메시지가 녹아있다.

          25세 때였다. 반쯤 허물어진 성당의 십자가상 앞에서 기도하다가 프란체스코는 하늘의 음성을 들었다고 한다.
          "프란체스코야. 내 집이 허물어져 가는 것이 보이지 않느냐? 가서 그것을 재건하여라."
          처음에 그는 벽돌로 쌓는 성당을 뜻하는 줄 알았다.
          그러나 곧 깨달았다. 중세의 암흑기, 교회는 부패하고 타락했었다.
          십자군을 모병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욕망을 채우던 시대였다.
          프란체스코가 받은 건 무너진 교회의 생명을 다시 세우라는
          메시지였다.

          남김없이 나누는 삶


          프란체스코의 아버지는 괴장한 부자였다. 그런데 아들은 돈에 관심이 없었다.
          오히려 자신이 가진 걸 주위에 나눠줄 뿐이었다.
          참다못한 아버지는 아들을 주교에게 끌고 갔다. 일종의 재판에 넘긴 셈이다.
          프란체스코는 군중 앞에서 입고 있던 옷을 훌훌 다 벗었다.
          그걸 아버지에게 건네며 "제가 가진 돈과 앞으로 받을 유산, 그리고 옷가지를 모두 아버지에게 돌려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아버지와 그렇게 극적으로 작별했다.

          그런 뒤에 프란체스코는 '가난'과 결혼했다.
          그는 철저한 가난을 실천하며 탁발하는 수도자, 순회하는 설교자로 살았다.
          많은 이가 프란체스코를 '가난한 수도자'로만 기억한다.
          그런데 프란체스코의 묵적은 물리적 가난이 아니었다.
          그것은 일종의 창구였다.
          '영적인 가난'을 추수하기 위한 통로였다. 예수는 말했다.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나라가가 그들의 것이다." (마태오복음 5장 3절)
          프란체스코의 수도 방식은 간결했다.
          한마디로 '예수를 온전히 따라하기'였다. 예수의 눈, 예수의 마음, 예수의 행동을 체화하는 식이었다.
          그게 바로 프란체스코가 우리에게 몸소 그려준 '영성의 지도, 수도(修道)의 지도'이기도 하다.
          나중에 그를 따르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프란치스코 스도회'가 생겨났다.

          오상(五傷)에 담긴 메시지


          프란체스코는 해와 달, 동물들과 대화했다.
          그들을 "사랑스런 형제들'이라고 불렀다.
          새들에게 설교도 하고,짐승들에게 십자표도 그어주었다.
          어떤 이는 그걸 동물과 대화하는 프란체스코의 특별한 능력으로 간주한다.
          프란체스코는 대체 왜 그랬을까.
          답은 멀리 있지 않다. 그는 예수의 눈과 예수의 마음으로 그들을 보았던 것이다.
          창조물 속에서 창조주의 숨결은 본 것이다.
          그건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다시 말해 "네 이웃이 바로 네 몸"이라는 예수의 시선과도 일맥상통한 것이었다.

          프란체스코는 44에 숨을 거두었다.
          그의 유언은 "알몸으로 맨땅에 눕혀 달라"였다. 임종 2년 전, 그의 몸에는 오상(五傷)이 나타났다고 한다.
          오상이 뭔가.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혔던 흔적이다.
          두 손과 두 발, 그리고 창에 찔렸던 옆구리의 다섯 상처다. 사람들은 그 상처가 진짜냐, 아니냐를 따진다.
          그러나 그런 식의 따짐은 의미가 없다.
          핵심은 오상에 담긴 메시지다.
          십자가 위에서 예수의 마지막 외침은 이랬다.
          "저의 영과 저희 혼을 아버지께 모두 바치오리다." 그러니 오상은 그 외침을 통과한 자에게 남는 표식이다.

          성 프란체스코는 영성의 길에서 지금도 우리에게 묻는다.
          "여러분은 그 외침을 통과하고 있습니까?" DVD에 담긴 드라마와 인터뷰는 프란체스코의 삶을 묵상하기 좋은 단초가 된다.


