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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타사르의 신학적미학
          남겨진 단 하나,사랑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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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남겨진 단 하나,사랑
          저자, 출판사 한스 우르스 폰 발타사르 / 가톨릭출판사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12.7×18.8cm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264
          발행일 2023-12-25
          출판사 가톨릭출판사
          고객평가 0건  ★★★★★ 0/5
          지은이 한스 우르스 폰 발타사르
          옮긴이 김혁태
          출간일 2023-12-25
          페이지 264
          규격 12.7×18.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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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상품금액 18,000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가장 독창적이라고 평가받는

          위대한 신학자, 한스 우르스 폰 발타사르


          현대 가톨릭 신학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반드시 거론되는 사람들이 있다.

          카를 라너, 한스 퀑, 로마노 과르디니, 발타사르 등이다.

          그중에서도 단연 독보적인 인물이 바로 발타사르이다.

          ─ 《세계의 심장》 중에서


          현대 가톨릭 신학자들 중에는 유명한 사람이 많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할 만한 사람은 한스 우르스 폰 발타사르다. 그는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에 신학을 공부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문학을 공부하면서 과르디니의 강의를 듣고 신학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다. 신학과 문학, 예술에 관해 조예가 깊었던 발타사르는 아름다움을 통해 계시를 해석하고자 했고, ‘신학적 미학’이라는 새로운 신학적인 체계를 만들었기에 가장 독창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의 신학 체계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또한 개신교 신학자 칼 바르트와 깊은 친교를 맺었고, 개신교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다.

          위대한 신학자라고 불리는 발타사르의 신학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이들에게 딱 맞는 책이 있다. 《발타사르, 예수를 읽다》에 이어 출간된 발타사르 신학 시리즈의 《남겨진 단 하나, 사랑》이다. 아름다움을 통해 해석하는 계시와 그의 특기를 살려 문학적으로 풀어내는 신학은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발타사르의 신학을

          한 권에 담은 책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 큰 영향을 미친 발타사르는 공의회의 의도와 그리스도의 메시지가 왜곡되지 않고 순수하게 남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남겨진 단 하나, 사랑》를 집필했다. 이 책에서는 예수님의 생애를 그분의 수난과 십자가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오직 믿을 만한 건 사랑밖에 없음을 알게 된다고 말한다. 현대판 신학 대전이라는 평가를 받는 그의 저서 3부작 《영광Herrlichkeit》, 《하느님 드라마Theodramatik》, 《하느님 논리Theologik》가 이 책에 녹아들어 있기에 그의 신학적 논리가 모두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영광》의 내용을 기초로 서술하고 있기 때문에 방대한 양의 《영광》을 읽기 전에 봐야 할 입문서이자 그의 신학에 관해 알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읽어야 할 필독서다.


          모든 것을 넘어서는 초월 안에서 사랑만이 우리를 홀로 이끌어 간다. 사랑만이 유일하게 ‘넘치도록 뛰어난 길’(1코린 12,31 참조)이며, 이 사랑이 이제 믿음과 희망도 형성한다(1코린 13,7 참조). 성경에서 그 자체로 사랑이 아닌 모든 것은 사랑을 가리키는 비유다.

          ─ 본문 중에서



          타인을 통해 만나는

          하느님의 ‘사랑’


          하느님은 인간 앞에서, 인간을 위하여 자신을 해석해 주신다. 이 행동이 사랑이며, 이 사랑 안에서 빛나는 것이 그분의 영광이다. 그러나 사랑은 순종하는 하느님의 아들을 십자가로 인도한다. 십자가에 못 박혀 남겨진 분은 사랑의 상징적인 형태가 되는 것이다. 즉 하느님 사랑의 영광을 맞아들이는 것이 발타사르가 말하는 ‘신학적 미학’이라고 이 책은 말한다.

          그렇다면 그 사랑은 어디에 있을까? 이 책을 읽으면 우리는 그리스도를 타자 안에서, 이웃 안에서 만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웃 안에 계시는 분은 특정하고 유한한 이가 아니라 모든 것을 초월해 계시기에 모든 이 안에 계실 수 있다. 이 사랑은 그분이 계획한 대로 영원히 순환한다.


          성경이나 그 일부를 이해하였다고 생각하면서도,

          자기 지성 안에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이중 사랑을 세우지 못하는 이는 누구나,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 아우구스티누스



          책 속에서


          은총이 자연을 완성한다. 하느님께서는 두 나라를 뗄수 없이 동시에 바라셨고 세우셨다.

          ― 44p. 1장 우주론적 환원


          그리스도가 천 번이고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신다 해도

          네 안에서가 아니라면,

          너는 영원히 잃어버린 채로 남으리니……

          골고타 십자가가 너를 악에서 구할 수 없으리라,

          네 안에서 그 십자가가 세워지지 않는다면.