          베네딕도 미디어(www.beneditmedia.co.kr)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군부대 우체국사서함 배송지로는 택배발송 불가합니다. (CJ대한통운 택배 수령이 가능한 주소로 주문해주세요.)

          이로 인한 반송시 왕복택배비 5,600원이 부과되오니 양해바랍니다.


          [출판사별 배송예상소요일]


          ◈ 분도출판사,왜관성물방,베네딕도 미디어,CCK성경 - 당일발송 (오후2시까지 입금확인건에 한해 당일출고 예정)

          ◈ 가톨릭출판사,바오로딸, 성바오로, 생활성서 - 당일 or 익일발송 (오전9시 이전까지 입금확인 되신 주문건에 한해 당일 출고예정, 오전9시이후주문은 익일출고예정)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CCK) - 성경은 당일출고 가능, 이외 항목은 2~3일 소요
          ◈ 성서와함께 - 월,수, 금 오전 입고
          ◈ 기쁜소식 - 화, 금 오전 입고
          ◈ 크리스챤 - 화, 목 오전 입고
          ◈ 이 외 기타출판사 - 택배주문 수령으로 2~5일후 발송

          ※ 입고가 늦는 출판사중 재고확보 도서는 당일 출고가능하나, 늦게 입고되는 도서와 함께 주문건은 늦게 입고되는 도서 기준날짜로 발송됩니다.


           ※ 30,000원 이상 구매하시면 무료배송입니다.

          구매 금액이 30,000원 이하일 경우 배송료(2,700원)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일부지역 도서산간/선박료 추가운임료 발생지역추가운임료를 별도로 고객님께서 부담해주셔야 합니다.
          ( 도서산간지역으로 타업체의뢰배송지역, 섬지역의 선박료,항공료 등은 무료배송 이외 추가적인 배송료입니다. 주문시 결제창에 추가운임 지역별 추가운임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구매자 사정(단순변심)으로 교환이나 환불을 할 경우 반품배송비 2,900원 혹은 왕복 배송료 5,600원은 구매자 부담이며, 상품에 이상이 있거나 잘못 배송이 된 경우 왕복 배송료는 저희 분도출판사 부담입니다.


          네이버페이 반품시에는 네이버페이 지정택배사를 통한 반품으로 반품배송비는 3,900원으로 책정. 초기배송비2,700원 포함 총 6,600원 고객부담입니다.


          (지역별 추가 배송비 추가요금은 별도 요구될 수 있습니다. 도선료 및 택배박스 크기별 추가부과비용 등, 서비스로 초과비용 업체부담했던 부분은 반품시에는 고객님이 지불하셔야 합니다.)



          ▣ 반품/환불


          - 축복받은 성물 음반/DVD 등의 상품 비닐포장을 개봉한 경우에는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단, 배송 중 파손이 되었을 경우에는 가능합니다.) 

          - 배송은 결제확인후 1일~4일이며,배송조회에서 배송현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공휴일,기타 휴무일에는 배송되지 않으며,온라인 송금을 하신 경우에는 입금확인 당일부터 배송기간에 포함합니 다. (천재지변에 의한 기간은 배송기간에서 제외 )

          - 온라인 결제로 결제를 하셨을 경우에는 입금확인 후 배송하며,카드결제로 하신 경우에는 분도출판사에서 확인하는 데로 배송을 합니다.

          - 상품은 주문일로 부터 3~4일 이내에 배달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하고 있으며, 도서지역은 3~10일정도 걸리며 발송유무를 확인시는 배송 확인 코너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용안내     |     오시는길
          회사명 : (재)왜관성베네딕도수도원서울사무소 | 사업자등록번호 : 203-82-31715 [사업자정보확인]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188 (장충동1가 54-1).분도빌딩
          통신판매업 신고 : 중구 제01276호 | 연락처 : 02-2266-7153 | FAX : 02-2271-3605 |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 김성찬
          대표자 : 박현동 | contact : friend@bundobook.co.kr for more information
          COPYRIGHT ⓒ 2001-2016
          (재)왜관성베네딕도수도원서울사무소 All Right Reserved.
          회원님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비밀번호
          신규 비밀번호
          신규 비밀번호 확인
          6~20자, 영문 대소문자 또는 숫자 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