          ― 68p. 2장 인간학적 환원


          사랑받는 것은, 깊이 사랑받든 겉으로만 사랑받든, 언제나 찬란하다. 그리고 객관적으로 찬란하게 의식된 것은 바라보는 주체 안으로 침투하지 못한다. 물론 깊이 체험된 에로스든 겉으로 체험된 에로스든, 에로스의 확실성 안에서는 예외다. 하나로 이어진 양극단은 계시의 영역 안에서 초월된다. 여기서는 낮추고 비우는 가운데 하강하는 하느님의 로고스가 스스로 사랑, 곧 아가페로, 그럼으로써 찬란한 영광으로 자신을 해석한다.

          ― 87~88p. 3장 사랑의 제3의 길


          ‘왜 한 여자만을 사랑해야 하지? 수많은 여자들이 사랑받을 수 있는데?’라고 돈 후안이 묻는다. 그는 어쩌면 파우스트와 같이 근원적으로 타당한 의도를 갖고 한계성의 빗장들을 향해 돌진할지 모른다. 그러나 수많은 여자 안에서 돈 후안에게 사랑 자체의 의미가 비켜난다면, 파우스트에게서는 수많은 순간에 애원했던 영원이 비켜 간다.

          ― 103~104p. 4장 사랑의 실패


          한 인간이 역사의 어느 시점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만나기 위해서는 먼저 또 다른 만남, 근원적이고 원형적인 만남이 요구된다. 이 만남은 하느님의 사랑이 인간에게 나타날 수 있는 가능성의 조건들 가운데 하나이며, 인간을 향한 하느님의 이 일방적 사랑의 움직임이 그 만남 안에서 그 자체로 이해되는, 다시 말해 그 사랑에 상응하는 수용과 응답이 이루어지는 만남이다. 이 응답이 하느님의 사랑에 상응하지 못한다면, 결코 사랑이 계시되었다고 말할 수 없다.

          ― 125~126p. 5장 감지될 수 있는 사랑




          머리말 ‧ 7

          옮긴이의 말 ‧ 14


          1장 우주론적 환원 ‧ 23

          2장 인간학적 환원 ‧ 49

          3장 사랑의 제3의 길 ‧ 79

          4장 사랑의 실패 ‧ 97

          5장 감지될 수 있는 사랑 ‧ 119

          6장 계시로서의 사랑 ‧ 135

          7장 의화이자 믿음으로서의 사랑 ‧ 163

          8장 행동으로서의 사랑 ‧ 179

          9장 형상으로서의 사랑 ‧ 209

          10장 세상의 빛으로서의 사랑 ‧ 233


          맺음말 ‧ 247

          주 ‧ 254





          지은이: 한스 우르스 폰 발타사르

          1905년 스위스 루체른에서 태어났다. 1928년에 취리히 대학교에서 독일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문학을 공부하면서 신학에 관심이 생겼다. 1929년에 예수회에 입회하였고 1936년에 사제로 서품되었다. 바젤에서 아드리엔 폰 슈파이어를 만나 영적으로 교류하다 1945년에 함께 재속 수도회를 설립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1972년에는 국제 학술지 〈친교Communio〉를 창간했다. 1988년에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그를 추기경에 서임하였지만 수여식 이틀 전에 선종했다. 주저인 《영광Herrlichkeit》, 《하느님 드라마Theodramatik》, 《하느님 논리Theologik》를 포함하여 단행본 110여 권을 집필하고 그 외 수많은 출판물을 작업했다.


          옮긴이: 김혁태

          전주교구 사제로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세계의 심장》, 《죽음 부활 영원한 생명 바로 알기》, 《믿음의 재발견》, 《주님의 기도 바로 알기》, 《쇤보른 추기경과 다윈의 유쾌한 대화》, 《사람아, 그대의 품위를 깨달으라》, 《예수 마음 코칭》, 《공의회 새로운 시작》 등이 있고, 논문으로 〈예외 없는 희망? 발타살의 ‘지옥’ 담론과 그 종말론적 귀결에 대한 고찰〉 등이 있다.


          발타사르, 예수를 읽다 / 가톨릭출판사
          16,000 원
          14,400 원
          세계의 심장 / 가톨릭출판사
          24,000 원
          21,600 원
          말씀의 빛(발타사르의 주일 강론 스케치) / 인가대
          18,000 원
          16,200 원
          발타사르의 구원이야기 / 바오로딸
          14,000 원
          12,600 원
          발타사르의 지옥 이야기 / 바오로딸
          10,000 원
          9,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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